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 보면 말 더듬는 사람이 지능이 떨어져 보이는데 원래 그런가요?
1. ㅇㅇ
'17.3.17 11:02 AM (121.168.xxx.41)박은 약물 중독 같아요
예전 동영상 보면 지금과 많이 달라요2. ᆢ
'17.3.17 11:04 AM (221.146.xxx.73)그것보다도 남이 써놓은 말 외워서 하니 그런거겠죠
3. ....
'17.3.17 11:04 AM (183.96.xxx.107) - 삭제된댓글한참 국회의원이랍시고 설치고 다닐때 대선후보로 나서겠다고 대외활동 나름 열심히 할때는 2007년만 해도 괜찮았어요. 지성이나 교양은 없어보였지만 성질은 드러워서 할말은 다 하는 타입이었던걸로 ㅎㅎ
4. 80년대인가 인터뷰 보면
'17.3.17 11:08 AM (203.247.xxx.210)말은 빨라요 우리 아버지가 악인인가요? 하던거요
정치판 나오면서 자신의 본색과 모지리를 감추려고 연기를 시작한 거 아닌가 싶은데
이제는 느리면서 더듬네요
뇌가 반들반들하면 이제 거기 뭐 심어 지겠나요.....5. 에헤 그건 아니죠
'17.3.17 11:08 AM (1.246.xxx.122)거짓말 하려다보니 더듬고더듬어 산으로 들로 가는거죠.
6. ....
'17.3.17 11:08 AM (175.203.xxx.61)제가 약간 그런 편인데, 아이큐는 150이 넘어요ㅠ
공부는 상당히 잘한 편이였구요.
어렸을 때는 안 그랬는데, 내성적인 성격 심리적인 압박감 때문에 이리 된거 같기도 하구요.
그나저나 박이랑 비교 당하니 참 슬프네요....쿨럭7. ㅎㅎㅎㅎ
'17.3.17 11:14 AM (183.96.xxx.107) - 삭제된댓글다들 그 양반이 공주님인거 잊었나요? 그간 살면서 아쉬운 게 뭐가 있었나요? 손짓,발짓,눈짓만 해도 수랏상을 차려오는데 ㅎㅎ
8. ;;;
'17.3.17 11:25 AM (118.220.xxx.237) - 삭제된댓글인생의 목표였던 청와대 입성이 이뤄지다보니
더이상 목표의식도 없고
하는 일이라고는 드라마보고 주사 맞고
그러다보니 말도 더 어버버해졌겠지요.
예전 화면보면 그래도
지금같진 않더라구요.
당근 말 어눌하고 더듬어도 머리좋은 사람 있구요^^9. ..
'17.3.17 11:37 AM (14.38.xxx.247)사람나름인거 같은데요.
박은 약물중독인거 같고..
친한친구도 그렇고..저도 ..나름 이해력도 좋고 머리도 좋은데
이상하게 한두단어가 생각이 얼른 안나서 어버버할때가 많아요 ㅡㅡ;10. ...
'17.3.17 11:54 AM (118.223.xxx.155)그럼 보통 자신이 더듬을 경우 본인은 아나요? 제가 말한 여성분들은 모르는 것 같아서 여쭤봐요....문장 하나도 매끄럽게 못 끝내고 정말 너무 끊기고 반복하기 때문에 들으면서 정말 짜증나고 머리가 아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