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학교 이상 아이 키우신 님들 질문 좀 드릴게요~

쌩초보 조회수 : 1,285
작성일 : 2017-03-16 11:04:11
전 5살 딸 아이 길러요.
작년에 어린이집 다닐 때는 몇몇 엄마란 아이들 등원 후 몇번 차마시며 이야기 한적있구요. 보통 때 다른 일로 만나지는 않아요. 아이들도 그냥 놀이터에서만 같이 놀고 헤어졌구요.
이번에 유치원 갔는데 끝나고 놀이터에서 노는데 같은 반 아이가 저희 집에 놀러오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들 키우다보면 집애 놀러가고 놀러오고 하는게 자연스러운거죠? 굳이 피하고 그럼 안되는거죠?
집에 누구 부르는게 너무 부담스러워서요^^;;; 어릴 때 트라우마도 있고 밖에서 만나는게 편하지 누가 오는게 넘 부담스러워서 어젠 급한대로 거절했는데.. 맨날 거절하는 것도 이상할 것 같구요.
사실 여기서 동네엄마들 막 아이만 맡기고 그런다는 것도 걱정이지만 엄마가 같이 와도 부담스럽네요. 집에 먹을 것도 있어야할 것 같고 청소도 해놔야하고 그러니까요.
아예 안하고 살 수는 없는거 맞죠? 아이키우면서 거의 안해보신 분도 있을까요??^^;
IP : 211.109.xxx.7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3.16 11:07 AM (110.70.xxx.245)

    한 3번 해봤어요. 주로 키카나 놀이터에서 놀리고 학원을 묶어서 많이 보내봤고요. 애가 사교적이고 잘하면 엄마들이 놀자고 전화와요. 그럼 밖에서 만나자고 하는 편이예요.

  • 2. 유치원때
    '17.3.16 11:09 AM (211.108.xxx.4)

    좋은친구 사귀면 서로 집에서들 놀고 그럼 좋은점도 많아요
    큰아이들 아니라 집빼고는 엄마들과 함께 아니면 힘들잖아요

    대신 엄마랑 함께 말고 아이만 와서 놀다가면 좋더라구요
    초등 저학년때까지 수시로 친구들 불러놀더니 고학년부터는 아이들도 밖에서만 놀아요

    집에 친구 안데리고 오구요
    고학년되면 엄마들과 교류도 잘안해요

    중딩되니 직장맘들 엄청 많아서 만날일도 없고요

  • 3. ....
    '17.3.16 11:16 AM (59.29.xxx.37)

    밖에서 아이들 놀게하는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
    나중에는 애들만 데리고 와서 논다 해도 처음에는 엄마들이 데리고 와서 인사도 하고 하면서
    집을 온통 스캐닝 하더라고요 심지어는 차랑 다과 과일 내놓으면 어느 브랜드 식기인지 그릇 뒤집어보는
    무식한 엄마도 봤고요 아이들끼리 싸울때도 곤란해요 ㅜㅜ
    어떨때는 아이들이 우리아이 장난감이 갖고싶다고 달라고 하는 애도 있고 레고 미니피규어는
    그냥 들고 가버리기도 해서 아이가 우울해하더라고요 그러고는 밖에서 놀지 집에는 초대 안하고 싶어하더라고요
    필수적인건 아니니 일부러 아이를 위해서 내가 싫어도 하진 마세요 부질없어요

  • 4. ....
    '17.3.16 11:17 AM (59.29.xxx.37)

    나중에는 휴일에도 그냥 애만 덜렁 와서 띵동 누르고 들어와서는요
    간식 먹고 식사도 얻어먹고 저녁때나 돌아가는 동안 부모 연락 전혀 없는 최악의 경우도 있어요
    어떤 엄마는 아이가 없는데도 먼저 와서 기다린다면서 애 방에서 먼저 와서 놀고 있는 애도 있고
    참 아이들 요새 영악하더라고요

  • 5. ....
    '17.3.16 11:23 AM (112.149.xxx.183)

