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화상채팅같은걸로 남자만나서
1. 헉
'17.3.16 9:53 PM (118.91.xxx.167)그냥 채팅도 이상한 사람 많은데 화상채팅이라니요
2. ...
'17.3.16 9:56 PM (180.65.xxx.13)그래도 사진빨 아니고 얼굴 바로 볼 수 있으니깐.
3. ...
'17.3.16 9:56 PM (118.91.xxx.167)머 십수년전에 하두리때면 몰라도 지금은 ~ 이상한 사람밖에 없을걸여 그냥 얼굴 안보고 소개팅 받으세요
4. .........
'17.3.16 9:58 PM (216.40.xxx.246)제 친구가 그러고 다니는데.. 한번 만나자마자 잠자리 요구하거나 그 쓰레기들이라고 그러던데요
멀쩡하게 보여서 나가도 다 그렇더라고. 요즘에 채팅으로 남자 만나는건 다 조건만남이나 매춘 그쪽이라고5. ////
'17.3.16 10:04 PM (106.254.xxx.57) - 삭제된댓글친동생이 데이팅 사이트에서 만난 미국남자와 2년전에 결혼해서 미국에 살아요.
찌질이 아니고요.
CF/다큐 촬영감독이에요.6. ㅇㅇ
'17.3.16 10:09 PM (175.209.xxx.110)외국남자들은 멀쩡한 사람들도 채팅 많이 하더라고요.
저 아는 동생 채팅 앱 같은 데서 직업 번듯하고 멀쩡한 미국 남자 만나서 일년 넘게 예쁘게 연애중이에요.7. 부끄럽지만
'17.3.16 10:27 PM (182.209.xxx.142)이십여년전 피씨통신 유니텔에서 채팅으로 지금 남편 만났네요 그 당시엔 통신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괜찮은 사람도 많았을거에요
요즘같은 때에 화상채팅으로 만나는건 좀 위험하지 않을까요?8. 싸구려
'17.3.16 10:37 PM (115.136.xxx.173)사기꾼 소굴
9. ㅋt
'17.3.16 10:44 PM (39.7.xxx.95)성범죄자 만나고싶나봄
10. 지금은
'17.3.16 10:50 PM (119.75.xxx.114)이상한 곳만 그런 서비스를 할텐데요.. 그런델 가입해서 지금 채팅을 하고 있다는 이야긴데...
11. ...
'17.3.16 11:00 PM (121.168.xxx.228)어디나 쓰레기도 있고 진국도 있습니다.
12. 거의
'17.3.17 2:30 AM (115.136.xxx.173)거의 노답인 사람들.
만나서 범죄표적 되는 경우 많음.
성폭행은 물론이고
전문직(외국계 증권사 애널리스트)이라고 사기쳐서
조금 만난 후 갑작스런 교통사고합의금
운운하며 돈 100만원 붙여달라해 사기당한
경험자에게 들었음.13. 있어요
'17.3.17 11:22 AM (121.164.xxx.236) - 삭제된댓글조선족인데 20살 차이나는 본토여자랑 몇달간 화상채팅하다가 중
국가서 잠자리 후 결혼했어요.
일년에 2명 몇년간 그랬으니 한 5~6명 거친 후에 결혼에 성공한거죠. 채팅하면서 가슴 보여달라고까지 한다네요--;
그런다고 보여주는 여자는 또 뭔지..14. 있어요
'17.3.17 11:33 AM (121.164.xxx.236)조선족인데 20살 차이나는 본토여자랑 몇달간 화상채팅하다가
중국가서 잠자리 후 결혼했어요.
일년에 2명 몇년간 그랬으니 한 5~6명 거친 후에 결혼에 성공한거죠. 채팅하면서 가슴 보여달라고까지 한대요.
헤어진 여자 중 임신했다고 전화했는데 자기 애 아니라고 전화 꺼 놓고 안 받기도 하더군요.
근데 그것 말고는 성실하고 멀쩡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