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이제40중반
아시간은 왜이리빨리가는지 벌써 3월중반
몸도늙어가고 얼굴도 늙어가고 슬프네요
마음도 늙어가더라구요
외출도 사람만나는것도 다귀찮아
그래도 40중반은 젊은나이죠?
저도이제40중반
아시간은 왜이리빨리가는지 벌써 3월중반
몸도늙어가고 얼굴도 늙어가고 슬프네요
마음도 늙어가더라구요
외출도 사람만나는것도 다귀찮아
그래도 40중반은 젊은나이죠?
40후반에서 60까지 할줌마
그후론 영락없는 할머니.
제일 싫은 소리가 나이 먹는거 애써 부정하는 말투와 행동들..
요즘 나이는 0.7곱하라느니 100세 시대니 .
손주볼 나이라고 생각하세요? 할줌마는 꼬부라진 할머니는 아니지만 아기 엄마는 아니고 젊은 할머니뻘 말하는거죠. 40대 중반에 뭔 ㅡㅡ
60대 아닌가요.
나이로는 할머니인데, 너무 젊어서 아줌마라 불러야 하는 사람들.
60살이죠;;
여기서야 연령이 높으니 ..
보통은 40후반부터 할줌마라고 불리지 않을까요
제가 봐도 60~70 사이가 할머니와 아주머니의 중간인듯..
53살 ...
저 할줌마였군요.
대학생 아들 둘 키우느라 정신없이 살고있는중인데
좀 맥빠지고 슬프네요.
그런거에 연연하지 마세요..
남들이 아줌마라 부르건 할줌마 할머니 뭐가 중요해요.
여자는 아가씨 소리만 좋은가요.
굳이 할줌마가 몇살부턴지 따져서 뭐한다고.
40후반은 아줌마죠..
그 할줌마가 할머니 아주머니 중간이란 뜻일텐데
전 아마도 아직 아주머니 나이이고 외모도 아주머니라 할만한데
손자를 얻게 되면 할머니가 되니까 그런 분들을 할줌마라 하면서 시작된 언어가 아닐까 싶거든요.
요즘 50초반이면 아주 젊은데 손주 보면서 할머니가 된 경우..
40대후반 할줌마??
아직 중딩딸이 있는데ㅠㅠ
60정도는 돼야죠...
50대 이상부터는 할줌마 같아요.
60대 회갑부터는 할머니라 불려도 이상할 것 없고.
아, 남자도 마찬가지
50대 이상부터 할저씨 60대부터 할아버지.
50부터에요
이게 정답 !!
아줌마는 30~40대 기혼녀들이구요
60부턴 할머니에요 할줌마 아니고.
그냥 부정하고 살다 늙은 몸에 당황하지 말고 인정하고 사는게 나아요.
50대중반
50대부턴 할줌마 맞죠
애매모호한 나이 50대요.
근데 그 나잇대가 진짜 개인차 심한 나인듯요. 누가봐도 할머니 있고 아줌마 같은 사람도 있어 헷갈리니 할줌마
아니 아무리 동안에 미쳐있는 나라라지만 어떻게 뻔뻔하게 6~70대가 아줌마, 할줌마에요? 아무리 백세시대라도 그 중에 2~30년은 골골대며 병석에 누워지낼텐데.
40대에 출산은커녕 결혼하는 사람도 많은데
40대부터 할줌마라니 미쳤군
50후반 60대쯤이면 모를까
주변 60대들 엄청많은데요
그나이대 기본 병한두개는 기본이고 ..
병원출입 가장많고
70대땐 사망자도 엄청 많아요
50이요
53세인데도 할머니스런 사람 많아요
제주변엔 60대들 엄청많은데요
그나이대 기본 병한두개는 기본이고 ..
병원출입 가장많고
70대땐 사망자도 엄청 많아요
나이보단 꼰대나 할망스럼이 보이면
나이불문 할줌마인듯...
내눈에 박사모 여자는 나이불문 모두
할머니나 할줌마로 보임...
오십대에 얼굴이 약간 노안이신 분부터요.
연령층에 대한 굉장히 비하단어인데
좋다고들 쓰네요?
그것도 당사자들이?
희화화, 자기비하에요?
이젠 김치녀. 된장녀. 홍어 어쩌고 하는
특정 세대. 특정 지역 비하 단어 막 써도 돼는 거에요?
사십 중반이 할줌마라니..
참 기가차는 댓글이네요
후려치는 것도 정도가 있지
그러게요.
굉장한 비하단어인데 스스로 쓰고 있네요.
할줌마 할저씨가 비하 단어라구요??? 젊어보이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아줌마 할머니, 아저씨 할아버지의 합성어로 알고 있는데요. 워낙 진상떠는 할줌마, 할저씨가 많아서 단어에 대한 이미지 자체가 비하로 느껴지는거 아닌가요?
나이 먹은 아줌마와 할머니 중간이 할줌마면
아가씨와 아줌마 중간 나이인 20~30초는 아줌마인거죠?
총각과 아저씨의 중간인 30대초 쯤이면 총저씨...?
