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일의 자율성 어디까지 인정을 해줘야할까요..

...... 조회수 : 2,161
작성일 : 2017-03-16 14:17:34

남편이 여직원 한명을 두고 있어요.

경리업무보는 그런 여직원은 아니고요.

전문적인 일 가르치며 키우며 하는..


인테리어 쪽이고요.

나이차는 10살

남편은 40, 여직원은 30 이에요.


사무실 규모는 작지만

다른 일도 함께 하는게 있어서 분야에서 인정을 받는편입니다.


일이 바빠 평일에는 거의 야근이에요.

10~12시 사이에 귀가하고요.

즉, 점심, 저녁 여직원과 먹게 되는 거에요.


힘든일 같이하는 여직원 맛있는거 사줄 수도 있지만,..

제가 보기에 주 3회정도는 저녁에 제기준의 특별식을 먹곤해요.

샤브샤브라던가,, 고기라던가,, 일식이라던가..


저는 그게 좀 이해가 안돼요..

맛난거 먹고 싶은거 있으면 저는 가족우선인데..

굳이 그렇게 저녁마다 맛저녁 챙겨먹어야 하나..싶은 마음이요.


남편은 본인은 먹는게 낙인 사람이라는거에요.

힘들게 일하는데,, 그런것마저 터치하지 말라는 주장이고요.



또 하나요..

레퍼런스 할만한 인테리어 좋은 곳을 데리고 다니는 것 같아요.

전시회도 보러다니고요.

도제식,,키우는 거라면 그럴수도 있겠지만..


저는 가정이 있는 남자라면,,

좀더 거리를 두고 업무적으로 직원 대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그러면,,

제가 그 분야를 이해못하는 아내로 취급해요.

그리고 본인 일을 하는 것을 불편하게 만드는 것으로..


그래서 요즘에는 그 불편한 마음을 잘 표현을 못 하겠어요.


이런거.. 인정해줘야 하는건가요?

여러분이라면 괜찮으시나요?


와이프로서 불편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표현하고 어떤 논리를 펼 수 있을까요?







IP : 59.15.xxx.242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자입장에선
    '17.3.16 2:20 PM (61.255.xxx.158)

    이해할수없죠
    그리고 남편과 아내 입장이 아니면 더더욱 이해하기 어렵구요.

    근데 상황상
    아내로선 불편하죠. 신경쓰이고.

    남편말이 맞을수도 있고....

    근데....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편이 과하다고 생각이 들긴하네요.

    뭐하러 그리 오래 잔업을 시키는지.......흠....
    남자수습사원을 들이면 안되는지....흠.....
    흠....

    글쎄....수입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나라면
    그렇게 불편하다면
    때려치우라 하고 싶을듯....어차피 남일이니까 속편하게 말하네여ㅛ

  • 2. 원글님
    '17.3.16 2:24 PM (110.10.xxx.30)

    원글님도
    미래를 위해서 배우겠다고
    분위기 좋을때
    가르쳐 달라고 하세요
    그래서 같이 일하시구요
    편한 관계이면 그냥 일할테고
    아내가 나와서 불편한관계이면 나갈거고
    그럼 새로 직원 뽑아서 쓰면 되죠

  • 3. 그걸
    '17.3.16 2:25 PM (175.209.xxx.57)

    왜 이해 못하시나요? 직장 다녀보셨나요? 여기 여자들 툭하면 남편과 여직원 의심하는데 대부분 여직원 배 나온 아저씨 관심 1도 없어요. 일은 일일 뿐이고, 소규모 비지니스의 경우 직원 교체가 적을수록 좋아요. 일 좀 가르쳐 놓으면 나가 버리고...그러면 일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사기 진작 차원도 있고 그러면서 자기도 맛있는 거 먹는 거며 일 때문에 전시회 다니는 건데 대체 뭐가 문제인가요?

