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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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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진행 스타일 부담스러운데

84 조회수 : 9,460
작성일 : 2017-03-17 20:22:43
그알의 김상중을 벤치마킹 한것같은 느낌이에요.
굉장히 분위기 잡고 낮고 느린 목소리로 진행하던데

자연스럽지가 않고 느끼하고 작위적이에요.
IP : 175.223.xxx.222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부터
    '17.3.17 8:23 PM (61.255.xxx.158)

    별로.....였어요
    목소리도...그렇고....원래..

  • 2. ㆍㆍ
    '17.3.17 8:24 PM (49.165.xxx.129)

    북한스타일 같이 부담스럽고 너무 연기하는듯

  • 3. 동감
    '17.3.17 8:24 PM (110.70.xxx.8)

    저도그래요
    그래서 안보게되네요

  • 4. ㅇㅇㅇ
    '17.3.17 8:24 PM (175.209.xxx.110)

    전 좋던데..ㅎ 작위적이던 어떻든 간에 그런 분위기 낼 수 있는 여앵커가 김주하밖에 없죠...

  • 5.
    '17.3.17 8:24 PM (223.62.xxx.23)

    ㅋㅋ 저도 항상 김상중 느낌!
    찌찌뽀.

  • 6. 스타일
    '17.3.17 8:25 PM (122.37.xxx.171) - 삭제된댓글

    예전에 엠빙신에서 잘 나갈 때부터 부담스럽고 싫은 진행 스타일이었는데
    그때 워낙 인기 있어서인지 김주하 별로라 그러면 주변에서 제가 참 이상하다는 반응이었어요.
    요샌 안 봤지만 여전이 이상할 거 같아요.

  • 7. ...
    '17.3.17 8:25 PM (110.70.xxx.144)

    북한방송 한복입고 뉴스하는 아줌마삘 나요.
    실제보다 일부러 목소리 더 깔아서 굵게 내고..

  • 8. ㅇㅇ
    '17.3.17 8:25 PM (175.223.xxx.236)

    엠비시에 남아 아나운서 명절 씨름대회나 팔씨름이나 해야할사람이 무슨앵커요. 광신도 같기도 하구요

  • 9. 84
    '17.3.17 8:26 PM (175.223.xxx.222)

    엠비씨에 있을때는 안그랬던거같은데
    종편 오면서 너무 무게 잡는것 같아요
    거기서 높은 자리에 있어서 그런가.

  • 10. ㅡㅡㅡ
    '17.3.17 8:26 PM (118.91.xxx.167)

    저는 김주하 별루에여

  • 11. 문땡
    '17.3.17 8:28 PM (154.127.xxx.154) - 삭제된댓글

    부담스럽다 못해 귀가 피곤할 정도인데
    또 작위적이란 느낌 동감합니다.

    그런데 김상중 벤치마킹은 아니죠.

    김주하가 앵커 자리를 맡은 게 90년대 말 정도이고
    그때부터 그 톤였죠. 그땐 독특하고 신선하게 다가왔는데
    지금은 그 개성을 더 강조하려 하는 느낌인지, 작위적 느낌이 너무 강하고 부담스러움

    김상중이 그알 진행 맡은 건 광우병 촛불 집회즈음 2008년이니
    김주하가 김상중 톤이나 스타일을 따르는 건 아니죠.

    다른 MBN 앵커인 유은혜도 마찬가지입니다. 듣기에 너무 부담스러움.
    김주와 김은혜 둘다 MBN 이사 대우죠.

  • 12. ㅇㅇ
    '17.3.17 8:29 PM (1.232.xxx.25)

    너무 너무 가식적이고
    멋있는척하죠
    진솔해보이려면 힘을 빼야할텐데

  • 13. //
    '17.3.17 8:29 PM (182.211.xxx.10)

    전 눈에 너무 힘을 주고 말하는 것같아
    보기 힘드네요

  • 14. 문땡
    '17.3.17 8:30 PM (154.127.xxx.154) - 삭제된댓글

    위에 오타.. 유은혜 아닌 김은혜

  • 15.
    '17.3.17 8:32 PM (175.223.xxx.177)

    먹고 살자고 자기 얼굴 내놓고 이름 걸고 하는거니
    그럴 수 밖에요.
    다 고용인이 되면 심하게 말해서
    날품팔이 신세 다 그런 거 같아요.
    그 여자도 분칠하고 눈부라려 가며
    돈버는거지요.

    어젠가 언제 70만원으로 살면서
    자기 시간 자기걸로 쓰고
    누구의 노예도 되지 않고 살 거
    같은 그 여자분 부부가 부러웠음.
    다시 산다면 그리 살고 싶네요.

  • 16. 84
    '17.3.17 8:35 PM (175.223.xxx.222)

    예전엔 깊고 낮은 목소리에 큰 눈이 참 매력적이었는데 본인의 장점을 너무 어필하려는건지 큰눈은 너무 크고 목소리는 더 낮게 느리게 ..좀 자연스러웠으면..

