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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나 예민한 조미료에 대해~

msg 조회수 : 1,072
작성일 : 2017-03-17 18:09:58
난 미원 않먹어~
난 유기농만, 한살림만 먹어~

그냥 이나이 먹고 고민하고 나름 연구(?) 나의 결론 올립니다.
틀릴 수도 있으니, 반론 올려 주세요.
그냥 말편하게 상품명 올립니다.
광고 의도 없으나 그렇게 말하시면 할수 없죠~~^^
책을보고 나름 고민 했어요.
미원은 사탕수수 추출물 인체 해가 없어요.
다시다, 연두, 그외 굴소스 다 미원이 들어가고 그외의
추출물이 들어갔어요.

제 결론을 말씀 드리면
미원은 우리가 만드는 다시물,
멸치 1키로 정도의맛을 미원 5분의1 티스푼이면 맛을 냅니다.
미원은 조금만 넣어도 음식 자체의 맛을 살려줍니다.(제생각)
다시다, 연두는 음식 자체의맛을 살리기보다,
그 조미료의 맛이 강해서 (첨가물이 많기 때문) 음식 재료의맛 보다 그 조미료의 맛이 더 강하게 나타납니다.
다시다를 넣으면 모든 음식이 라면맛이 나요.
제 결론은 미원은 조금씩만 쓰면 집밥에 아주 감칠맛을 더할수 있어요.
외식 많이 하지 마시고요.

IP : 117.111.xxx.5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원을 넣는이유
    '17.3.17 6:22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대충음식하면서 맛을내려는것같아요
    멸치육수안내고 국 끓이면서 미원
    고기 양 줄여서 육수내고 미원
    나물무치면 원래 나물이 그런맛인데 더 맛있게하려고 미원

    재료비아끼고 대충음식하려면 미원만넣고하면 쉽죠

    우리형님이 시부모님음식을 이렇게 하시더라구요 재료지아끼고 정성쏟기 싫고 음식은 해야될때요

  • 2. ㅁㅁ
    '17.3.17 7:13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열심히 설명하셔도 윗사람같은사람은 존재합니다
    조미료쓰는걸 무슨 죄인취급 ㅠㅠ

  • 3. marco
    '17.3.17 7:30 PM (14.37.xxx.183)

    조미료도 쓰는 노하우가 있습니다...

  • 4. Mmm
    '17.3.17 7:36 PM (183.99.xxx.52)

    미원도 미원인데 그놈의 한살림 부심좀 그만 부렸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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