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말에 나들이

날씨좋아요 조회수 : 841
작성일 : 2017-03-17 13:04:37

자영업 하고있는데 경기가 너무 안좋아요

하루벌어 하루사는 느낌이랄까요

예전엔 정말 잘됐었는데 말이죠..

주말에 아이와 봄소풍이라도 가보려했는데

예전같은면 일박이일로 콘도 잡아서 생각없이 놀고쉬고왔을텐데

갔다오면 기본30만원은 쓰고오는거 같아서

멈칫하게 되네요

분당에 살고있는데 요근처에서

제일 돈 안들고 알차게 놀고올수있는 나들이는 뭐가 있을까요..

신랑은 캠핑이 돈이 젤 안든다고 캠핑가자고 하는데..

사실 제가 캠핑은 별로라..

집에만있기는 좀 그렇고

외동아이 하나고 티비도 없고 아이랑 하루종일 집에서 같이있는것도 힘들더라구요

알뜰한 주부님들 팁 부탁드려요

 

 

IP : 59.13.xxx.2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7.3.17 1:48 P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

    티비를사세요
    집에서 영화라도보세요
    답답

  • 2. 그냥
    '17.3.17 1:49 P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

    외동아이가 형제도없는데 얼마나심심하겟어요

  • 3. ㅡㅡ
    '17.3.17 1:53 PM (112.150.xxx.194)

    장비있고. 외동아이면. 캠핑가세요.
    저도 요근래는 숲이 좋더라구요.
    애들도 좋아해요.

  • 4. 분당엔
    '17.3.17 1:56 PM (175.208.xxx.26)

    갈 곳 많아요
    현대백화점만해도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그 안의 교보문고도 있고
    지하에서 식사하기도 좋고
    다만 사람이 좀 많지요
    율동공원,중앙공원,탄천에 공놀이 할 곳,애견공원도 있어요

  • 5. 기린905
    '17.3.17 2:31 PM (223.62.xxx.143)

    티비놓고
    하루 25분 1편정도만 보여주세요.
    애자면 밤에만 드라마봐요.전.
    애도 친구들과 소통하려면 만화도 보고 해야겟더라고요.
    놀아터 나가시고.
    산책.
    도서관.

  • 6. 둘레길걷기
    '17.3.17 2:34 PM (175.193.xxx.137)

    서울이고 지방이고 인근에 둘레길 만들어 걸을수 있는곳 많아요.
    아침먹고 음료수 간식챙겨 건고 간단히 분식이나 맛있는거 한끼 사먹고 오면 하루 금방입니다
    건강애도 좋고. . 전 서울이라 성곽길 서울 둘레길 이번 봄에 북한산둘레길 시작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3871 제2의 하정우가 되기도 참 힘든것 같지 않나요..?? 9 ... 2017/07/31 3,766
713870 청약통장 사용시 외국에 있었던 기간 무주택기간으로 인정받으려면 .. 청약통장 2017/07/31 658
713869 중국 내전의 가능성 9 [드루킹의 .. 2017/07/31 2,790
713868 해외에서 국내로 잠깐 온 사람에게도 기프트모바일 선물할 수 있나.. 4 ..... 2017/07/31 561
713867 리뷰) 비밀의 숲은 시목이로부터.. 26 쑥과마눌 2017/07/31 4,961
713866 성공한 사람들 4 .. 2017/07/31 1,965
713865 엄마가 정신병같은경우 인연을 당연히 끊어야 하겠죠? 4 ... 2017/07/31 3,356
713864 자궁근종 수술 후 갱년기 증상 어떤가요? 4 수술 후 생.. 2017/07/31 2,612
713863 덩케르크 조조로 볼건데, 7시에 사람 있을까요. 5 잠도안오고... 2017/07/31 1,003
713862 펌) 군함도 까이는 거 요약_트위터 10 heads .. 2017/07/31 2,482
713861 연예인들 자식들 보면 잘생기고 이쁜애들이 별로 없는거 같아요 34 ddd 2017/07/31 15,966
713860 광주에 대인당 한약방 유명한가요? 토토 2017/07/31 1,186
713859 군함도 핫하네요? 11 어머나 2017/07/31 1,629
713858 간이식 수술에 대해 궁금합니다 11 간경화 2017/07/31 2,712
713857 쿨럭~ 2017/07/31 452
713856 군함도는 이렇게 찍었어야... 5 연출 2017/07/31 1,767
713855 박시한 옷 유행..옷파는 장사꾼들의 계략인것 같은... 9 뇌내망상??.. 2017/07/31 6,354
713854 아가씨 확장판 하네요 ㅇㅇ 2017/07/31 1,273
713853 저도 군함도 보고왔어요.. 48 ... 2017/07/31 4,013
713852 뭐든지 제물건을 달라는사람 4 이제 그만.. 2017/07/31 2,144
713851 곱게 자란 사람들은 연예인으로 성공 못하는거같아요 8 ㅇㅇ 2017/07/31 4,289
713850 네살아들이 제 머리카락만지는걸 너무 좋아해요. 26 ~~ 2017/07/31 4,740
713849 지적이고 읽을만한 필력되는 블로그 없을까요. 5 재미 2017/07/31 3,275
713848 첫딸은 살림밑천 글 보며 제얘기.. 5 에휴 2017/07/31 3,030
713847 군함도스토리에 친일파얘기 왜 집어넣냐하는데요 29 저는 2017/07/31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