  • 4. 원글님
    '17.3.16 2:26 PM (110.10.xxx.30)

    저라도 걱정될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라면 집안일을 다른사람에게 맡기고
    바로 일하겠다고 나섭니다

  • 5.
    '17.3.16 2:27 PM (110.47.xxx.9) - 삭제된댓글

    사고나기 딱 좋은 구조네요.
    주 3회나 그렇게 먹어르 다닌다는건 거의 데이트인데요.
    둘의 관계가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물어보세요.
    설마 모텔은 안갔겠죠?
    직장에서 평소 원수처럼 사이가 나쁘던 유부남녀가 카플 한달만에 매일 모텔을 가지 않으면 몸살이 날 지경이 된 경우를 봤기 때문에 남녀가 그렇게 붙어있는건 100%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 6.
    '17.3.16 2:27 PM (110.47.xxx.9) - 삭제된댓글

    사고나기 딱 좋은 구조네요.
    주 3회나 그렇게 먹으러 다닌다는건 거의 데이트인데요.
    둘의 관계가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물어보세요.
    설마 모텔은 안갔겠죠?
    직장에서 평소 원수처럼 사이가 나쁘던 유부남녀가 카플 한달만에 매일 모텔을 가지 않으면 몸살이 날 지경이 된 경우를 봤기 때문에 남녀가 그렇게 붙어있는건 100%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 7. 제가 아는
    '17.3.16 2:28 PM (110.10.xxx.30)

    제가 아는 사람은
    해외전시회 갈때마다 같이 나가서
    해외에선 부부더라구요

  • 8.
    '17.3.16 2:28 PM (110.47.xxx.9)

    사고나기 딱 좋은 구조네요.
    주 3회나 그렇게 먹으러 다닌다는건 거의 데이트인데요.
    둘의 관계가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물어보세요.
    설마 모텔은 안갔겠죠?
    직장에서 평소 원수처럼 사이가 나쁘던 유부남녀가 카풀 한달만에 매일 모텔을 가지 않으면 몸살이 날 지경이 된 경우를 봤기 때문에 남녀가 그렇게 붙어있는건 100%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 9. 보통
    '17.3.16 2:29 PM (175.117.xxx.235) - 삭제된댓글

    그 정도 야근하면
    여직원은 그만두려할 거 같은데요

  • 10.
    '17.3.16 2:31 PM (110.70.xxx.245)

    굿와이프에서 다이앤 남편 발리스틱전문가랑 그의 프로테제를 연상케 하네요. 저도 절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둘이 그런 관계였죠

  • 11. 3자입장에선
    '17.3.16 2:34 PM (61.255.xxx.158)

    저라면 그냥
    남편 사무실이며 차량에
    도청장치. cctv 설치해둘거 같습니다.
    그렇게 불안해서 어찌살아요

  • 12. 3자입장에선님
    '17.3.16 2:36 PM (110.10.xxx.30)

    그거 불법이라서요
    그렇게 했다는거 들통나면
    꼼짝없이 당합니다

  • 13. 3자입장에선
    '17.3.16 2:36 PM (61.255.xxx.158)

    아...남편이라도 그런가요^^;;; ㅋㅋ

  • 14. ................
    '17.3.16 2:38 PM (211.224.xxx.201)

    제가 한직장에 15년째에요
    사장과 저 둘만 있게된지는 13년째구요
    (전문직입니다)

    저랑 5살차이납니다
    모르는사람은 부부냐고물어요 --

    지금까지 다른사람들과 일적인거빼고 점심같이먹은게 딱한번이에요
    같이 현장갔다가...
    그외에는 딱히 같이 밥을 먹어야하는 상황?이없었어요
    물론 사장님의 성향일수있긴한데

    서로 좀 조심?하는거죠....
    (사실 저도 안편해요 ㅎㅎ)

    근데 솔직히...원글님남편분 좀 그렇긴하네요
    너무 붙어?있긴....합니다

    원글님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 15. 글쎄요
    '17.3.16 2:42 PM (112.148.xxx.109)

    누가 직원을 저녁까지 저렇게 신경써서 먹이나요?
    밥먹는걸 뭐하하는게 아니고 그 횟수와 내용이 일반 사장과 직원이 먹는 양상이
    아닌것같아요
    전시회나 인테리어 좋은곳은 혼자가라해도 무방하잖아요
    남자직원이었어도 저렇게 극진하고 가깝게 대우했을까요?
    님 남편 보스로서의 냉정함이 필요한듯

  • 16. ㅇㅇ
    '17.3.16 2:46 PM (125.190.xxx.227)

    그 여직원도 신기하네요
    그렇게 야근 밥먹듯 하는 곳에 붙어있고
    주중반을 유부남대표랑 밥먹는것도 그닥 즐거운거 아닐텐데 불쌍해요

  • 17. ...
    '17.3.16 2:48 PM (221.151.xxx.79)

    참 댓글들보니 한심한 여편네들 많네요. 말이 좋아 전문적인 일 가르치며 키운다지 싼값에 매일같이 밤10~12시까지 노가다 하는 여직원 고마워하지는 못할망정 무슨 잠재적 상간녀 취급이라니. 남직원은 그 월급에 안구해지니 여직원구한거고 그리고 여직원 입장에서도 비싼 저녁먹는것보다 차라리 월급 더 주는게 좋아요. 매일같이 야근하는데 밥이라도 좋은 거 먹는게 뭐 그리극진한 대우라고 헛소리들 하고 앉아있네 정말.

