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1065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에게 안기게 되시길 바랍니다. .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1. bluebell
'17.3.15 7:57 PM (122.32.xxx.159)[세월호 침몰] 침몰후 마지막 15분 배안의 상황
https://www.youtube.com/watch?v=oFhgts1yUU8
세월호에 탑승했다가 사망한 한 학생이 사고 직후 촬영한 동영상이다. 학생의 부모가 jtbc에 제보해 방송된 뉴스 화면. .
4월 5일 소조기가 시작되는 날 세월호 인양이 될 거라는 소식이 며칠 전 들렸죠...
그렇게 오랜시간이 걸릴지 몰랐던 세월호 인양...
그 때 수백개의 구멍이 뚫린 세월호가 올라오면, 그 안에 아홉분의 미수습자 다윤,은화,현철,영인,혁규,권재근님,양승진 선생님,고창석 선생님,이영숙님과 아직 우리가 모르는 미수습자가 계시면 그 분들까지 모두 그 안에 계시기를 바라며...
세월호 3주기가 다가오며 3주기 전 인양소식도 들려오는 이 때...
그 날의 참혹한 그 기억을 되살리며
아직 진상규명이 시작도 제대로 안 된거라는 것과 이 사회가 바뀔 시작도 세월호라는 것을 잊지 않고자
이 영상을 올립니다..2. ...
'17.3.15 8:40 PM (218.236.xxx.162)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금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3. 그토록
'17.3.15 8:47 PM (125.180.xxx.160) - 삭제된댓글막으려 했던 세월호의 진실, 하나도 남김 없이 다 밝혀지길.
그것을 계기로 삐뚫어지고 썩은 모든 게 다 바로 잡히길.4. 어쩌면
'17.3.15 8:48 PM (125.180.xxx.160) - 삭제된댓글아홉 분 외 더 많은 미수습자님들이 올라오실 것 같습니다.
그런 분들이 계시다면 꼭 가족을 찾아 영면하실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Remember04165. 항상
'17.3.15 9:07 PM (211.36.xxx.107)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6. 꼭 보세요
'17.3.15 9:10 PM (125.180.xxx.159)세월호 교실.
http://teachsewol.org/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곧 뭍으로 올라오실 수 있습니다.
그 자리 꼭 지키고 계세요.7. 기다립니다
'17.3.15 9:35 PM (211.59.xxx.146)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8.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7.3.15 11:01 PM (14.42.xxx.85)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드디어 구체적인 인양 소식이 들려와서 한결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하루라도 빨리 기다리는 소식이 오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9. 진정한 봄
'17.3.15 11:17 PM (211.36.xxx.107)박근혜 가라앉고 세월호 올라오는 진정한 봄.
10. .........
'17.3.15 11:28 PM (58.237.xxx.205)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4월 5일 오실 수 있기를..11. ...
'17.3.16 12:00 AM (121.167.xxx.153) - 삭제된댓글블루벨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은화어머님인지 뉴스룸인가? 어디서 인터뷰하신 거 잠깐 봤는데 간신히 버티고 계신 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건강 챙기셨으면,,,
더 빨라졌을 수 있을 인양이 그래도 지금이라도...그러면서 다시금 분노가...지금 서두르는 것 같다는...의심 많은 1인이 주절주절해봅니다.
그래도 한 발씩 나아가고 있다고 믿어봅니다.
빨리들 돌아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