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노느니 봉사활동이라도 하고 싶어요
작성일 : 2017-03-16 19:55:38
2304689
남편한테 얘기했더니
남한테 봉사할 생각하지 말고
자기한테나 봉사하라네요.
봉사활동 하시는 주부님들
어떤 봉사 하시나요?
IP : 175.223.xxx.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남편분이
'17.3.16 7:57 PM
(220.70.xxx.204)
웃겨요... ㅋㅋㅋ
2. to
'17.3.16 8:07 PM
(211.177.xxx.237)
근처 복지관에 한번 문의해보세요~
그리고 자원봉사센터라는 곳도 구청마다 있구요..,
인터넷으로도 찾을 수 있어요.
3. ㅇㅇ
'17.3.16 8:08 PM
(49.142.xxx.181)
동네 복지관 같은데 가서 봉사하는데 거기 일손 많이 부족합니다.
무의탁 저소득 노인들 그곳에 오셔서 식사하는데, 식당 봉사하시는 분들이 많이 부족하다고 해요.
4. 저는
'17.3.16 8:13 PM
(222.114.xxx.36)
-
삭제된댓글
동네 부녀회 가입해서 복지관에서 할머니할아버지 식사대접해드리고 지역행사 참여하고 식목일엔 나무심기하러가요. 동사무소에 알아보심 할 데 많을겁니다.
5. zz
'17.3.16 8:47 PM
(220.78.xxx.36)
주변에 글쓴님 같은 사유로 봉사활동 하는 분들 많으세요
애들 어느정도 키우고 무료하시다고요
윗분들이 알려주신대로 가셔서 하심 될꺼에요
아님 노인요양원 이런데 가도 좋구요
6. 주의
'17.3.16 9:29 PM
(59.15.xxx.86)
저도 노인들 무료급식 하는 곳에서 봉사하는데
얼마 전까지는 괜찮더니
요즘은 정치색을 슬슬...;;;
조금 열받는 소리는 한 귀로 흘리심이...
7. **
'17.3.16 9:42 PM
(175.223.xxx.97)
1365나 VMS에서 사시는 지역 넣고 검색해보세요. 도서관봉사도 괜찮구요. 마을문고 봉사도 좋고.. 하고 싶은 봉사종류 선택해서 해보세요. 하다보면 딱 맞고 재미있는 봉사가 있을거예요. 봉사도 자기개발이 되니 부담갖지마시고 도전해보세요.
8. 일단 집 식구들한테 잘하심이..
'17.3.17 6:01 AM
(183.96.xxx.122)
-
삭제된댓글
외숟모 봉사모임 열심히 하시고 애들도 거기 위주로 키웠는데 애들 스무살 넘고 아들 군대가고나서 삼촌이 이혼청구 했어요.
봉사하느라고 가정일 소홀하고 밥상도 제대로 받아본 적없고 삼촌이 벌어다 주는 돈 음식해나르고 거기서 생활 하느라고 퇴근해서 돌아와도 얼굴 볼 일이 없다.
가정생활이 아니고 봉사활동 자금 대고 산것 같다고 모아진 돈 없어서 전셋집 세명한테 주고 절로 들어가신대요(종요없는 분임)
집에 일단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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