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1067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니이 꼭 가족분들에게 안기게 되시길 바랍니다. .

bluebell 조회수 : 221
작성일 : 2017-03-17 20:37:37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23.62.xxx.5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7.3.17 8:41 PM (223.62.xxx.50)

    http://www.vop.co.kr/A00001134729.html#cb
    검찰의 청와대 압수수색 포기, 세월호 7시간 덮겠단 얘기. . ㅠㅠ

  • 2. 기다립니다
    '17.3.17 9:26 PM (211.36.xxx.110)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3. 갈 길이 험하고 멀기에
    '17.3.17 9:29 PM (125.180.xxx.159)

    흩어지지 않게 늘 마음을 다잡습니다.
    언제나 함께 합니다.
    remember20140416

  • 4. ...
    '17.3.17 11:56 PM (218.236.xxx.162)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7.3.17 11:59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기다리던 소식과 아쉬운 소식이 전해져 오는군요
    하지만 촛불집회의 1억 채무소식에 8억이 넘는 따뜻함이 모아졌다는 소식에 울컥 했드랬어요
    이렇게 모아진 온기를 오래오래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6. ..........
    '17.3.18 12:23 AM (58.237.xxx.205)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7. 마음 보탭니다
    '17.3.18 1:25 AM (125.180.xxx.160)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2

  • 8. 유가족들이
    '17.3.18 1:26 AM (125.180.xxx.160)

    인양 예정일까지 잠도 못 주무시고 긴장하고 계실텐데, 저희가 함께 기다리고 있습니다.
    늘 함께하겠습니다.

  • 9. bluebell
    '17.3.18 1:50 AM (122.32.xxx.159)

    역사의 한 복판에 선다는게 이리 힘든 걸까요. .
    격변의 시기라서 국민들이 촛불을 들고, 모금을 하고,청원서명을 해야하는 거겠죠? 그래야 바뀌겠죠?

    위 회원분 말씀처럼 마음을 다잡고,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도 잊지 않으며. . 돌아오시길 간절히 바라며. . .오늘도 하루를 마감합니다. .

    아아. . 세월호 인양. . 시간이 흘러흘러, 그 순간이 오겠죠. .눈물이 납니다. .
    그때는 저도 달려가서 미수습자가족분들 뒤에 서있고 싶네요. .

  • 10. 대 공감
    '17.3.18 6:45 AM (211.36.xxx.222)

    아아. . 세월호 인양. . 시간이 흘러흘러, 그 순간이 오겠죠. .눈물이 납니다. .
    그때는 저도 달려가서 미수습자가족분들 뒤에 서있고 싶네요. .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5809 급)이런칼은 어떤걸가요?? 1 .... 2017/03/24 398
665808 김찌찌게 국물 5 ... 2017/03/24 1,002
665807 70인 엄마가 잠을 못주무시는데 수면제 처방 괜찮을까요? 18 ,,, 2017/03/24 3,081
665806 초1남아 노는 모습보면 자꾸 신경쓰여요. 5 Th 2017/03/24 1,718
665805 승질 ,증말 저까지 이상.. 2017/03/24 314
665804 항생제 빼고 감기약 먹어도 될까요? ..... 2017/03/24 882
665803 과식한 다음날엔 더 음식이 끌리고 절식한 다음날엔 입맛이 없어요.. 7 밍키짱 2017/03/24 1,688
665802 오늘 날씨 추운건가요 저만 추운건가요 ? 9 궁금 2017/03/24 1,668
665801 제가 주로 입는 스타일이 레깅스에 긴 티였는데 완전 촌닭이었겠군.. 7 헐... 2017/03/24 3,029
665800 안희정 자길 비난하는 사람들은 유권자, 일반국민이 아니라네요 .. 17 정권교체 2017/03/24 1,933
665799 뷔페 할인가격으로 결제하면 사용은 어떻게 하나요? 2 인터넷구매 2017/03/24 573
665798 깡패 고양이가 아팠습니다 6 nana 2017/03/24 1,227
665797 항공 편도요금에 택스가 왜 더 비쌀까요? 1 00 2017/03/24 339
665796 오늘 한겨레 그림판 보니 새삼 맘 짠하네요 5 .. 2017/03/24 1,125
665795 안랩 주가상승을 보니.. 16 재테크PB 2017/03/24 1,684
665794 일본여행 다녀오신분들 재밌으셨어요? 13 ㅇㅇ 2017/03/24 2,447
665793 향수내음 빨리 빠지게 하려면 2 ㅡㅡ 2017/03/24 664
665792 친정엄마랑 카톡하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ㅠㅠ 12 재수생맘 2017/03/24 3,878
665791 김진태 통일교예요??? 3 고딩맘 2017/03/24 2,018
665790 드림렌즈 검증안됐다고해도 여전히 하려는엄마들있네요. 18 .. 2017/03/24 3,414
665789 은행이나 보험회사직원은 어디까지 저의 정보를 알 수 있나요? 1 은행 2017/03/24 1,397
665788 안의 힐책에 대한 문재인의 답변 좋네요. 9 역시 2017/03/24 1,089
665787 신문장기구독 사은품이요 6 .. 2017/03/24 1,626
665786 미국에서 놀란게... 8 강아 2017/03/24 2,793
665785 커피머신 브레빌 아님 유라 추천 부탁드립니다 2 highki.. 2017/03/24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