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영(60·고령성주칠곡)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대구지검 공안부(부장검사 김신)는 17일 이 의원을 정치자금법 위반, 무고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2012년 치러진 19대 총선 과정에 경북 성주군의회 김모(54) 의원에게 돈 2억4천800만원을 무상으로 빌려 이자 상당 부분을 기부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완영(60·고령성주칠곡)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대구지검 공안부(부장검사 김신)는 17일 이 의원을 정치자금법 위반, 무고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2012년 치러진 19대 총선 과정에 경북 성주군의회 김모(54) 의원에게 돈 2억4천800만원을 무상으로 빌려 이자 상당 부분을 기부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