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두면 지는거죠?
자기밖에 모르는, 사적이든 업무적이든 자기감정을 다 표현하고 사는 그녀. 그 밑에서 그닥 비위 잘 못 맞추고 빈말 잘 못하는 제가 그 오르락 내리락하는 감정의 쓰레기통이 되어 매일 감정 학대를 당하는데 이제 지치네요.
위에 사람에게는 절대적으로 본인만 부각되려하고 아래사람을 키워줄 생각은 전혀 없고.. 이건 머 업무적으로 배울것도 클것도 기대못하는 상황에, 제가 가족도 아니고 그 신경질 다 받고 있는데 정말 신경쇄약 걸릴 지경이네요
함부로 대하는 건 정말 자존감 바닥으로 떨어지게 만들고.
직장을 다녀야하고 고정수입이 필요한 상황이기도 하지만 그만두면 지는 거 같아서 슬기롭게 해결하고 싶은데 이미 물건너 간걸까요 그렇게 행동할 때는 그 사람도 제가 되게 싫은 것 같긴합니다만.
꾹 참고 비위를 맞추려해도 기분 확 상하는 반응만 보면 그냥 말게됩니다. 더 상처받을 상황될까바. 도대체 어째야 하나 어떻게 그 사람을 다뤄야하나 정말 매일 두통과 싸우며 고민합니다
조언 좀 주세요 그런 사람 어떻게 다뤄야 하나요
1. ....
'17.3.15 8:03 PM (110.47.xxx.9)버티는 게 지는 거 같은데요?
그만두고 다른 직장 알아보세요.
모지리일수록 변하지 않는 법입니다.2. ㅇㅇ
'17.3.15 8:06 PM (220.78.xxx.36)그만둘꺼 각오하고 대놓고 말하셔야 될꺼 같아요
저도 당해봐서 글쓴님 얼마나 힘드신지 알거든요
전 정말 밤에 자다 깨서 쌍욕하고 그랬어요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요
불면증도 생겼었구요 ㅠㅠ그때 생긴 불면증이 아직도 안고쳐져요 그 회사 그만뒀는데도요
집에와서 막 운적도 많았네요
저는 소심해서 당하고 살았고 그 년한테 말도 못했ㄴ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만두기전에 말은 한번 해볼껄 하는 후회가 생기더라고요
술한잔 하자고 해서 말하거나 아님 잠깐 말좀 하자 하고 말해 보세요
제 친구는 너무 힘들어서 잠깐 상담할꺼 있다 하고 회의실 가서 다 말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랬더니 그 무섭던 상사가 그뒤 조심하는게 보이더래요3. 글쎄요
'17.3.15 8:08 PM (223.62.xxx.68) - 삭제된댓글지기 싫어 계속 다녀봐야 암이나 걸리죠..
4. ......
'17.3.15 8:12 PM (1.235.xxx.248)그만 두면 지는게 아니라
내가 행복해 지는겁니다
버티면 내가 이기는게 아니라
내가 불행해 지는겁니다
우리 현명하게 삽시다.5. very_kiss
'17.3.15 8:13 PM (58.225.xxx.159)물론 옮기려고 노력하지만 그게 그렇게 제 맘만큼 쉬운 일은 아니라서요. 알아보지만 실제 정해지기까지는 어떻게든 지내야하는거니까요. 직접 얘기도 해보았죠. 그 사람의 문제를 앞세운건 아니고 그냥 제 입장을 자연스럽게 애기하는 정도였는데 그게 더 화를 부른것 같습니다. 그 이후로는 말을 안해요. 고로 업무 공유도 안해서 아무것도 알려주질 않는..그걸 그 사람이 하고 있네요;
6. 그런 인간은 답이 없습니다.
'17.3.15 8:21 PM (110.47.xxx.9)직접 얘기했는데도 그렇게 나온다면 더이상은 방법이 없습니다.
7. ....
'17.3.15 8:23 PM (1.235.xxx.248)옮기는건 마음이 아니라 행동입니다
세상에 쉬운게 어디 있어요
그냥 님 선택일 뿐이에요 이기고 지는건 없어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일뿐이에요8. ㅡㅡ
'17.3.15 8:26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전 일년채우고
더좋은조건으로 이직했어요
이기세요9. 흠
'17.3.15 8:27 PM (110.47.xxx.9)말도 안하고 업무 공유도 안한다는건 님이 나가라는 겁니다.
더 버티고 싶으면 상대방과 똑같이 행동하세요.
그러면 그 여자가 속이 터져나갈 겁니다.
님이 병들지 않으려면 그 여자가 속이 터져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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