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 보면 말 더듬는 사람이 지능이 떨어져 보이는데 원래 그런가요?

.... 조회수 : 1,637
작성일 : 2017-03-17 10:59:26
제 주변에 어린이 말고 (어린이는 더듬는데 여러가지 요인이 있고 자라면서 없어진다고 
하더라구요) 말을 심하게 더듬는 여자 두분이 있는데
정말 같이 일하다보면 머리가 나쁜 것 같다는 느낌을
확실히 받았어요.

그런데 박그네도 보니까 더 그래 보이는데

상관관계가 있나 혹시 과학적으로 규명되었나요?

그리고 본인이 인지할 수 있는지, 그리고 고칠 수는 없는지도 궁금해요.  
IP : 118.223.xxx.15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3.17 11:02 AM (121.168.xxx.41)

    박은 약물 중독 같아요
    예전 동영상 보면 지금과 많이 달라요

  • 2.
    '17.3.17 11:04 AM (221.146.xxx.73)

    그것보다도 남이 써놓은 말 외워서 하니 그런거겠죠

  • 3. ....
    '17.3.17 11:04 AM (183.96.xxx.107) - 삭제된댓글

    한참 국회의원이랍시고 설치고 다닐때 대선후보로 나서겠다고 대외활동 나름 열심히 할때는 2007년만 해도 괜찮았어요. 지성이나 교양은 없어보였지만 성질은 드러워서 할말은 다 하는 타입이었던걸로 ㅎㅎ

  • 4. 80년대인가 인터뷰 보면
    '17.3.17 11:08 AM (203.247.xxx.210)

    말은 빨라요 우리 아버지가 악인인가요? 하던거요

    정치판 나오면서 자신의 본색과 모지리를 감추려고 연기를 시작한 거 아닌가 싶은데
    이제는 느리면서 더듬네요

    뇌가 반들반들하면 이제 거기 뭐 심어 지겠나요.....

  • 5. 에헤 그건 아니죠
    '17.3.17 11:08 AM (1.246.xxx.122)

    거짓말 하려다보니 더듬고더듬어 산으로 들로 가는거죠.

  • 6. ....
    '17.3.17 11:08 AM (175.203.xxx.61)

    제가 약간 그런 편인데, 아이큐는 150이 넘어요ㅠ
    공부는 상당히 잘한 편이였구요.
    어렸을 때는 안 그랬는데, 내성적인 성격 심리적인 압박감 때문에 이리 된거 같기도 하구요.
    그나저나 박이랑 비교 당하니 참 슬프네요....쿨럭

  • 7. ㅎㅎㅎㅎ
    '17.3.17 11:14 AM (183.96.xxx.107) - 삭제된댓글

    다들 그 양반이 공주님인거 잊었나요? 그간 살면서 아쉬운 게 뭐가 있었나요? 손짓,발짓,눈짓만 해도 수랏상을 차려오는데 ㅎㅎ

  • 8. ;;;
    '17.3.17 11:25 AM (118.220.xxx.237) - 삭제된댓글

    인생의 목표였던 청와대 입성이 이뤄지다보니
    더이상 목표의식도 없고
    하는 일이라고는 드라마보고 주사 맞고
    그러다보니 말도 더 어버버해졌겠지요.
    예전 화면보면 그래도
    지금같진 않더라구요.
    당근 말 어눌하고 더듬어도 머리좋은 사람 있구요^^

  • 9. ..
    '17.3.17 11:37 AM (14.38.xxx.247)

    사람나름인거 같은데요.
    박은 약물중독인거 같고..
    친한친구도 그렇고..저도 ..나름 이해력도 좋고 머리도 좋은데
    이상하게 한두단어가 생각이 얼른 안나서 어버버할때가 많아요 ㅡㅡ;

  • 10. ...
    '17.3.17 11:54 AM (118.223.xxx.155)

    그럼 보통 자신이 더듬을 경우 본인은 아나요? 제가 말한 여성분들은 모르는 것 같아서 여쭤봐요....문장 하나도 매끄럽게 못 끝내고 정말 너무 끊기고 반복하기 때문에 들으면서 정말 짜증나고 머리가 아파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4894 지난 대선때 경호원이 김명신 목덜미 잡은 건 무엇때문일까요? ㅇㅇ 22:27:34 8
1674893 요즘 Tree1님 뭐하시나요? 1 000 22:19:41 237
1674892 압구정재건축에 서울시의 한강덮개공원 강행의지? 이 시국에 22:18:17 213
1674891 전세만기에 나간다고 갑자기 연락이 와서요 3 .. 22:16:32 481
1674890 늘 이중잣대인 남편. 너무 괴롭습니다. 9 숨막힌다 22:16:19 488
1674889 체포를 이루자!! 1 내일 22:14:44 97
1674888 jtbc 내각제 4 ㅇㅇㅇ 22:09:09 820
1674887 특집으로 썰전 한대요 2 22:04:49 1,013
1674886 내일 조국대표님 커피차 2 위치 22:04:23 622
1674885 경로할인이 없어졌네요 6 기차요금 22:02:57 1,442
1674884 남편이 섹파를 회사선배이름으로 저장하고 숨겨놨는데 16 퇴근 22:00:20 2,013
1674883 유지니맘)오늘 어제에 이어 고체연료와 빵 나눔 14 유지니맘 21:59:15 831
1674882 가족들이 김성훈을 설득해주세요. 1 ,,,, 21:57:25 1,085
1674881 서울-속초(동명항) 당일치기 여쭤봅니다 동명항 21:52:16 187
1674880 체포 가자 1 내란수괴 21:51:35 222
1674879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윤석열 체포 이렇게 하자, 박구.. 2 같이봅시다 .. 21:51:28 1,239
1674878 제가 조언 구한 적도 없는데 2 ………… 21:46:46 814
1674877 체포여 어서 오라 2 나도 21:43:25 305
1674876 srt타고 부산갑니다. 코스 추천 좀 2 서울촌것 21:42:18 425
1674875 중3 영어문법 고민이에요 8 꽃들 21:42:09 402
1674874 커튼이나 이불 담요 얼마만에 세탁 2 De 21:38:40 795
1674873 "미트박스" 에서 혹시 고기 구입해보신 분 계.. 고기 21:36:49 160
1674872 이 내용은 어케 해석 돼요? 5 21:33:18 686
1674871 경호처, 무기 없이 최대 700명 투입 19 .. 21:31:31 3,466
1674870 가끔 혼자만의 공간이 절실하네요. 17 cc 21:28:17 1,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