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서초에서 계속 전세만 뺑뺑이 하다가 집을 살까 고민중인데요,
자가로 아파트가 있긴 한데 서울강북인데 가격은 10년전 가격과 거의 차이가 없구요..
단, 전세가가 뛰어서 그돈에 대출에 합쳐서 질러 볼까 고민중인데요.
강남,서초에서
1.오래된 아파트-재건축은 요원합니다. 저희가 현재 살고있는 동네인데, 그냥저냥 살만해요..주차가 가끔 힘들구요.
2. 새아파트-이미 재건축 되서 삐까뻔쩍 올라간 새아파트 인데 아이가 이곳으로 이사를 원합니다.
가격대는 둘다 평수 맞춰서 들어가면 비스므리 할것 같구요.(헌아파트은 약간 큰평수로, 새아파트는 작은평수로)
강북집은 안팔립니다ㅠㅠ
일가구 이주택이 될수밖에 없구요.
애는 고등학생이여서 곧 크게 학군이 상관없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