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싱능력 있다면 뭘 만들어 보고싶으세요?

도전 조회수 : 1,980
작성일 : 2017-03-16 15:30:00
사기에는 아깝고
딱히 시중에 파는 건 맘에 안들고,
그런 것들이 뭘까요?

IP : 104.34.xxx.18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7.3.16 3:34 PM (223.62.xxx.68)

    전 캐시미어 코트랑 남편 양복을 만들어보고 싶어요
    미싱에 미자도 모르지만요~~~~ ㅎㅎ

  • 2. 원피스요
    '17.3.16 3:34 PM (58.226.xxx.200)

    안나리사 처럼 멋진 원피스 만들어서 입어보고 싶어요.

    안나리사는 정말 재주꾼인듯.

  • 3.
    '17.3.16 3:36 PM (122.199.xxx.166)

    옷 만들어 입어요.
    하체가 튼실해서 사입는 바지가 다 불편해서 원단 사서 만들어입어요.
    집에서 입는 면원피스도 계절별로 다 만들어서 입구요.
    편하게 입을 면 원피스 사서 입어보니 바느질이 너무 엉망이라 만들게됐어요.

  • 4. 집엣ㆍ
    '17.3.16 3:43 PM (112.152.xxx.220)

    저도 윗분처럼
    안나리사 집에서 입는 원피스 스탈ㆍ앞치마 헐렁한것
    만들어 입고싶어요

  • 5. 소라네
    '17.3.16 3:47 P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처음에 몇개 만들다 다들 말더라구요?
    하여간..미싱 실력있다면 사철 소파커버 예쁜 천 떠다 만들어 갈고싶네요

  • 6. 저는
    '17.3.16 3:47 P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처음에 몇개 만들다 다들 말더라구요?
    하여간..미싱 실력있다면 사철 소파커버 예쁜 천 떠다 만들어 갈고싶네요

  • 7.
    '17.3.16 3:48 PM (110.47.xxx.9)

    패딩이나 얇은 사파리 종류를 직접 만들어 입고 싶네요.
    마음에 드는건 너무 비싸고 싼건 디자인이 마음에 안들고...
    미싱은 잘하는 편인데 소품 종류를 주로 만들다 보니 옷은 제대로 못만들겠더군요.

  • 8. .....
    '17.3.16 3:55 PM (121.181.xxx.187)

    58.226님 궁금해서 그러는데 그 안나리사란 사람 블로그나 카페 있나요???
    저는 첨 듣는 이름인데;;; 완전 궁금해지네요..

  • 9. 안나리사
    '17.3.16 4:01 PM (58.226.xxx.200)

    인간극장 보고 팬이 된 일인입니다^^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annaliisa_alastalo/

    블로그
    blog.naver.com/annaliisa

  • 10. 대다수
    '17.3.16 4:04 PM (114.207.xxx.152)

    시중제품은 보통 맘에 별로 안차요.
    맘에 들면 가격이.... 헉.. 하구요.
    소파커버부터 패트,쿠션 베개커버, 등등~
    원피스..
    패브릭으로 된 거의 모든 걸 만들어 써요.
    다들 너무 이쁘고 고급스럽다고..
    진지하게 이쪽으로 사업할까 고민도 했음 ㅎㅎ
    원래도 예술계통 종사자지만요..

  • 11. ㅇㅇ
    '17.3.16 4:10 PM (223.33.xxx.96)

    저도 소파커버
    바꾸려니 소파새로 사는게 나을 듯ㅡㅡ

  • 12. .....
    '17.3.16 4:17 PM (121.181.xxx.187)

    58.226님 감사해요!

  • 13. 전 제옷
    '17.3.16 4:37 PM (211.213.xxx.3)

    거의 다 만들어 입어요
    라틴댄스 배우는데
    세미댄스복 여러벌 만들어서 입구요 ㅎ

  • 14. 강아지 옷
    '17.3.16 5:02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우리 개들 옷 만들어 입히고 싶네요.
    개옷도 비싸서

  • 15. 앞치마
    '17.3.16 5:40 PM (118.218.xxx.153)

    청바지 만드는 두꺼운 천으로 앞치마 만들고 싶어요.
    얇은 천으로 된 앞치마는 설거지할 때 물에 젖어 앞치마 입어도 옷이 물에 젖어서요.
    비닐로 된 앞치마는 물이 흘러내려서...
    두꺼운 청바지 천으로 된 앞치마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 16.
    '17.3.16 5:58 PM (202.30.xxx.24)

    방수천으로 된 예쁜 앞치마 팔아요 ^^ 윗분~~~

  • 17.
    '17.3.16 7:24 PM (74.75.xxx.61)

    한복 만들어보고 싶어요. 고등학교 때 가사 시간에 인형옷 같은 미니 한복 만들었었는데 재밌었어요. 이쁜 면으로 감 떠다가 치마 저고리 만들면 재밌을 것 같아요. 머리에 꽃도 꽂으라는 얘기 들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8104 '문재인후보' 부산 유세현장, '드론 촬영 영상' 장관도 이런 .. 8 ㅇㅇㅇ 2017/04/23 1,189
678103 카톡에생일없애는거 알려주세요 1 123 2017/04/23 1,001
678102 치사하게 행동하는 남편 6 .. 2017/04/23 1,949
678101 홍준표가 또 노통시절 물고늘어지면 5 ^^ 2017/04/23 690
678100 문재인 측, '북 인권결의안 ..반박 자료 공개 57 제2의 NL.. 2017/04/23 1,441
678099 문재인 정책 중에서. 1 乷軋捏沕 2017/04/23 389
678098 국민의당 유세장에 사람없다고 무시마세요 32 ... 2017/04/23 1,798
678097 오상진 눈물 바라본 성경환 “우리만 호시절 보낸 것 같다” 2 고딩맘 2017/04/23 2,063
678096 김어준 더플랜 무대인사 ㄷㄷㄷ 관객 3사람ㄷㄷㄷㄷㄷ 7 헐 망했네.. 2017/04/23 2,706
678095 문재인 뉴딜 주택정책이 집부자에게 완전 호재인 이유 5 현실 2017/04/23 764
678094 한겨레 손준현 기자 사망, 안창현 기자 체포 11 ... 2017/04/23 16,617
678093 집에 있으니 종일 먹네요 1 글로리 2017/04/23 842
678092 잠깐 유흥준(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저자)가 증언하는 문재인 보면.. 1 대응3팀 2017/04/23 1,695
678091 문재인 부산 유세 - 이런 기발한 방법으로 4 ... 2017/04/23 1,144
678090 대리점 세탁기 2017/04/23 498
678089 안철수 광화문 유세 전인권 불참... 28 ㄴㄴㄴ 2017/04/23 3,504
678088 마시모두띠는 노세일브랜드인가요? 4 봄옷 2017/04/23 2,745
678087 일베충글 먹이금지 10 ... 2017/04/23 308
678086 문재인 안철수 지지율에 재미있는점발견했습니다. 10 엠팍 2017/04/23 1,425
678085 대화내용 캡쳐 한 후 이름 어떻게 가리나요? 7 ㅇㅇ 2017/04/23 598
678084 절실한 도움말씀 필요합니다! 2 ... 2017/04/23 639
678083 꿈에 책 제목이 나왔는데.. 7 계시? 2017/04/23 484
678082 방금 지나간 여자분 티셔츠에 13 ..... 2017/04/23 5,123
678081 여아 순면팬티 어디서사세요 3 Jj 2017/04/23 803
678080 우리나라 변호사는 미국변호사처럼 법정에 서서 변론하고 이런거 없.. 2 g 2017/04/23 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