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딱 두 종류의 사람만이 존재하는데, 하나는 사기 쳐 먹는 자이고, 다른 하나는 사기에 당하는 자다.

작성일 : 2017-03-16 17:19:34
● 진보세력 인사들의 발언을 통해 보는 진보세력의 진실   

이 나라는 ‘요즘에 종북이 어딨냐?’, ‘공산주의자가 어딨냐?, ’간첩이 어딨냐?‘ 라고 말할 정도의 나라가 되어 버렸다. 당신은 ‘위수김동’과 ‘친지김동’이 뭔지 아는가? 운동권 진보세력이 흔히 쓰던 호칭으로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친애하는 지도자 김정일 동지’의 줄임말이다. 과거 운동권 진보세력 대부분은 김일성 김정일의 이름을 절대로 함부로 부르지 못하고, 반드시 경칭을 붙여 불러야 하고, 북한 정권이 아무리 나쁜 짓을 해도, 북한체제나 북한인권이나 공산주의나 김일성주체사상 등을 절대로 비판 하면 안되는 게 불문율이었는데, 그들의 행동은 지금도 달라진 기미가 거의 없다. 툭하면 ‘민족’이라는 이름으로 800만명 죽인 독재자를 미화하는, 그들이 말하는 ‘민족’이 북한 동포인지, 김씨왕조인지, 그들이 말하는 통일이 자유통일인지 인구의 20~30%를 죽이는 적화통일인지, 그들이 말하는 ‘북핵문제 해결’은 ‘북핵 폐기’인지, ‘북한의 핵무장지원’인지, ‘진보간판세력’의 발언들 속에서 그 실체를 판단해 보자.    

김일성은 자주시대의 개척자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      

김일성 장군 조금만 오래 사시지 아쉽습니다 (문정현 정의구현사제단 신부)

국가의 정통성은 북한이 가졌다 (강정구 교수)     

한국은 철저히 미국의 속국 (진보의 우상 리영희 전 한양대 교수)  

광복 후 공산주의를 택했어야 (강정구)    -그랬다면 굶어죽거나 학살당했을 사람

김정일 총비서를 충직하게 받들자 (나창순 전 범민련 의장) - 올라가시던가 왜 남한에 사셔?

내가 길러낸 제자들이 남한 사회를 쥐고 흔들고 있다 (진보의 우상 리영희)

나의 사회의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분은 '리영희' 선생 (문재인)  

주한미군 철수하고 한미동맹 해소하자 (리영희)      

6.25를 전후해 진정한 애국자는 북으로 갔다. (리영희 전 한양대 교수)

한총련을 합법화 해야 (문재인 민주당 의원)     

김일성 주석은 자주와 평화통일위해 힘써왔다. (오종렬 한국진보연대상임고문)

김일성은 자수성가형 민족영웅 (한흥구 성공회대 교수)   -아닌데, 스탈인에 아부해서 임명 받았는데? 모르시나?

베트남전에 미국의 패배와 월남의 패망을 보면서, 진실의 승리에 희열을 느꼈다. (문재인), -베트남전을 승리한 ‘진보세력’은 무고한 생명 600만명을 학살 했는데도 문재인은 월맹의 승리에 희열을 느꼈다고 함.

사회주의 운동을 전면화하고 대중의 운동으로....(오세철 연세대 명예교수)

우리의 적은 북한이 아니라 자본가 계급 (오세철 연세대 명예교수)  

김일성은 이순신 세종대왕 같은 위인 (소설가 황석영)      

맥아더가 안왔다면 양키의 식민지배 없었을 것 (강희남 범민련 의장)

민정수석을 하면서 국가보안법을 폐지 못한 것은 뼈아픈 일이었다 (문재인)

김일성의 인격과 천부의 자질을 북한 인민이 헌신적으로 받아들여...(이종석) 

이북이 핵을 더 많이 가질수록 양키 콧대를 꺾을 수 있다 (강희남)  

북한인권법 저지 위해 모든 노력 기울일 것 (정봉주 전 민주당 의원)

북한인권법은 북한의 선량한 주민을 탄압하는 법 (송민순 전민주당 의원)

국가보안법은 국가의 진취적 발전을 가로막는 쇠사슬 (박원순 변호사)

사회주의 정치활동 보장해야 자유민주주의(김세균)  -북한인의 자유에도 그처럼 관심 가져 주셨으면....

통진당에 대한 정당해산심판청구는 정치적결사의 자유에 중대한 제약 (문재인)

국보법은 수구적인 반민주 악법 (김세균)    -북한에도 악법 철폐를 요구하실 의향은?

(이적단체)한총련이 합법화 되는 그날까지 (강만길)     

인덕정치(仁德政治)야말로 김일성의 카리스마의 표상 (이종석)  

한미연합사는 주권침해에 가깝다 (윤광웅 전 국방부장관)  

진보세력은 반공이데올로기에 의한 끊임없는 탄압 속에서도 오늘에 이르게 한 양심세력 (문재인)

KAL기 폭파 독재정권이 조작 했을 수도 (한명숙)   -살아있는 증인 김현희가 밉죠?

