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주요 대선후보들의 정치 후원금 또는 업무추진비 지출 1위 항목은 밥값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정책개발 비용은 아예 없거나 극히 미미한 수준에 불과했다.<한겨레>가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해당 시도에 정보공개를 청구해 받은 주요 대선후보들의 제19대 국회의원 후원금 또는 2012~2016년 시도지사 업무추진비 지출 내역을 보면, 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유승민 의원은 대부분 음식점에서 간담회를 연 뒤 밥값을 치르는 데 가장 많은 돈을 사용했다. 안철수 의원은 여론조사 비용이 지출 비중 1위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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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86716.html#csidx4637d6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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