  • 18. ,..
    '17.3.16 2:53 PM (168.131.xxx.242)

    진짜 신기하네요 남자도아닌 미혼 여직원한테 왜그리 공을 들이고있는지 그 바닥 남자가 드문곳도 아닌데 ??

  • 19. ...님
    '17.3.16 2:54 PM (110.10.xxx.30)

    뭐 이런 한심한 댓글이 있어요?
    전문적인 일은
    남여 임금차이 없어요
    것도 모르면서 무신
    전문적으로 일하는 여자가
    급여 적게 받으면서 밥얻어먹는 재미로 일할것 같아요?
    뭐 이런 한심한 댓글을...

  • 20. ㅇㅇㅇ
    '17.3.16 3:06 PM (14.75.xxx.73) - 삭제된댓글

    보통젊은여성들
    일대비 월급 다따져보는데요
    월급도 그런데 야근도 마다않고 일하는거 보니..
    저녁은 되도록 집에서 먹으라고 하세요
    물론 아닐거지만 남에게 오해받기 딱좋아요

  • 21. ..........
    '17.3.16 3:09 PM (175.192.xxx.37) - 삭제된댓글

    인재 영입해서
    1. 남편이 일에서 좀 벗어나 건강 관리하고
    2. 가족과 시간 갖고 행복한 인생 살고
    3. 회사 확장도 하고
    4. 매일 직원 하나 늦게까지 부리는 악덕 사장에서 벗어나야하지 않겠냐,,
    5. 그 아가씨 일 실컷 배워서 먹튀 할 지 모르겠다,, 나라면 힘들어서 먹튀한다

  • 22. ..........
    '17.3.16 3:10 PM (175.192.xxx.37)

    인재 영입해서
    1. 남편이 일에서 좀 벗어나 건강 관리하고
    2. 가족과 시간 갖고 행복한 인생 살고
    3. 회사 확장도 하고
    4. 매일 직원 하나 늦게까지 부리는 악덕 사장에서 벗어나야하지 않겠냐,,
    5. 그 아가씨 일 실컷 배워서 먹튀 할 지 모르겠다,, 나라면 힘들어서 먹튀한다
    6. 먹튀하지 않고 그 아가씨 결혼하게 되면 지금처럼 일을 못할거다. 애라도 낳으면 어쩌냐
    대비책 마련해야쥐?

  • 23. 남편이
    '17.3.16 3:27 PM (223.62.xxx.171)

    이상한거 맞아요 나이든 남자직원이었어도 그렇게 했을까 의문이네요 님이 사무실에 나가계시라고ㅠ하고싶을 정도네요

  • 24. ㅇㅇㅇㅇ
    '17.3.16 3:39 PM (211.196.xxx.207) - 삭제된댓글

    남자 사장들은 절대 남직원만 썼으면 좋겠어요.
    여자들은 유리천장, 임금격차, 사회진출 따위에는 입 닥치고요.

  • 25. ㅇㅇㅇㅇ
    '17.3.16 3:40 PM (211.196.xxx.207)

    남자 사장들은 절대 남직원만 썼으면 좋겠어요.
    여자들은 유리천장, 임금격차, 사회진출 따위에는 입 닥치고요.
    차별 쩌는 나라에서 기존 운영자들이 일단 남자들인데
    여자들 일 배울 곳 줄어들면 당연 그렇게 되겠지요?

  • 26. Rossy
    '17.3.16 4:21 PM (164.124.xxx.137)

    제 3자 입장에서, 저는 남편 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님만이 느낄 수 있는 뭔가 찝찝한 촉이 있으시기에 이런 글을 쓰셨겠죠.
    저라면 일단 남편한테는 알리지 않고 카메라나 녹음기를 설치해 볼 겁니다.
    그리고 의심되는 정황이 나온다면 그 때 증거를 모아서 문제를 삼으세요. 믿음만으로 살기에는 세상이 참... 그렇죠?

