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등학교 이상 아이 키우신 님들 질문 좀 드릴게요~

쌩초보 조회수 : 1,340
작성일 : 2017-03-16 11:04:11
전 5살 딸 아이 길러요.
작년에 어린이집 다닐 때는 몇몇 엄마란 아이들 등원 후 몇번 차마시며 이야기 한적있구요. 보통 때 다른 일로 만나지는 않아요. 아이들도 그냥 놀이터에서만 같이 놀고 헤어졌구요.
이번에 유치원 갔는데 끝나고 놀이터에서 노는데 같은 반 아이가 저희 집에 놀러오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들 키우다보면 집애 놀러가고 놀러오고 하는게 자연스러운거죠? 굳이 피하고 그럼 안되는거죠?
집에 누구 부르는게 너무 부담스러워서요^^;;; 어릴 때 트라우마도 있고 밖에서 만나는게 편하지 누가 오는게 넘 부담스러워서 어젠 급한대로 거절했는데.. 맨날 거절하는 것도 이상할 것 같구요.
사실 여기서 동네엄마들 막 아이만 맡기고 그런다는 것도 걱정이지만 엄마가 같이 와도 부담스럽네요. 집에 먹을 것도 있어야할 것 같고 청소도 해놔야하고 그러니까요.
아예 안하고 살 수는 없는거 맞죠? 아이키우면서 거의 안해보신 분도 있을까요??^^;
IP : 211.109.xxx.7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3.16 11:07 AM (110.70.xxx.245)

    한 3번 해봤어요. 주로 키카나 놀이터에서 놀리고 학원을 묶어서 많이 보내봤고요. 애가 사교적이고 잘하면 엄마들이 놀자고 전화와요. 그럼 밖에서 만나자고 하는 편이예요.

  • 2. 유치원때
    '17.3.16 11:09 AM (211.108.xxx.4)

    좋은친구 사귀면 서로 집에서들 놀고 그럼 좋은점도 많아요
    큰아이들 아니라 집빼고는 엄마들과 함께 아니면 힘들잖아요

    대신 엄마랑 함께 말고 아이만 와서 놀다가면 좋더라구요
    초등 저학년때까지 수시로 친구들 불러놀더니 고학년부터는 아이들도 밖에서만 놀아요

    집에 친구 안데리고 오구요
    고학년되면 엄마들과 교류도 잘안해요

    중딩되니 직장맘들 엄청 많아서 만날일도 없고요

  • 3. ....
    '17.3.16 11:16 AM (59.29.xxx.37)

    밖에서 아이들 놀게하는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
    나중에는 애들만 데리고 와서 논다 해도 처음에는 엄마들이 데리고 와서 인사도 하고 하면서
    집을 온통 스캐닝 하더라고요 심지어는 차랑 다과 과일 내놓으면 어느 브랜드 식기인지 그릇 뒤집어보는
    무식한 엄마도 봤고요 아이들끼리 싸울때도 곤란해요 ㅜㅜ
    어떨때는 아이들이 우리아이 장난감이 갖고싶다고 달라고 하는 애도 있고 레고 미니피규어는
    그냥 들고 가버리기도 해서 아이가 우울해하더라고요 그러고는 밖에서 놀지 집에는 초대 안하고 싶어하더라고요
    필수적인건 아니니 일부러 아이를 위해서 내가 싫어도 하진 마세요 부질없어요

  • 4. ....
    '17.3.16 11:17 AM (59.29.xxx.37)

    나중에는 휴일에도 그냥 애만 덜렁 와서 띵동 누르고 들어와서는요
    간식 먹고 식사도 얻어먹고 저녁때나 돌아가는 동안 부모 연락 전혀 없는 최악의 경우도 있어요
    어떤 엄마는 아이가 없는데도 먼저 와서 기다린다면서 애 방에서 먼저 와서 놀고 있는 애도 있고
    참 아이들 요새 영악하더라고요

  • 5. ....
    '17.3.16 11:23 AM (112.149.xxx.183)

