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이 경찰의 총경급 인사가 안봉근 전 청와대 비서관을 통해 청와대에 입성한 뒤 2년 만에 치안감으로 승진해 지금도 중책을 맡고 있다고 폭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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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금융계의 우병우라고 불리는 정찬우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이재만 전 비서관을 등에 업고 금융계를 주물렀다는 제보도 있다며, 정호성 전 비서관뿐 아니라 안 전 비서관과 이 전 비서관에 대한 검찰 수사도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안봉근
이재만
이사람들은 왜 수사를 안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