할줌마 입장에서 60에서 75세 까지요
100세 시대라고 75세까지 장년이라고 하데요
난 할줌마 할거고
그렇게 당당히 말하는 아줌마들은 결혼을 했거나 안했거나 30부터 아줌마예요
됐지요
남들에게 할줌마 소리 당당히 하면서 자기네는 아줌마 소리듣기 싫어하고
괜찮아요
조금있음 댁들도 할줌마 일거니^^
40후반부터 50후반
60은그냥할머니요
40후반부터 할머니되는사람도 있지만 아직할머니라기엔 젊다는
좋은의미에요 ㅋㅋ
아주 늙어 보이지 않는 이상 걍 듣기 좋게 아줌마~ 하고 부르면 되지 굳이 할줌마라는 합성어 까지 만들어 불러야 되나?
고소영과 이영애에게 가서 할줌마라고 불러 보시지..??
60대죠.
초딩들한테야 60대가 할머니지만,
할줌마란 용어를 쓰는 사람들은 60대랑 별로 나이차이 안나는 사람들이거든요.
나이로 따지면 자기 부모뻘이나 더 젊을수도.
당연히 아줌마뻘인데 그렇다고 절대적으로 아줌마는
아니고 할머니가 되가는 나이니까 할줌마..하는거죠.
절대적으로는 할줌마란 용어를 쓰는 본인이 아줌마니까 (30대 이상?) 구별이 필요한거죠.
할머니라고 쓰자니 자기 엄마도 할머니가 되는거고.
제 생각엔 50대가 할줌마같아요
저도 곧 50 되지만 나이 앞에 부들부들 할 거 뭐 있나요?
50까지는 아줌마 맞고
60 넘으면 그냥 빼도박도 못한 할머니죠
환갑이 넘었는데 할머니가 아니라고 우기는 것도 웃겨요 ㅎ
50대가 딱 할줌마 들을 나이..
고소영 46세 이영애 47세네요. 할줌마라고 부르면 사람들이 동의할까요? 이미숙튼 60년생이니 이제 곧 60대가 되네요. 할머니라고 하면~어울리나요? 주변에도 40대 당연히 아줌마구요~60대가 할줌마소리들어야 하지 않나요?
옛날에도 환갑은 넘어야 노인 소리를 들었는데, 요즘은 노인인지 아닌지 애매모호한 층이
생겨나서 할줌마란 용어가 생긴건데, 그게 50대나 이하일리가 없죠.
나이로 따지면 할머니인데 (60대이상) 할머니라고 하기에는 거시기해서 할줌마란
말을 쓰는건데요.
그러니까 할줌마란 말을 듣는 사람들은 나이로만 따지만 빼도박도 못하는 할머니
나이여야 하는거에요.
오십초는 그냥 아줌마고 그래도 오십후반대부터..
에휴.. 나이 얘기에 꼭 나오는 고소영 이영애.
할아버지들도 신성일 나이가 80이 넘었는데 본인은 더 젊으니 본인은 아직 쓸만하다 하실듯.
실제로 보면 60살부터에요
그 전부터는 할을 쓰기엔 그냥 아줌마죠
할줌마가 연령이 있군요.
전 겉보기는 아줌마인데 (처럼 보이길 애쓰고)
대접받을때만 노인대우받기를 원하는 사람을
칭하는줄 알았네요.
ㅎㅎㅎ 윗분 말도 맞죠. 그런데 그런 사람들의 연령대라는게 있는거죠.
50대에 노인대우받기 원하는 사람이란건 거의 없고, 70대가 아줌마로 보일턱이 없으니
60대가 할줌마 나이인거죠. 다 그런건 아니지만, 그런 사람들이 많은 연령대.
맘충이란 단어도 막 쓰면서 무슨 할줌마 가지고 비하단어래요?
55세이상이요.
폐경되고 나면 조금씩 할머니 느낌으로 변해가는듯..
맘충은 맘충짓을 해서 맘충이지
모든 그 연령대 여자를 싸잡는 거랑은 다르거든요.
최근 UN이 재정립한 평생연령의 기준에 따르면
18세부터 65세까지가 '청년기'이고,
66세부터 79세까지가 '장년기'이며,
80세 이후 99세까지가 '노년기'라고 합니다.
100세 이상은 '장수자'라 하고요.
나이에 따른 일방적인 구분보다는 어떤 마인드로 인생을 사느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아줌마란 말도 듣기좋은 말은 아닌데 꼭 할줌마란
말까지 만들어서 불러야 하나요?
그럼 20후반에서 30넘어가는 여자들은
아가씨 아줌마 합성어로
아줌씨라고 부르죠
다들 서로서로 기분 나쁘게 부르기 배틀 하죠뭐
무슨 40대가 할줌마에요?
60대 정도인데 젊어보이는 분들 한테 하는소리
아니였어요?
그리고 좋은 어감도 아닌데 40대까지 두루두루
쓰고 싶은가 보네요
그냥 30대까지 합시다
전국민의 할머니화 좋네요~~~
할머니 축에 끼워 넣고 싶은 사람은 30대일까 50대일까 궁금하넹 ㅋㅋ 요즘 60대 중에서 젊어 보이는 사람을 할줌마라 하는거 아닌가요? 늙어 보이면 할머니고 젊어보이면 할줌마.
초로라고 합시다.
50대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