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도 하면 할수록 느는 듯...
어제 어느 정원인지 베충인지에게
글짓기 잘한다고 했더니 진짜 잘하는 줄 알던데...
막 자랑스러워함
진짜 글을 잘써서 글 잘 쓴다고 한게 아니라
거짓말을 너무 자연스럽게 잘 하더라구요.
예전 정원이 베충이들은 거짓말 수준이 상중하중에서 하였다면
요즘 정원이 베충이들은 중하정도 되는 것 같아요.
거짓말도 자꾸하면 느는 것 맞는 것 같습니다.
많이 교묘해졌다고 해야 할까?
조금 어리숙한 분들은 그들의 프레임에 쉽게 걸려들 것 같더라구요.
새벽에도 뉴스타파 운운 하니까
짜고치는 고스톱인지 지지를 거둔다느니 하는 분들 있던데
그런 속임수에 쉽게 넘어가다니 원래 같은 팀일수도 있지만
실제라면 사람들 참 순진하고
정원이 베충이들은 더 신나서 거짓말하고
참 악순환인 듯...
정신 단디 차려야 겠단 생각이 듭니다.
힘들게 이뤄낸 민주주의 더 이상 훼손 안당하도록
똑똑해져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