김일성 주체사상 부정은 잘못된 것 (강정구)      

종북좌파는 사악한 말 (문재인)    

선군정치는 미제국주의와 싸우기 위한 평화정치 (한상렬 진보연대 상임고문)

통일애국열사들을 기억하는 자리 (한상렬, 간첩-빨치산 추모제에서)

국보법 범죄집단 한나라당이 이 땅에서 사라지도록 무덤 속에 파묻겠다 (오종렬 진보연대 상임고문)

한총련에대한 격려가 필요 (송영길 인천시장) - 북한인권투쟁하는 탈북자들에게도 격려를 좀....

북한 군사력 유지에 전용 되더라도 대북지원 확대해야 (허문영 평화한국 대표)

김정일 제거나 체제전환이 목표가 되어선 안된다 (허문영)  -그러시겠지

미국에 노 라고 말 할 수 있어야.(문재인) -맞는 말인데, 북한과 중국에도 노라고 하실 의향은?

미국을 몰아내는 것이 6.15 실천 (권오현)    

미국놈들이 제일 무서워 하는 것이 촛불 (정광훈)    

송두율은 갔지만 그른 난도질한 것들은 이 땅에 살아있다 (조국 서울대 교수, 송두율이 북한의 대남 공작원으로 판시된 후 독일로 간 사건에 대해)    

북한 핵은 통일조국의 힘을 준다 (박한식) - 통일조국이 아니라 위수김씨왕은 아니고?

조건없는 대북지원이야말로 남북관계 개선의 지름길 (이정희 민노당 대표)- 핵만들어도?

호국훈련에 자극 받은 북한이 우리군 진지를 공격한 것 (송영길 인천시장)- 연평도도 우리잘못이라고?

대북지원 중단은 전쟁 하자는 것 (최재천 전 민주당의원)   -동냥 안주면  패러 올거라고?

더러운 한미동맹 끝장내야 (김창현 민노당 위원장)    

빨치산의 민주화공헌 인정은 민주주의 성숙의 계기 (김창현)      

미친 쇠고기 같이 먹는 게 전략적 동맹인가 (윤호중 전민주당 의원)- 광우병선동 사과하실 의향은?

북한인권법안은 절대 통과 시켜서는 안된다 (이정희 민노당 대표)  

한국이 돌파해야 하는 것은 국가보안법 (조국 서울대 교수) - 북한에서도 돌파해 볼 의향은 없으시고?

북한인권법은 반 북한주민법....내정간섭 (이장희 외대 교수) - 사람을 막 죽여도 냅둬야 친북한주민? 누구기준? 

(김일성 동상의 꽃을 보며)저 꽃송이에 담긴 인민의 순결한 마음은 왜곡할 건덕지가 없다. (소설가 조정래, 태백산맥의 저자)     

말길 끊긴 남북 물길사고 불렀다 (한겨레신문, 북한의 임진강 무단방류로 우리 국민 6명이 사망한 게 우리 때문이라며)   -만약 남한 정부라면 한 명만 죽였어도 입에 거품 물고 촛불 선동 했을거면서, 북한에만 아닥.... 

6.25가 남침인지 북침인지는 나중에 밝히겠다 (이정희 민노당 대표)- 얼마나 더 기다려야 밝히시려고?

국가보안법은 국민의 인권을 탄압해 온 늙은 망령 (고진화 전 한나라당 의원)

베트콩이 미국여론을 자극하여 미국의 군사력을 무력화시킨 교훈을 거울삼아야 (강정구) 

6.25는 통일전쟁 (강정구 전 동국대 교수)- 김일성의 남침을 인정하는 훌륭한 진보좌파. 그런데, 수많은 목숨들보다 통일이 중요하다면 이유도 설명 좀...   

북한의 핵은 대외 협상용 (한명숙 총리시절)   

김정일은 식견있고 합리적인 판단능력을 가진 지도자 (김대중)  

한국의 촛불은 반미 (정광훈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   -뭘 또 새삼스럽게...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민족의 일원으로 경축한다 (가수 신해철)- 그냥 노래나 부를 것이지

세계유일의 3대세급이라는데 남한에선 60년간 친미정권세습 (정일용)- 참 애쓴다

이양반(김정일)도 나름 견해가 대단, 판단력 있는 분이니 북한을 이끌어 주길 바란다 (도올)

진정한 통일은 이 땅에 제국주의 세력(미국)축출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김정은을 우습게 보지 마라 (이대근 경향신문 논설위원)  -지 형도 죽이는데, 우습게 볼수 없지, 당근

제주도에는 미국의 새로운 미군의 해외 침략기지가 들어섭니다. (박원순)

김현희는 가짜다 (이정희의 남편인 민변 심재환 변호사)   

우리 현대사는 암흑의 연속 (박원순)- 그런 나쁜 나라가 왜 이리 잘사는지 설명 못함. 그 나쁜 나라보다 천만배 나쁜 북한의 암흑에도 한마디 하실 생각은? 진보좌파 하자는 반대로만 했기 때문에 이만큼 잘 사는 것임.  북한은 진보의거울.