    애 7세인데 전 그동안 동네 친한 엄마들이 별로 없어 주로 밖에서 보고 집에 가고 오고는 아주 가끔 있었는데 집은 항상 깨끗한 편이고 먹을 것도 항상 있기 땜에 별 부담은 없었구요..다른 집들 초대 받아 다녀 보니 애 키우는 집들이고 애 둘인 집도 많다 보니 다들 진짜 엉망진창이더라구요 ㅎㅎ 오래 있는 것도 아니고 잠깐씩 노는 거고..불러주기만 해도 고마운 거고..별 부담 안가지셔도 되고 편하게 생각해도 될 거 같아요..정 부담스러우심 키즈카페나 방방장에서 모여 노는 것도 편하고..

  • 6. 원글
    '17.3.16 12:11 PM (211.109.xxx.76)

    댓글 달아주신 님들 고마워요. 어느 정도하면 될지 알겠어요^^ 사실 그 엄마는 경우있고 좋은데 그 아이 데리도 가면 1학년 형이랑 아직 아가 셋째 동생이랑 다 올 것 같아서 부담스러웠던 거구요. 늘 심심하하는 편이라 계속 오겠다고 할까봐 또 부담..ㅎ 아이 조금 더 크면 시도해야겠어요. 아빅은 저희 아이가 굳이 원하지는 않으니 자연스럽게 해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2283 우리나라최고재벌 삼성과CJ집안간 싸움ㅡ이완배 고딩맘 2017/03/16 874
662282 사람을 쉽게 믿는 버릇 못 고치나요? 6 .. 2017/03/16 1,091
662281 아파트 단지에서 반려동물 키우는 것 12 loving.. 2017/03/16 2,390
662280 야쟈폐지 보충폐지 인문학수업 듣기 참 좋습니다 9 ... 2017/03/16 1,124
662279 홍준표, 문재인 겨냥 ˝공공일자리 늘리겠다는 건 망한 그리스 가.. 16 세우실 2017/03/16 838
662278 두뇌 활동에 필요한 탄수화물 일 최저 섭취량은 얼마나 되나요? 1 고지혈증 2017/03/16 1,063
662277 사회생활하면서 이용하고 이간질하고 모함하고 거짓말하는사람 너무많.. 아이린뚱둥 2017/03/16 1,311
662276 인스타에서 지인들이 나를 못찾게 할수없나요? 6 2017/03/16 5,596
662275 바오바오백 사려다 그냥 왔어요 16 U 2017/03/16 7,029
662274 실비보험 꼭 있어야할까요? 21 보험 2017/03/16 5,006
662273 설리 지디 열애설 도네요 35 부럽 2017/03/16 26,042
662272 일본 료칸 여행 하려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11 엄마랑 2017/03/16 1,973
662271 sbscnbc에서 어젯밤 시작한 캐리돌 뉴스 보셨나요? 1 아이사완 2017/03/16 721
662270 러브팔찌 로즈골드 옐로우골드중에 11 기주이 2017/03/16 4,719
662269 가짜 뉴스 ... 2017/03/16 456
662268 아이가 문과성향인데요 6 중3 2017/03/16 1,281
662267 66사이즈 상의 살 만한 쇼핑몰 좀 알려주세요.. 1 ㅠㅠ 2017/03/16 1,149
662266 뉴존에서 신발 사보신분. 1 ... 2017/03/16 844
662265 17개월아기가 성냥 황부분을 빨아먹었어요ㅜㅜ 8 ㄱㄱ 2017/03/16 1,916
662264 집에서 공부 잘 안되는건 절박한 경우가 아니여서 그런가요? 17 .. 2017/03/16 4,403
662263 미국와서 테니스 시작했어요.. 5 테니스 2017/03/16 2,043
662262 JTBC팩트체크를 다시 체크합니다 3 나비 2017/03/16 834
662261 지금 의원내각제가 꼭 필요합니다 2 샬랄라 2017/03/16 507
662260 박근혜 수첩 가지고 가면... 4 징역 7년 2017/03/16 1,058
662259 저희개천재견이죠??사람말을다알아들어요~! 21 2017/03/16 2,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