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하시는 지인께서 싱싱할때 다 못팔아서 5봉지나 주셨네요
꼭지따고 씻어서 소쿠리에 물빼놓으니 가득이네요
멸치넣고 볶는것도 밀가루 무쳐서 쪄먹는것도 한계가 있을것같은데.
더군다나 갓 따온것처럼 싱싱하지도 않구요
정녕 부각을 만들어야 하나요?
빨리 없앨수 있는 방법 뭐 없을까요?
청양고추 같았으면 썰어서 냉동실에 두고 찌개에 넣기라도 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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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고추 5봉지를 얻었어요
채식 조회수 : 1,283
작성일 : 2017-03-17 13:26:03
IP : 117.111.xxx.2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ㅁ
'17.3.17 1:44 PM (39.7.xxx.163) - 삭제된댓글들기름에 파기름내서 다글다글볶다가
양념장만들어넣고 짭조롬하게 조리면 얼마안돼요
절반덜어냉동에 둿다 비상반찬도되구요2. 우리집은
'17.3.17 1:46 PM (163.152.xxx.151)꽈리고추 부침개를 해먹지요..
배추전 하듯이 씻어서 물기 좀 빼고 부침가루에 달걀, 마늘, 소금 조금 넣고 꽈리고추 다 넣고 수저로 3~4개씩 떠서 부쳐요.. 별 맛없는데(간혹 폭탄도 있고) 그냥 먹게되요..3. 건강
'17.3.17 1:46 PM (222.98.xxx.28)장조림만들때 왕창~
4. 밀가루묻혀
'17.3.17 1:47 PM (220.70.xxx.204)쪄서 양념간장 에 먹는거 우린 남편이랑 좋아해서
한끼에 먹을만큼 하면 금방먹는데요
이것도 만들어서 금방 먹어야 맛있죠.. 밥 도둑 ㅋ5. 저도
'17.3.17 1:56 PM (112.152.xxx.129)꽈리고추전, 쪽파 버섯 맛살 있으면 넣고
없으면 고추만.6. .....
'17.3.17 3:39 PM (222.108.xxx.28)2봉은 꽈리고추 멸치조림,
3봉은 꽈리고추 간장 장아찌 만드시면 될 듯 한데요^^~7. 찜닭
'17.3.17 3:53 PM (14.36.xxx.12)전 찜닭할때 한봉지 다넣어요
진짜 맛있어요8. 모
'17.3.17 4:58 PM (220.86.xxx.87)백선생꽈리고추 삼겹살조림검색해보세요.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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