미사일이 아닌 인공위성 (심재환 민변 통일위원회 위원장)- 전문가 한명 더 추가

색깔론으로 민주 세력의 도덕성에 흠집을 낸다 (조배숙 민주당 최고위원)- 색깔부터 밝힐 의향은?

말은 생각의 표현이고, 생각은 행동의 기초인데, 월남 패망 전의 월남 정세가 지금과 같았다. 가치관이 혼돈하고 정의가 무너지고, 국론이 분열되었다. 결국 공산화 되어 인구 2000만 중 600만이 학살 당했고 보트피플 110만 중에서도 상당 수가 죽었다. 제1야당 대선후보도 간첩임이 드러났고, 반체제 공산주의 진보세력도 대부분 죽임 당했다.한번 반체제 세력이면,다음에도 반체제 세력이 될 수 있다는 이유였다.  나라는 악당을 응징하지 못할 때 망한다. 그런데, 그 악당들은 자신들이 악당임을 모른다. 자칫 종북세력의 실체를 알지 못하고 계속 속으면, 월남처럼 이 나라 국민 1000만~1500만명이 죽을 수도 있다. 이것은 남의 일이 아니다.  자칭 '진보세력'은 딱 두 종류의 사람만이 존재하는데, 하나는 사기 쳐 먹는 자이고, 다른 하나는 사기에 당하는 자다.

IP : 203.251.xxx.17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짜증
    '17.3.16 5:20 PM (182.225.xxx.22)

    괜히 들어와서 눈만 버렸네

  • 2. ...
    '17.3.16 5:46 PM (119.64.xxx.92)

    자칭 '진보세력'은 딱 두 종류의 사람만이 존재하는데, 하나는 사기 쳐 먹는 자이고, 다른 하나는 사기에 당하는 자다.

    ㅎㅎㅎ 반쯤 동의.
    문제는 자칭 '보수세력'은 딱 한종류의 사람만이 존재한다는거. 백퍼 다 사기꾼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8902 [종합]바른정당, 유승민-안철수-홍준표 '3자단일화' 추진키로.. 88 ㅇㅇ 2017/04/25 8,066
678901 추리의 여왕 재미있나요? 13 볼까말까 2017/04/25 2,802
678900 연합뉴스~~ 후보를 바꿔치기 하나요? 14 대응3팀 2017/04/25 1,320
678899 이재명도 박원순도 안희정도 똑같이 당했지 24 뮤앙 2017/04/25 1,480
678898 문재인이 좋아서 문재인을 찍어요 11 2017/04/25 563
678897 마늘과 양파만 있어도 오일? 파스타 중독성 강하네요.. 8 걱정 2017/04/25 2,157
678896 퇴직후 봉사하고 싶은데, 안좋은 상황을 보면 너무 억장이 무너져.. 82쿡스 2017/04/25 565
678895 이 남녀 어떤가요 15 3333 2017/04/25 2,714
678894 안철수 토론하는 거 보고도 65 2017/04/25 3,424
678893 옷 사야 해요 어디로 갈까요? 1 2017/04/25 776
678892 이 시간에 기타연습하는 윗층 1 괴로워요 2017/04/24 700
678891 새롭네요 새로워 11 선거홍보물 2017/04/24 1,350
678890 얼굴에 레이저 시술후 파인 흉터 3 허브 2017/04/24 4,573
678889 심심한데 재밌는거 있을까요? 4 dd 2017/04/24 954
678888 약사 아저씨 때문에 빵터짐 13 . . . .. 2017/04/24 4,144
678887 개똥 안치우는것도 경범죄인가요? 어찌막나요? 1 미쵸 2017/04/24 1,697
678886 확실히 일정한 패턴이 있네요 26 쯧쯧 2017/04/24 2,980
678885 4/28일 2시경 서울에서 분당 막힐까요? 3 궁금이 2017/04/24 410
678884 어머. 코리아나호텔사장 기사 보셨어요?? 2 alice 2017/04/24 3,814
678883 SBS 이승훈 PD 페이스북 글 (문재인관련) 1 어대문 2017/04/24 1,626
678882 투표독려 캠페인 원해요 .. 2017/04/24 234
678881 문재인 후보를 보면 31 //// 2017/04/24 1,704
678880 밤엔 왜이렇게 춥죠 껴입을 옷이.. 3 옷정리 2017/04/24 1,680
678879 설거지통 안쓰시는 분 있으신가요? 7 살림 2017/04/24 2,794
678878 사실 홍아저씨만 안되면 만족해요.. 1 5ㅇㅇㅇ 2017/04/24 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