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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집이 2번이나 이사왔는데 똑같은 패턴^^

.. 조회수 : 1,469
작성일 : 2017-03-16 00:51:58

제가 이 집에 산 지 11년 됐는데

처음 5년은 윗집이 좀 시끄러웠어요.

애들 있으니 그런가 보다 참고 살다가 이후 2번 세입자가 바뀌었는데 너~무 조용해서

정말 감사하는 맘으로 사네요.


희한한 게 이사를 분명히 왔는데 이사온 시간만 달그락. 기계 소리 나고

저녁부터 거의 소리가 없어요.

첫 번째도 이사온 날 저녁 조용해서 다른데서 자나보다 했는데 몇 년간 조용했고

두 번째도 한 달 전 이사온 날 저녁 조용하더니 지금까지도...


저희집이 조용해서 아랫집 아주머니도 11년째 늘 고맙다고 하시는데

저도 윗집 복 생긴 거 맞지요?

가끔 생각날 때마다 기분좋은 거 있죠.^^

IP : 122.40.xxx.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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