    애 7세인데 전 그동안 동네 친한 엄마들이 별로 없어 주로 밖에서 보고 집에 가고 오고는 아주 가끔 있었는데 집은 항상 깨끗한 편이고 먹을 것도 항상 있기 땜에 별 부담은 없었구요..다른 집들 초대 받아 다녀 보니 애 키우는 집들이고 애 둘인 집도 많다 보니 다들 진짜 엉망진창이더라구요 ㅎㅎ 오래 있는 것도 아니고 잠깐씩 노는 거고..불러주기만 해도 고마운 거고..별 부담 안가지셔도 되고 편하게 생각해도 될 거 같아요..정 부담스러우심 키즈카페나 방방장에서 모여 노는 것도 편하고..

  • 6. 원글
    '17.3.16 12:11 PM (211.109.xxx.76)

    댓글 달아주신 님들 고마워요. 어느 정도하면 될지 알겠어요^^ 사실 그 엄마는 경우있고 좋은데 그 아이 데리도 가면 1학년 형이랑 아직 아가 셋째 동생이랑 다 올 것 같아서 부담스러웠던 거구요. 늘 심심하하는 편이라 계속 오겠다고 할까봐 또 부담..ㅎ 아이 조금 더 크면 시도해야겠어요. 아빅은 저희 아이가 굳이 원하지는 않으니 자연스럽게 해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2684 자꾸 짜증만 나고 눈물만 날꺼 같고 답답해 죽을꺼 같아요 1 ㅜㅜ 2017/03/16 908
662683 마늘의 배신이네요 56 마늘 2017/03/16 29,824
662682 한은에서 금리 안 올린다네요. 13 저금리 2017/03/16 4,438
662681 사리곰탕면 맛잇게 먹는방법있나요? 6 ... 2017/03/16 1,276
662680 이영훈판사는 스스로 그만두어야. 5 .. 2017/03/16 1,961
662679 월경관련 질문 1 월경 2017/03/16 792
662678 40대 중후반 분들께서는 어떤 일 하셔요? 21 2017/03/16 5,444
662677 80C컵 분들께.. 궁금해요 5 궁금한데.... 2017/03/16 4,819
662676 저 같은 경우 분들 계신가요? 2 지우려고하다.. 2017/03/16 791
662675 지금 스브스보다가 짜증나서 돌림 18 . . 2017/03/16 4,019
662674 로맨스 소설 추천부탁드려요 6 봉부실 2017/03/16 2,545
662673 결혼한 친구들은 왜 남편이랑 같이 보자고 할까요? 25 .. 2017/03/16 6,127
662672 pt하루째 10 죽갔음 2017/03/16 1,951
662671 강아지 성대수술 시켜야 하나요? 30 성대수술 2017/03/16 3,253
662670 에르메스 스카프 살까하는데요. 11 좀알려주세요.. 2017/03/16 5,589
662669 변기에 이것이 빠졌어요 1 ^^* 2017/03/16 1,625
662668 김수현 왈 "그 기자가 검사 만났는데 2007년 변양균.. 5 이진동이 특.. 2017/03/16 2,860
662667 볶음밥 맛있게하는 팁좀주세요~~~ 13 야채볶음밥 2017/03/16 3,739
662666 영어도 내신은 학원으로 꼭 가야할까요? 3 고등내신 2017/03/16 1,649
662665 법원 “이영훈 부장판사 장인, 최순실 일가 후견인 안해..재배당.. 10 ... 2017/03/16 2,038
662664 법원갔다 서류접수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21 .. 2017/03/16 4,555
662663 朴 전 대통령 자택에 '안봉근 통신요금' 고지서 배달…이유는? 3 ??? 2017/03/16 1,820
662662 사드 레이드 기습 전개...미국결정..한국은 들러리 알박기 2017/03/16 519
662661 콜라비 채썬거,딸기에 유자소스 뿌린 샐럿 상큼하네요. ㅇㅇ 2017/03/16 852
662660 미싱능력 있다면 뭘 만들어 보고싶으세요? 14 도전 2017/03/16 2,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