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딸아이 쌍꺼풀 수술해주려고 유명 성형외과 4군데 갔습니다.
친구나 지인 소개로 잘 한다는 곳입니다.
1.눈두덩이 살집이 있어서 어떻게 해도 안 이쁘답니다.3일만에 부기 다 빠지게 작게 하구요.어려서 이마거상술 안함
2.너무 어리니 이마 거상술하지 말고 아예 쌍꺼풀을 좀 크게 하잡니다.
3.헤어라인 앞에 즉 이마에 4군데 1센티 잘라 이마 거상술.그리고 쌍거풀 수술
4.두피 4군데 1센티 잘라 내시경해서 이마거상술.그리고 쌍꺼풀 수술
요약해보자면 눈두덩이 살집이 <저는 보통으로 보는데>있어서 이마거상술을 <이게 유행>해야 한다네요.
눈꺼풀이 얇은이가 쌍수하면 이쁘답니다.
안그러면 수술한게 푹 파묻혀 라인이 안 살아나고 쌍꺼풀이 볼록하답니다.잘 풀어지구요.
이마에 힘을 주니 잔주름이 생겼느니 눈뜨는 힘이 작다니 눈이 무겁다니''''''''''''''''''''''''''''''''''''''''''''심지어 눈썹 하나는 다른 하나보다 쳐져있다니'''.
친구들 많이 하길래 우리도 하자 해서 갔는데 설명 들어보니 좀 무서웠어요.
이마에 손대자니 흉터가 실처럼 남을 것 같고 두피는 머리숱이 많지 않으니 그것도 싫고,안하자니 이마거상 안하고 쌍꺼풀 수술해서 안이쁘다는 사진들만 왕창 보고 왔어요.
이마거상술이 돈도 많이 들지만요.
어릴 때 이렇게 잡아당기면 나중에 나이들어 쳐지면 또 잡아당기나요?요즘은 다들 이렇게 한다고 합니다.눈썹 거상이 아니고 이마거상요.
이마거상술 하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추석 연휴에 하려니 빨리 예약해야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