  • 17.
    '17.3.17 8:36 PM (223.33.xxx.79)

    니북 스타일~

  • 18. ....
    '17.3.17 8:36 PM (223.62.xxx.233) - 삭제된댓글

    눈 좀 똥그랗게 뜨고 잡아 먹을것처럼 말하지 좀
    말았으면 좋겠어요..
    눈 튀어 나올것 같아요

  • 19. ...
    '17.3.17 8:38 PM (222.64.xxx.180)

    목소리가 거슬려서 그냥 돌려요.

  • 20. 아나운서
    '17.3.17 8:39 PM (14.45.xxx.216)

    김주하도 그렇치만 뉴스내용이 더 더 부담스러워요
    대놓고 편파방송

  • 21. 스테파니11
    '17.3.17 8:39 PM (39.7.xxx.253)

    턱 목으로 댕겨서 중성적인 목소리내고, 눈 크게 뜨고 희번덕거리는거 부담스러움. . 단 1분도 못 보겠어요

  • 22. ㅁㅁ
    '17.3.17 8:39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대넣고 빨*이.방송

  • 23. 목소리
    '17.3.17 8:42 PM (121.155.xxx.166)

    무서워요. 대단한 일 난 것 처럼 말하는 컨셉 부담되고 불편해요

  • 24. 84
    '17.3.17 8:50 PM (175.223.xxx.222)

    아이고 내맘에 딱인 말이네요.

    대단한 일 난 것 처럼 말하는거 ㅋ
    힘 조금 빼면 훨씬 나을 것을..

  • 25. 그뉴수
    '17.3.17 8:53 PM (119.194.xxx.100) - 삭제된댓글

    조명도 부담스러워서 얼른 돌려요.

  • 26. 무명
    '17.3.17 8:59 PM (125.182.xxx.26) - 삭제된댓글

    실수하는거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도대체 몇년 경력인데 아직도 발음 조차 틀리는지

  • 27. ㅋㅋ
    '17.3.17 9:22 PM (58.230.xxx.25) - 삭제된댓글

    우연히 돌리다 몇번 봤는데 말투 아주 작위적이고 일부러 목소리 까는거 엄청 티나던데요 목소리 짜증나서 그 뉴스 안봅니다

  • 28. ..
    '17.3.17 9:26 PM (58.142.xxx.203)

    원래 저랬나요 너무 딱딱하고 힘주고 야무진 표정과 말투..
    뭐든 저런 느낌은 싫더라고요 야무지고 깔끔한 느낌만 드는거

  • 29. 스테파니11
    '17.3.17 9:28 PM (39.7.xxx.253)

    본인도 환장할겁니다.전엔 반응 좋았는데 왜 이러지? 시청율도 제로에 가깝고.ㅋ

  • 30.
    '17.3.17 9:35 P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

    연기를 하는 느낌이 들어요. 사실을 전달하는 게 아니라 대본을 읽는 느낌.
    너무 작위적이라 뉴스 같지가 않아요.
    게다가 목소리는 일부러 목을 눌러 낮게 깔려고 하는데
    그게 신뢰와 무게감을 줄 거라 착각하나봐요.
    눈은 또 왜 그런지..보면 무서워요.
    성형을 한 걸로 보이는데 도대체 왜 눈을 저렇게 한 건지 너무 안타까워요.
    꼭 영화 빅아이즈에 나오는 그림 같아요..

  • 31. ..
    '17.3.17 9:41 PM (222.237.xxx.47)

    초등학생 대상으로 구연동화하는 것 같아요.....

    "..했거든요.."라는 설명식....

  • 32. 죄송
    '17.3.17 10:05 PM (222.98.xxx.28)

    손석희님 뉴스룸 시작하기전
    25분정도만 봅니다
    그냥 습관적으로 앞부분만

  • 33. 와~
    '17.3.17 10:07 PM (1.242.xxx.15)

    어쩜 댓글들이 내맘과 그리 똑같이 표현하는지 놀랬네요.
    보통 연예인 얘기도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데 지금 김주하
    싫은 이유는 거의 비슷하고 다른 연예인들에게서 찿을 수 없는 이유예요ㅋ 그런점이 일치한다니 써프라이즈 하네요.
    전 99년인가..? 김주하 첨봤을 때 같은 여자이면서 첫눈에 반했었어요.
    중성적인 이미지, 시원한 눈.. 백지연에게도 아무 감흥 없었는데 이상하게 꼿혔었죠.
    근데 어느날인가 부터 아~주 느끼해지고 작위적이고 권위의식 나타내려는 느낌..그리고 난 다르다. 난 김주하다..이런 느낌이 엄청 불편하더군요.
    목소리, 눈빛이 비슷하긴 한데 확실히 느끼하게 변신했어요.
    제가 성형에 대해서 몰랐던건지 요즘보면 앞트임인지 뭔지를 한 거 같은데 요즘한 건가요 아님 원래 첨부터 수술하고 나왔던 건데 제가 몰랐던건가요?
    참 이상하네요.
    그 멋있던 여자가 언제부터 저리 부담스럽게 변했을까요?

