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 보면 말 더듬는 사람이 지능이 떨어져 보이는데 원래 그런가요?

.... 조회수 : 1,593
작성일 : 2017-03-17 10:59:26
제 주변에 어린이 말고 (어린이는 더듬는데 여러가지 요인이 있고 자라면서 없어진다고 
하더라구요) 말을 심하게 더듬는 여자 두분이 있는데
정말 같이 일하다보면 머리가 나쁜 것 같다는 느낌을
확실히 받았어요.

그런데 박그네도 보니까 더 그래 보이는데

상관관계가 있나 혹시 과학적으로 규명되었나요?

그리고 본인이 인지할 수 있는지, 그리고 고칠 수는 없는지도 궁금해요.  
IP : 118.223.xxx.15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3.17 11:02 AM (121.168.xxx.41)

    박은 약물 중독 같아요
    예전 동영상 보면 지금과 많이 달라요

  • 2.
    '17.3.17 11:04 AM (221.146.xxx.73)

    그것보다도 남이 써놓은 말 외워서 하니 그런거겠죠

  • 3. ....
    '17.3.17 11:04 AM (183.96.xxx.107) - 삭제된댓글

    한참 국회의원이랍시고 설치고 다닐때 대선후보로 나서겠다고 대외활동 나름 열심히 할때는 2007년만 해도 괜찮았어요. 지성이나 교양은 없어보였지만 성질은 드러워서 할말은 다 하는 타입이었던걸로 ㅎㅎ

  • 4. 80년대인가 인터뷰 보면
    '17.3.17 11:08 AM (203.247.xxx.210)

    말은 빨라요 우리 아버지가 악인인가요? 하던거요

    정치판 나오면서 자신의 본색과 모지리를 감추려고 연기를 시작한 거 아닌가 싶은데
    이제는 느리면서 더듬네요

    뇌가 반들반들하면 이제 거기 뭐 심어 지겠나요.....

  • 5. 에헤 그건 아니죠
    '17.3.17 11:08 AM (1.246.xxx.122)

    거짓말 하려다보니 더듬고더듬어 산으로 들로 가는거죠.

  • 6. ....
    '17.3.17 11:08 AM (175.203.xxx.61)

    제가 약간 그런 편인데, 아이큐는 150이 넘어요ㅠ
    공부는 상당히 잘한 편이였구요.
    어렸을 때는 안 그랬는데, 내성적인 성격 심리적인 압박감 때문에 이리 된거 같기도 하구요.
    그나저나 박이랑 비교 당하니 참 슬프네요....쿨럭

  • 7. ㅎㅎㅎㅎ
    '17.3.17 11:14 AM (183.96.xxx.107) - 삭제된댓글

    다들 그 양반이 공주님인거 잊었나요? 그간 살면서 아쉬운 게 뭐가 있었나요? 손짓,발짓,눈짓만 해도 수랏상을 차려오는데 ㅎㅎ

  • 8. ;;;
    '17.3.17 11:25 AM (118.220.xxx.237) - 삭제된댓글

    인생의 목표였던 청와대 입성이 이뤄지다보니
    더이상 목표의식도 없고
    하는 일이라고는 드라마보고 주사 맞고
    그러다보니 말도 더 어버버해졌겠지요.
    예전 화면보면 그래도
    지금같진 않더라구요.
    당근 말 어눌하고 더듬어도 머리좋은 사람 있구요^^

  • 9. ..
    '17.3.17 11:37 AM (14.38.xxx.247)

    사람나름인거 같은데요.
    박은 약물중독인거 같고..
    친한친구도 그렇고..저도 ..나름 이해력도 좋고 머리도 좋은데
    이상하게 한두단어가 생각이 얼른 안나서 어버버할때가 많아요 ㅡㅡ;

  • 10. ...
    '17.3.17 11:54 AM (118.223.xxx.155)

    그럼 보통 자신이 더듬을 경우 본인은 아나요? 제가 말한 여성분들은 모르는 것 같아서 여쭤봐요....문장 하나도 매끄럽게 못 끝내고 정말 너무 끊기고 반복하기 때문에 들으면서 정말 짜증나고 머리가 아파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722 내 생애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일 00:44:12 47
1636721 간화선을 배우고와서.. 남자여자 00:36:30 143
1636720 한가인 욕 엄청나네요 4 ... 00:29:37 1,006
1636719 혹시 아파트 누수 윗집말고 다른 원인이었던적 있으셨던분 4 ..... 00:26:05 227
1636718 그알 굉장히 의미있는 사건이 되겠네요 1 ㄴㄴ 00:24:11 671
1636717 그알 가해자 변호사 너무 한거아닌가요 3 .. 00:20:57 751
1636716 이혼한게 흠은 아니긴 한데 전 인생 반쯤은 망쳤다 생각해요 8 .... 00:18:16 851
1636715 그것이 알고싶다 - 답답하네요 6 ........ 00:16:16 921
1636714 생리가 계속되는데 1 .... 00:09:48 254
1636713 한화 무기 수출해서 돈 많이 벌었나봐요 불꽃축제 6 압도적화려함.. 00:06:14 858
1636712 모임에서 안 맞는 사람 3 ... 00:05:56 478
1636711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 씨 만취 음주운전 사고 입건 16 .... 00:04:53 1,422
1636710 최근. 젊은 연예인부부 이혼을 보며 든 생각 4 ㄴㅅ 00:01:25 1,354
1636709 문체부“국악인 격려 문제인가”…‘김건희 황제 관람 보도’ 반박 .. 13 8600 만.. 2024/10/05 523
1636708 수채화물감 낱개판매하는곳 3 잼잼 2024/10/05 203
1636707 손태영 정도로만 생겨도 23 ㅇㄴㅁ 2024/10/05 1,834
1636706 컵커피 마셨더니 갑자기 생기는 두드러기 알러지인가 2024/10/05 219
1636705 가진 돈 1억뿐이면 대출 받는 거 포함해서 2 &*.. 2024/10/05 577
1636704 4살아이 돌봄 알바 중입니다.. 6 4살아이 돌.. 2024/10/05 1,214
1636703 남편이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3 ㅇㅇ 2024/10/05 920
1636702 부모 은혜 갚다 3 자식 2024/10/05 771
1636701 이불 한 10개는 버리는듯 1 111 2024/10/05 1,278
1636700 팁드리는거 실례였을까요? 14 .. 2024/10/05 1,797
1636699 오래된 성가책과 기도책 쓰시나요?(가톨릭) 1 ㅇㅇ 2024/10/05 243
1636698 칫솔 좀 추천 해주세요 3 칫솔 2024/10/05 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