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가 할때 뭐 입으시나요?

운동 조회수 : 2,463
작성일 : 2017-03-17 11:03:43
제가 요가를 시작하려하는데요..

바지는 레깅스 입고 상의는 뭐 입으시나요?

와이라인이 너무 민망해서 약간 길이감 있는걸 찾는데 또 의가 길면 너풀 거려서 배가 보이지 않나요?

아이디어 좀 주세요~

기르고 요가 하면 좀 유연해지겠지요 ?
IP : 73.238.xxx.4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17 11:08 AM (124.51.xxx.87) - 삭제된댓글

    요가복 하의 톡톡한 재질로 된, 약간 두께감 있는 걸 고르면
    와이존 두드러지지 않아요
    운동복은 일단 타이트한게 좋아요
    상의 하의 모두요
    그래야 운동할때 옷이 몸을 잘 잡아준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요즘은 헬스도 보면 배 나오거나 한 분들도 타이트한 운동복 입으셨더라고요

  • 2. 워킹맘
    '17.3.17 11:10 AM (59.15.xxx.214)

    상의 긴거 입으면 걸리적 거리구요.짧은 반바지 입으세요.
    사실 젊고 날씬한 분 아니면 레깅스만 입고 하면 좀 같은 여자지만 전 내가 민망 하더라구요.
    전 유니클로에서 에어리즘 레깅스랑 짧은 반바지 사서 잘 입고해요

  • 3. 요가복
    '17.3.17 11:11 AM (175.223.xxx.167)

    혼자 집에서 입고 거울보면 민망하지만
    막상 가면 다 요가복 입고 있으니까 어색하지 않아요.
    내 몸의 동작이나 근육움직임을
    내가 보기도 하고 또 선생이 봐줘야 하니까
    몸이 잘 보이는 옷이 좋아요
    타이트한 요가복 입으세요^^

  • 4. ..
    '17.3.17 11:15 AM (211.224.xxx.201)

    레깅스입으세요
    몸매 상관없이 다들입으세요

    그리고 그냥 센타에서 단체복? 그거입고도하세요

    처음부터 사지마시고
    가서보고 하시다보면 어떤걸 사야겠다 생각이 들어요

  • 5. 동글이
    '17.3.17 11:16 AM (182.230.xxx.46)

    뮬라웨어 라고 요가복 구입하셔두 되구요. 아디아스 나이키 같은데 가면 많아요. 민망해마시고 붙는걸루 구입하셔야 요가하기 편해요

  • 6. ...
    '17.3.17 11:18 AM (58.230.xxx.110)

    전 신축성 좋은 편한 운동바지 입고가요...
    요가복 아니어도 크게 불편하진 않네요...
    몸이나 맘이나 본인에게 편한 옷이어야
    운동에 집중됩니다~

  • 7. ...
    '17.3.17 11:19 AM (202.20.xxx.210)

    붙는 거 입으시면 되요. 요가 할때 헐렁한 거 입으면 뒤집기 자세 하면 옷이 다 들려서 되려 노출이 심해집니다 ㅋㅋ 꼭 붙는 걸로 사세요.

  • 8. .....
    '17.3.17 11:26 AM (58.234.xxx.89) - 삭제된댓글

    레깅스 앞 부분이 신경쓰이신다면 긴 상의로 감추는 것보다 룰루레몬이나 로나제인 같은 전문 브랜드를 돈 주고 사시는게 좋아요. 좋은 브랜드일수록 그쪽 부분이 티가 덜 나더라고요(일반 바지처럼 천 두 짝을 일자로 잇지 않고 아래부분에 삼각형 천을 따로 덧대서 입체적이예요. 그래서 동작 하실 때 그 사이가 끼지 않아요) 상의는 스포츠브라 반팔.나시티 입어도 되고요. 움직이다보면 웃옷이 훌렁훌렁 올라가는 경우도 있는데 어차피 브라만 입고 운동하기도 하니 신경 안 쓰이시면 상관없고요. 불편하시면 딱 붙는 전용 요가탑입으시면 편해요. 가성비는 뮬라웨어가 좋아서 다들 한 벌씩 있던데 전 없음...

  • 9. .....
    '17.3.17 11:31 AM (58.234.xxx.89) - 삭제된댓글

    일단 몸에 딱 붙는 걸 입어야 운동 효과도 더 좋고 몸매가 예뻐 보입니다~! 어중간하게 헐렁한거 입으시면 부해 보여요.
    그리고 레깅스 앞 부분이 신경쓰이신다면 긴 상의로 감추는 것보다 룰루레몬이나 로나제인 같은 전문 브랜드를 돈 주고 사시는게 좋아요. 좋은 브랜드일수록 그쪽 부분이 티가 덜 나더라고요(일반 바지처럼 천 두 짝을 일자로 잇지 않고 아래부분에 삼각형 천을 따로 덧대서 입체적이예요. 그래서 동작 하실 때 그 사이가 끼지 않아요) 상의는 스포츠브라에 반팔.나시티 입어도 되는데요. 움직이다보면 웃옷이 훌렁훌렁 올라가는 경우가 생겨요. 근데 어차피 브라만 입고 운동하기도 하니 신경 안 쓰이시면 상관없고요. 불편하시면 딱 붙는 전용 요가탑입으시면 편해요. 가성비는 뮬라웨어가 좋아서 거의 그 요가탑으로 입으시던데 전 없음...

