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예전에 나오신 사랑이 개인 한국어 방문과외 선생님을 보면서
나도 저런 선생님한테 영어를 배운다면 어떨까....여러번 생각해요.
당연히 가격때문에 꿈도 못꾸고요ㅠ
요즘 영어회화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의료쪽으로 이민을 생각하고 있는데 말하기에 대한 스트레스가 생각보다 심해요.
아이엘츠로 리딩,리스닝 점수는 어느정도 충족시켰는데
스피킹이 너무 안나와요....
토익은 900점 초반대인데,사실 토익은 R/L이 다라, 언급하는 의미가 없구요.
시험을 위한 시험공부도 너무 스트레스고..
근본적으로 스트레스받지 않는 방법으로 영어공부 방법을 끌어올리고 싶어요.
하지만 단기간에 그 벽을 깨기위해 스트레스는 피할 수가 없겠죠ㅠ
제 단점은
알아듣기는 다 알아듣는데
생각하는 바를 말로 표현하지 못해요.
리딩지문은 웬만큼 이해하는데,
스피킹은 유투브에 나오는 귀여운 미취학 아동들보다
못하는것 같아요ㅠ 그정도 아이들은 어려운 단어는 쓰지 않더라도 하고싶은말 다하는데,
저는 문장이 완벽하지 못할때도 있으니까요.
구글링을 한결과, 영어교과서를 여러번 읽고 ,한국어로 말하고, 반복하면서 초중고 순서로 가라고 하는데
또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잘사시는 분들 대상으로 고액 개인 회화 과외를 하는 분들은
교습방법에 있어 어떤 방법으로 단기간에 회화실력을 키우시나요 ?
차라리 필리핀이라도 가서 몇달 있어보면서 입을 트여볼까요.
고민이 많이 됩니다. 조언 부탁드려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