  • 27.
    '17.3.16 4:56 PM (222.110.xxx.61) - 삭제된댓글

    저 정도면.... 시기가 언제인가가 문제이지... 문제 생길 확률 백프로입니다.
    같이 한 사무실에서 일은 한다고 쳐도, 무슨 저녁까지 같이 먹나요? 처음엔 서로 마음에 없다가도 그 나이대의 남녀가.. 매일매일 얼굴보고 일 하고 밥 같이 먹고 관심있는 컨퍼런스 같이 가서 서로 좋아하는 취향의 것들을 같이 보고 같이 공부하고 하다보면 정말 없던 정도 저절로 생기겠네요.

  • 28. 미르
    '17.3.16 4:58 PM (222.110.xxx.61) - 삭제된댓글

    저 정도면.... 시기가 언제인가가 문제이지... 문제 생길 확률 백프로입니다.
    같이 한 사무실에서 일은 한다고 쳐도, 무슨 저녁까지 같이 먹나요?
    처음엔 서로 마음에 없다가도 그 나이대의 남녀가.. 매일매일 얼굴보고 일 하고 밥 같이 먹고 관심있는 컨퍼런스 같이 가서 서로 좋아하는 취향의 것들을 같이 보고 같이 공부하고 하다보면 정말 없던 정도 저절로 생기겠네요.

  • 29.
    '17.3.16 4:59 PM (222.110.xxx.61) - 삭제된댓글

    저 정도면.... 시기가 언제인가가 문제이지... 문제 생길 확률 백프로입니다.
    같이 한 사무실에서 일은 한다고 쳐도, 무슨 저녁까지 같이 먹나요?
    처음엔 서로 마음에 없다가도 그 나이대의 남녀가.. 매일매일 얼굴보고 일 하고 밥 같이 먹고 관심있는 컨퍼런스 같이 가서 서로 좋아하는 취향의 것들을 같이 보고 같이 공부하고 하다보면 정말 없던 정도 저절로 생기겠네요.

  • 30.
    '17.3.16 5:00 PM (222.110.xxx.61)

    저 정도면.... 시기가 언제인가가 문제이지... 문제 생길 확률 백프로입니다.
    같이 한 사무실에서 일은 한다고 쳐도, 무슨 저녁까지 같이 먹나요?
    처음엔 서로 마음에 없다가도 그 나이대의 남녀가.. 매일매일 얼굴보고 일 하고 밥 같이 먹고 관심있는 곳 같이 가서 서로 좋아하는 취향의 것들을 같이 보고 같이 공부하고 하다보면 정말 없던 정도 저절로 생기겠네요. 남녀 사이가 그렇잖아요.

  • 31. 미친
    '17.3.16 5:13 PM (175.116.xxx.81) - 삭제된댓글

    회사 안다녀봤냐면서 남편하고 회사 여직원사이 의심한다고 발끈해서 댓글 다는 여자들은 회사에서 멘날 남자들이랑
    붙어다니면서 점심. 저녁 같이 먹나보네요
    사내불륜이 제일 많고 사내불륜은 떨어지지도 않아요.
    매일 얼굴 맞대고 업무 핑계대고 붙어다니니..
    원글님 남편 너무 믿지 말고 조용히 조사해보세요.
    아니면 원글님도 남편 회사 나가서 일 배우고 근무하세요.

  • 32. 여자는
    '17.3.16 5:23 PM (110.140.xxx.179)

    회사에서 고용을 말아야 하나봐요. 회사에 고용되면 남의 가정을 깨뜨리는 예비 상간녀니까요.

  • 33.
    '17.3.16 5:54 PM (222.110.xxx.61) - 삭제된댓글

    원글남편의 경우는 굉장히 특이한 경우인데 이렇게 특이한 상황인거 생각을 안하고.. 여자는 그럼 고용하지 말란 소리냐?? 이런 뻘댓글 다는 사람들 너무 웃겨요.
    보통회사에서 벌어지는 일이 아니고 너무너무 특별하잖아요. 회사 다니는 여직원들이 모두 상사랑 아침부터 저녁까지 같이 단둘이 머리 맞대고 일하고 단둘이 인테리어 좋은 곳을 데이트 또는 여행하듯이 보러 다니고, 단둘이 일주일에 서너번 맛집 탐방 하듯이 특별한 음식 같이 먹으러 다니고 그럽니까?? 상사랑 단둘이 그렇게 다니는 여직원이 흔해요?
    흔하지 않은 경우이고 너무 이상한 경우이고 하니, 처음엔 아무 생각 없이 다니다가도 계속 저렇게 다니다보면 정말 무슨 문제 생기겠다 그러는거 아닙니까.