  • 10. 유앤미블루
    '17.3.17 11:48 AM (112.169.xxx.109)

    40대 후반 통통 아줌마인데요
    바지는 나이키 뮬라웨어 레깅스 번갈아 입는데 뮬라웨어가 더 편해요
    상의는 나이키에서 요가용 스포츠브라 나오는데 그거입고 그냥 달라붙는 면티입어요
    처음에는 그냥 편한 츄리닝 입다가 하나씩 바꿔보세요

  • 11. ggg
    '17.3.17 12:03 PM (175.223.xxx.186)

    딱 붙는거 입으세요 .
    헐렁한거 입으면 다운독 자세할때 티셔츠가 흘러내려 얼굴덮어버리고 불편해요 ..그냥 아래위로 짝 붙는 운동복 입어요

  • 12. 돈까스먹는중
    '17.3.17 12:36 PM (175.223.xxx.168) - 삭제된댓글

    요가 지금 배우는 중이예요
    레깅스 단색말고 여러색깔 정신없이 마구 섞인 화려한 컬러감의 레깅스는 상의가 짧아도 y자 눈에 안 띄던데요. 대신 단색은 상의 짧으면 좀 보기가....

  • 13. 그럼.
    '17.3.17 1:23 PM (112.150.xxx.194)

    상의는 어떤거 입어요?

  • 14. ......
    '17.3.17 1:37 PM (211.224.xxx.201)

    상의는 헐렁하면 정말 옷 뒤집혀서 배보이더라구요

    윗분말씀처럼 상관없으시면 그냥 입으셔도되요

    저는 그래서 좀 달라붙는걸 샀는데...배가 아직좀 있어서 그거도 신경쓰이고...--

    대부분은 달라붙는거입으세요
    허리 울룩불룩 타이어있는데도 입고
    아주 못진몸매도 있고

    다들 크게 신경안쓰는거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3829 짙은 파란색 가죽 라이더 자켓 밑에 맞춰입을 치마는 무슨 색깔 .. 2 …. 2017/03/18 747
663828 립스틱 저렴한거 비싼거 공유해요 -립스틱병이 또 도졌음 ㅋㅋ 20 립부자 2017/03/18 4,652
663827 광고문구 travel hack of the week 의미를 알고.. 2 .. 2017/03/18 795
663826 새 아파트 입주시 필요한 시공 3 ... 2017/03/18 2,010
663825 정말 끊임없는 이 밥지옥이너무너무싫어요!! 158 2017/03/18 31,589
663824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사임 '대한민국 미래위해 작은 힘 보탤 것.. 41 ??? 2017/03/18 5,263
663823 윽...백선생님표 닭개장 만들었다가ㅜㅜ 7 ... 2017/03/18 3,267
663822 세월호 언딘얘기가 넘 없어 의아하네요 2 ㄱㄴ 2017/03/18 774
663821 용인 유기된 강아지를 찾습니다. 3 쭈니 2017/03/18 1,225
663820 자식 낳고 후회한분 계신가요..클수록.. 32 .. 2017/03/18 16,448
663819 세월호1068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에게 안기게.. 9 bluebe.. 2017/03/18 258
663818 19일 세월호 인양시도, 기상여건 악화로 취소 1 ........ 2017/03/18 461
663817 시 변두리쪽에서 수상한 차가 제 뒤를 따라왔어요. 무서워요. 21 ㅇㅇ 2017/03/18 3,759
663816 남해 보리암 가려는데요.. 5 패랭이 2017/03/18 2,903
663815 본문 지움 8 혜안이 필요.. 2017/03/18 1,419
663814 교복셔츠 쉽게 다리는 팁~ 4 @@ 2017/03/18 2,202
663813 다 먹은 그릇 싱크대에 가져다두는게 그리 어려울까요 9 워킹맘 2017/03/18 1,733
663812 배우자가 본인이 꿈꾸어 오던 이상형과 일치하는 경우가 몇 % 될.. 1 renhou.. 2017/03/18 941
663811 이 남자 너무좋다 평생함께하구싶다 이런 남자만나보셨어요?있나요?.. 6 2017/03/18 2,447
663810 고양이 환묘복이요 1 .... 2017/03/18 1,378
663809 치매판정 받았는데 다른병원도 가보는게 좋을까요? 8 ㅇㅇ 2017/03/18 3,147
663808 노래를 부르다 눈물이 찔끔나세요? 4 갱년기과정 2017/03/18 616
663807 조현병의 정확한 증상이 뭔가요? 13 .. 2017/03/18 7,014
663806 터울 나니 연년생으로 낳을껄 하네요. 6 ㅇㅇ 2017/03/18 2,426
663805 파트타임, 오전알바 너무 없네요 8 ㅇㅇ 2017/03/18 3,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