  • 34. 향기2
    '17.3.17 10:27 PM (211.36.xxx.94) - 삭제된댓글

    저도 보면서 불편해서 진행자 바꿨으면 좋겠다고 생각햇는데. 다른 분들도 같군요.
    예전 장점이 지금은 거슬려요. 목소리 내리깔고. 눈이 안이뻐진건지..

  • 35. ..
    '17.3.17 11:09 PM (180.229.xxx.230)

    김은혜도 그래요
    올드하다못해 연극하고 있는것 같아요 둘다

  • 36. ㅎㅎ
    '17.3.17 11:19 PM (221.156.xxx.44)

    눈이 튀어나올 것 같은 어색한 긴장감

  • 37. .....
    '17.3.17 11:41 PM (211.107.xxx.110)

    목소리톤이 원래 그랬나요?
    엄청나게 저음으로 깔고 눈부라리며 진행하는 스타일이 이북으로 보내면 먹힐듯..
    어찌나 비장한지 못듣겠네요.

  • 38. ㅇㅇ
    '17.3.18 2:14 AM (121.168.xxx.25)

    어색하고 느끼해요 김주하 말투 부담 너무큰눈도 부담스럽고

  • 39. ㅇㅇ
    '17.3.18 2:17 AM (121.168.xxx.25)

    김주하 눈은 티비나오는사람중엔 제일 눈이큰듯 ㅋ

  • 40. 지겹다
    '17.3.18 4:14 PM (121.140.xxx.223)

    저도 그냥 돌립니다.
    다들 비슷한 느낌이라니 다행이네요.
    눈알 부라리는거 어우 불편해요

  • 41. 질림
    '17.3.18 4:29 PM (182.212.xxx.215)

    과거 MBC에서는 반짝거리며 아름다움까지 느꼈는데
    요샌 남성 트랜스젠더 느낌이라 거북합니다.

  • 42. ㅇㅇ
    '17.3.18 4:29 PM (121.168.xxx.41)

    저는 내용전달이 잘 돼서 좋던데요

  • 43. 저는
    '17.3.18 4:30 PM (223.62.xxx.225) - 삭제된댓글

    현영같은 목소리도 짜증나요.
    전에 나이도 6살인가 속이고 나온데다 무슨 마약인지 했는데 금방 또 방송에 얼굴 들이미네요.

  • 44. 김상중도 요즘 안그런데...
    '17.3.18 4:36 PM (119.70.xxx.2) - 삭제된댓글

    목소리 쫙 까는걸로 무게잡던 남자배우 김상중도 이젠 안그러잖아요. 시사방송 진행할때 외에는 말이죠.

    시대 트렌드가 뭔지도 모르나봐요. 닭과 비슷한 이미지....

  • 45. 그여자
    '17.3.18 5:44 PM (121.187.xxx.84)

    나오면 채널 돌려요~~~ 전에 근해 옹호 맨트 하다 욕들어 먹고 바로 아닌척 하더구만
    이랬다저랬다 정신이 이상해요 검증 좀 해야할 여자에요 왜 방송에서 저 여잘 쓰는지 몰겠어요 사람이 없대요? 어이없어서 진짜

  • 46. 엠비씨
    '17.3.18 5:46 PM (210.219.xxx.237)

    엠비씨에 있을땐 저정도는 아니엇는데 저음만이 자신의 특장점이라 생각했는지 자기이름걸고 자기프로 맡은 후부터는 더 과장되게 하는 느낌.

  • 47. ..
    '17.3.18 6:03 PM (117.111.xxx.175)

    표정도 목소리도 다 부담스러워서 안보게 되는데 틀다보니 요즘 눈화장이 좀 나아졌네요 전에는 진짜 이상해서 왜저렇게 하나의아했어요

  • 48. 저도
    '17.3.18 6:46 PM (183.98.xxx.147) - 삭제된댓글

    묻어서 궁금한거있는데요
    mbc나올때인가 그땐 몇번 못봐서 잘몰랐는데
    최근에 보니
    목소리가 거부감이..그러니까 다른여자 앵커나 아나운서와 다르게 저음의 굵고 거기에 비해 외모는 화려?한
    뉴스보다 인물자체에서 눈이 고정되요
    그때 그 최순실한테 보내는 편지인가에서
    언니가 어쩌고 할때 쇼킹했어요 넘 특이해서

  • 49. .............
    '17.3.18 7:34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어디 종편에 나오지 않나요?
    보기 싫어서 안 봐요.

  • 50. ..
    '17.3.18 7:41 PM (211.206.xxx.187)

    목소리 듣고 있으면 뉴스가 너무 불편해요.
    쏙쏙 들어오는 목소리가 있는데 어색한게 너무 싫어요.

  • 51. 재수없어요
    '17.3.18 7:51 PM (178.191.xxx.175)

    보면 불편하고 가식적이고 병신 비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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