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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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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지인에게 잔소리하고 싶어져요...

ㅠ.ㅠ 조회수 : 5,009
작성일 : 2017-03-16 17:25:37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반성하고 안그러도록 할께요^^;;

IP : 116.121.xxx.9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알고 계심?
    '17.3.16 5:27 PM (61.255.xxx.158)

    친언니도 그러면 ㅈㄹ 하는데
    이웃언니...헐...
    원글님. 진짜 대박

    그정도로 해서 안들으면 앞으로도 소용없어요.
    님의 영향력이 그만큼 없는거죠.
    님을 보고 배우고 싶다. 따라하고 싶다. 부럽다 그런게 없어서 그런겁니다

  • 2. ..
    '17.3.16 5:28 PM (124.111.xxx.201)

    자주 보지 마세요.
    서로 스트레스네요.

  • 3. 그정도 했음 된거죠.
    '17.3.16 5:28 PM (1.238.xxx.123)

    더 이상은 피차 피곤해요.
    그 사람은 의지가 전혀 없거든요.
    더 이상 관심 뚝!!!

  • 4. ...
    '17.3.16 5:30 PM (211.220.xxx.70)

    오지랖이라 하셨으니 하는 말인데
    그것도 상대가 열린 마음으로 받아줘야 조언이 되는거지
    원하지 않는 오지랖은 그냥 오지랖이고 관계는 더 나빠져요.

  • 5. ...
    '17.3.16 5:33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우리 엄마가 그래도 짜증나는데....
    님 쫌 그러네요

  • 6. ..
    '17.3.16 5:33 PM (182.228.xxx.183)

    맨날 마이너스 나고
    돈없다면서 애들 둘 영어 수학 수영 피아노등
    빠지는것 없이 다 시키는 동생 있는데
    저도 한소리 하고 싶은거 참고 있어요

  • 7. 원글
    '17.3.16 5:33 PM (116.121.xxx.95)

    네 잘 알겠습니다. 저도 같이 만나서 밥먹거나... 차마실때 자꾸 돈없다돈없다
    하니까 자꾸 제가 쓰게 되는것도 좀 스트레스 였던 것 같네요...
    그러거나 말거나 그정도 얘기했음 된거겠죠...
    물을때나 도와줘야 겠어요...

  • 8. 84
    '17.3.16 5:35 PM (175.223.xxx.44)

    카드빛 몇백하곤 상황이 다르죠.
    이웃분 스트레스 받으시겠네요.

  • 9. ...
    '17.3.16 5:38 PM (223.62.xxx.184) - 삭제된댓글

    성향 비슷한 사람 만나세요
    돈없는 사람 만나면서 당사자도 안하는 돈걱정을 왜 원글님이 합니까

  • 10. 호수풍경
    '17.3.16 5:39 PM (118.131.xxx.115)

    그런분은 가계분 쓰면...
    아~~~ 이렇게이렇게 썼구나...
    그렇게 이해해요...
    고칠려고 하는게 아니고요...
    내가 그런 케이스라... ㅡ.,ㅡ
    다 원글님같지는 않아요...

  • 11. 순진하심
    '17.3.16 5:40 PM (125.190.xxx.227)

    돈없다고 말하는건 버릇이네요
    그렇게 죽는소리를 해야 원글님이 한푼이라도 더 쓰죠

  • 12. 원글
    '17.3.16 5:46 PM (116.121.xxx.95)

    일부러 없는척을 하는게 아닌건 알고 있어요... 늘 전세랑 집값이 엇나가서
    대출 많이 받게 되긴 했거든요...
    돈을 모아본 저는 그 대출금액을 그냥 두고 보는게 이해가 안가고
    정답을 아는데 모르는 사람을 그냥 헤매게 두는 것 같은 기분이라..영 괴롭네요...
    그 사람을 좌지우지 해서 뭐하겠습니다.
    그냥 경제적으로 다 같이 편해졌으면 하는거죠...

  • 13. ...
    '17.3.16 5:54 PM (183.98.xxx.95)

    다행히도 좋은 분 만나서 성공한 경험이 있으신 모양인데
    보통은 사이가 나빠지더라구요
    상대가 조언을 구하지 않는데 하는건 아니였어요

  • 14. 그언니가
    '17.3.16 5:54 PM (58.229.xxx.8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을 점점 피하게될듯

  • 15. 삼냥맘
    '17.3.16 5:57 PM (125.178.xxx.212)

    저 좀 해주셨음 좋겠네요~ㅎ
    늘 가계부를 쓰다말고 대충 지출내역만 적지 결산은 못해서 쓰나마나고...(쓰면서 조금 찔린다 하는데 의미가 있음ㅠㅠ)
    큰 낭비는 없지만 소소한건 복세편살하자며 쓰고, 먹고죽은 귀신이 때깔도 좋다며 사먹고 시켜먹고...
    집있고 보험있으니 그냥 살겠다 하는 맘으로 사는데 은근걱정은 되네요~
    계획적이고 재정관리? 잘 하는 친구있음 배우고 좋을것 같은데...
    사람 봐가면서 적당히 하세요~ㅎ

  • 16. Bkll
    '17.3.16 5:59 PM (194.230.xxx.166)

    아무리 맞는 소리여도 상대방은 듣기 싫을껄요? 전 아는 동네 엄마하나가 만나면 그렇게 잔소리를 해요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똑같은 잔소리 반복해서 들으면 맞는말이라도 진짜 안보고 싶어요 누군 바보라서 모르나요 ㅋ 반대로 아는 사람이 원글님 만날때마다 잔소리 한다 생각해보세여

  • 17. 원글
    '17.3.16 6:00 PM (116.121.xxx.95)

    네 좋은말씀들 감사합니다. 저도 참다참다 가끔 했는데 그럼 안될것 같아서
    올린글이었고... 원글 지울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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