  • 34.
    '17.3.16 5:58 PM (222.110.xxx.61)

    원글남편의 경우는 굉장히 특이한 경우인데 이렇게 특이한 상황인거 생각을 안하고.. 여자는 그럼 고용하지 말란 소리냐?? 이런 뻘댓글 다는 사람들 너무 웃겨요.
    보통회사에서 벌어지는 일이 아니고 너무너무 특별하잖아요. 회사 다니는 여직원들이 모두 상사랑 아침부터 저녁까지 같이 단둘이 머리 맞대고 일하고 단둘이 인테리어 좋은 곳을 데이트 또는 여행하듯이 보러 다니고, 단둘이 일주일에 서너번 맛집 탐방 하듯이 특별한 음식 같이 먹으러 다니고 그럽니까?? 상사랑 단둘이 그렇게 다니는 여직원이 흔해요?
    흔하지 않은 경우이고 너무 이상한 경우이고 하니, 처음엔 아무 생각 없이 다니다가도 계속 저렇게 다니다보면 정말 무슨 문제 생기겠다 그러는거 아닙니까. 천만다행으로 남녀간의 문제가 안생긴다 해도 그 여직원이 괴로워 못견뎌서 일 그만두는 문제는 생기겠네요 ㅎㅎ
    진짜 그 여직원은 야근도 싫고 상사랑 단둘이 같이 어디 다니는 것도 싫고 매일 단둘이 저녁밥먹는 것도 싫을수 있으니, 원글님 남편이 알아서 같이 밥먹는 일은 만들지 말아야하는데.. 일의 연장이다 어쩌구저쩌구 하고 있으니 문제라는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9204 문님 당선을 못막을거같으니 딴짓거리 하려나봐요!!! 1 a12510.. 2017/04/25 406
679203 고양이 키우시는 분 아니면 뿜어나오는 개털로 16 애니 2017/04/25 1,718
679202 영부인 뒤통수 전문가라네요 20 장미 2017/04/25 4,220
679201 안철수 국민과의 약속, 대한민국 미래선언 11 광화문 2017/04/25 384
679200 티브이 토론 흥행의 일등 공신은 단연 찰스 8 ㅇㅇ 2017/04/25 572
679199 서울시내ㅡ문구사 큰곳 알려주세요 10 2017/04/25 643
679198 저 박지원씨랑 10촌 내외의 친척일지도 몰라요ㅠㅠ 17 ㅇㅇ 2017/04/25 1,537
679197 갑상선저하는 피곤해요? 1 궁금 2017/04/25 1,323
679196 저는 어디 투자하는 체질이 못돼요. 6 .... 2017/04/25 1,210
679195 연예인 다니는 미용실에서 머리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5 헤어 2017/04/25 2,489
679194 샐러리 어떻게 먹는 건가요? 21 ??? 2017/04/25 3,328
679193 스웨덴 어때요..여행하기 5 2017/04/25 1,227
679192 홍콩익스프레스 타고 홍콩 가는데 김치 기내반입되나요 14 김치 2017/04/25 2,652
679191 에어 프라이어 vs 광파오븐 - 차이가 뭔지요? 1 요리 2017/04/25 2,298
679190 [쿠키뉴스]여론조사25일/유선47%.. 文39.4 安31.1 洪.. 13 .. 2017/04/25 1,385
679189 짐승 상대로 한 여론조사냐는 국당 박주선이 눈에는 2 그럼넌뭔데 2017/04/25 541
679188 문재인이 관리 못한것 9 . . . 2017/04/25 684
679187 로버트 켈리교수 문재인 후보 인터뷰..켈리 딸도 나옴 10 ,,,, 2017/04/25 2,339
679186 요즘 영화 뭐가 재밌나요? 5 .... 2017/04/25 1,255
679185 추미애- 安, 우리 당에서 제대로 가르쳐 내보낼걸 8 // 2017/04/25 1,417
679184 김치가 쓴 이유 5 ... 2017/04/25 5,973
679183 혈압높으신 아빠께서 잠깐씩 눈이 안보이신다는데요 9 ,,,, 2017/04/25 1,528
679182 생양파 좋아하시는분~ 4 .... 2017/04/25 1,064
679181 오늘 토론에서 홍준표가 안철수한테 단일화하자고 물으면.. 24 ㅁㅇ 2017/04/25 1,443
679180 안철수와 국정농단 안종범은 몇촌입니까? 12 ㅇㅇㅇ 2017/04/25 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