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젠 개헌문제로 또다시 ×빠들의 공격, 국민의당 대선후보 경선일자 4월2일 아니라고 ×빠들의 문자 폭탄, 당사까지 찾아와 아우성이다"라며 이같이 적었다.
안 전 대표의 지지자들이 안 전 대표의 주장대로 경선 일자를 4월2일로 확정해달라고 당사 앞에서 항의하고 비난성 문자 메시지를 이어간 것에 대한 심경으로 풀이된다.
자기당 지지자들을 빠로 치부하네
다양한 관점의 차이가 있으니 의견이 다 같을 수는 없지요. 서로 한발짝씩 양보하여 협력하며 나아가길 바랍니다~~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지요.
안철수의 경우는 다르죠.
현장투표 80프로나 허용하고 당원투표도 없애는등 통큰 양보를 했는데도 손학규는 날짜조차도 양보 안했거든요.
더구나 손씨는 국민의당에 기여한게 전혀 없기때문에 당원투표권 없애라 마라 갑질할 입장이 아니었는데도 안철수가 그의 무리한 요구 수용한것임.
문재인같으면 현장투표80프로 수용했겠음?
그런데도 박지원은 문빠 안빠 거리면서 동ㅇ급으로 몰아가니...
근데 손학규는 나잇살은 어디다먹었는지 양보할줄 모르고무조건 징징대기만 하고..박지원까지 이번에도 안철수 입장은 배려안하고 손에게 끌려다니기만했죠(끌려다닌척 하는건지..)
안지지자들 빡칠만함.
문자폭탄?
이거 문지지자들 패권이라고 욕 엄청 해대드니
내로남불 ㅋㅋ
문재인 끌어다 붙이는 센스 보소~
문재인은 역선택 감수하면서.....완전 국민경선 받아든걸로 아는데
손학규 비판하면서 같다 붙이는 센스 ㅋㅋㅋ
그러게요. 손학규 요구 너무 과했고.. 안철수 지지자들 빡칠만도 하고.. 박지원도 중간에서 많이 시달리신거 같고 말은 좀 과하셨네요. 많이 예민할 수밖에 없는 시기라.. 서로 이해와 배려가 필요할 듯요.
국민의당 싸움에 문재인 끌어들이는 것 좀 보소..
안지지자들이 만만한가 봅니다.
개헌연대를 염두에 두고
당 지도부와 선관위가
일방적으로 손학규편을 들어왔으면서
이렇게 여론 플레이 하지 마세요.
선거인단 명부도 없이
아무나 와서 할 수 있는 현장투표로 룰을 정하고
평일에 투표를 하겠다구요.
웃기네요.
솔직히 안철수때문에 당만들어서 명맥이나 유지하는건데...
무시하고 혼자 다 할려고 하더니만...고소하네요.
박지원 혹시 안철수 엿 멕이고 팽하려는 거 아닌가요?
안, 손 경선 나가도 가능성 낮고
안, 박 등이 당을 만들었지만 안만 빠지면 100% 자기 당 되는 거 아닌가요?
물론 대선 주자 없는 불임당 될 수 있지만 이번 대선 끝나고 나면 안철수를 박지원이 팽하고
다음에는 뭐 김종인류 인물을 외부에서 데려 올 생각일 수도....
대선전 개헌하겠다는 박지원, 주승룡 대 안철수를 보니 그런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안철수때문에 당만들어서 명맥이나 유지하는건데...222
근데 문자폭탄 ;; 문지지자들 그렇게 욕하던 문자폭탄요;
쓸개코/
문지지자들은 박원순 김부겸이 국민경선 현장투표 하자고만 했을때도 문자폭탄 보내며 생난리를 친거고 안지지자들은 안철수가 현장투표 통크게 수용해줬음에도 불구하고 손학규가 날짜에 까지도 제동을 걸었고 박지원이 손학규와 작당해서 날짜를 민주당보다 늦추라고 꼼수를 부리니 문자로 항의한겁니다.
뭘 제대로 알고 비교를 해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