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온이 많이 올라갔더라구요
이제 코트는 안입어도 그러길래..
핸드메이드 코트도 입고다니면 좀 그럴까요?
두께감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코트감이니까요
3월말까지 코트 입으려고 했는데 이제 넣어놔야하는건지
냉정하게 알려주세요
오늘 기온이 많이 올라갔더라구요
이제 코트는 안입어도 그러길래..
핸드메이드 코트도 입고다니면 좀 그럴까요?
두께감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코트감이니까요
3월말까지 코트 입으려고 했는데 이제 넣어놔야하는건지
냉정하게 알려주세요
저녁에는 영도 가까이 하는데 코트 입어도 되지 않나요?
전 감기 걸리기 싫어서 완전 따뜻해지기 전까지는 조심하려구요.
즉. 코트 입고 다닙니다.
3월은 닥치고 코트!!!
제 구호입니다. 3월이 추운 건 사실 바람 때문이 아니라 겨울 옷을 벗고 다녀서예요.
올해는 무조건 코트 입기로 했어요. 감기 걸리는 거 오돌오돌 떠는 거 싫어요.
트랜치는 아침기온이 10도여야 제철이래요.
핸디메이드 코트의 제철은 당연 3월이구요.
낮에 다니시나봐요?
아침 저녁에는 패딩입어도 되겠던데요.
실제 패딩 입은사람도 많구요
낮에나갔다가 저녁에들어왔는데
차갖고 나가는거 아니면 코트안에 따뜻하게 블라우스 니트 코트
껴입고나갔는데 춥더라구요
내일은 그냥 패딩입을까..고민중입니다
전 예전부터 정말 궁금했던게
3월에 너무너무 추운데 다들 코트 패딩 안입고 얇은 자켓과 트렌치코트를 어떻게 입냐는 거였죠.
그러곤 여기저기 다 감기걸려서 옮기고 다녀요ㅠ
미국에 몇년살다 왔는데 거긴 4월에도 패딩입을 사람들은 그냥 막 입어요 ㅋㅋ
그거 하나 완전 편하고 좋았어요.
이젠 제 몸에 맞게 따뜻하게 입는거 하나도 신경안쓰이고 좋아요.
입으세용 트렌치는 아직 추울까봐.선뜻 못입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