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월첫주 연휴때 장가계 가족여행

반드시 투표 조회수 : 1,669
작성일 : 2017-03-15 17:46:43
여행사통해 가족 단독팀 예약해놨었는데요
시국이 이래서
처음 가족 여행인데
그리고 위약금도 상당한데 ᆢᆞᆢ
그럼에도 취소해야할까요?
IP : 211.202.xxx.3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15 5:51 PM (221.151.xxx.79)

    답정너의 스멜이...그냥 다녀오세요.
    전에 일본에서 한국사람 패고 우습게 여겨도 다들 일본 많이들 가던데요 뭐 우리나라 사람들이 글로벌 호구인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 2. 답정너 ᆢ
    '17.3.15 6:09 PM (211.202.xxx.31)

    그렇게 느껴지셨죠?;;
    저는 솔직히 걍 진행했음 싶은게
    속마음이지만
    대세에 따를생각인데
    가족들 의견도 분분해서 여쭤봤어요

  • 3. 혹시
    '17.3.15 6:11 PM (211.202.xxx.31)

    중국에 다녀오신분이나
    현지에 계신분 ~
    분위기 좀 어떤가요?;;

  • 4. ,,
    '17.3.15 6:11 PM (180.64.xxx.195) - 삭제된댓글

    시국을 떠나 오래전 그맘때 다녀온 사람인데
    그때는 지금보다도 알려진 여행지 아니었는데도
    (유명하긴 했지만 아바타 배경이 된 뒤로 더 떴죠.)
    그맘때 우리나라 연휴와 중국 연휴 겹쳐서 사람 어마어마했어요...
    중국 사람들도 굉장히 많이 오더라구요.

  • 5. ,,
    '17.3.15 6:12 PM (180.64.xxx.195) - 삭제된댓글

    시국을 떠나 오래전 그맘때 다녀온 사람인데
    그때는 지금보다도 알려진 여행지 아니었는데도
    (유명하긴 했지만 아바타 배경이 된 뒤로 더 떴죠.)
    그맘때 우리나라 연휴와 중국 연휴 겹쳐서 사람 어마어마했어요...
    중국 사람들도 굉장히 많이 오더라구요.
    그리고 조선족 여자 가이드의 재수없는 행동에
    여행 다녀온뒤 여행사에 항의해 여행 금액 일부 환불 받았어요.
    여행사에서 얘기하기를 학력수준 등 떨어지는 사람들 현지 가이드로 고용해서 발생된 일이라고 죄송하다고
    저도 부모님 모시고 갔던 여행인데
    쇼핑, 옵션 등 안한다고 엄청 무례하게 굴었네요.

  • 6. ,,
    '17.3.15 6:13 PM (180.64.xxx.195) - 삭제된댓글

    시국을 떠나 오래전 그맘때 다녀온 사람인데
    그때는 지금보다도 알려진 여행지 아니었는데도
    (유명하긴 했지만 아바타 배경이 된 뒤로 더 떴죠.)
    그맘때 우리나라 연휴와 중국 연휴 겹쳐서 사람 어마어마했어요...
    중국 사람들도 굉장히 많이 오더라구요.
    그리고 조선족 여자 가이드의 재수없는 행동에
    여행 다녀온뒤 여행사에 항의해 여행 금액 일부 환불 받았어요.
    여행사에서 얘기하기를 학력수준 등 떨어지는 사람들 현지 가이드로 고용해서 발생된 일이라고 죄송하다고
    (중국 법이 자기네 사람 가이드로 현지에서 고용해야 단체관광 다닐 수 있는데
    한국말할 수 있는 조선족들 대부분 고용하고 그 조선족들 수준이 떨어진다네요. 초졸.. 그렇다고들..)
    저도 부모님 모시고 갔던 여행인데
    쇼핑, 옵션 등 안한다고 엄청 무례하게 굴었네요.
    돈만 쓰고 기분만 잡치고...
    그뒤로 중국 안가요.

  • 7. ,,,
    '17.3.15 6:13 PM (59.26.xxx.63)

    유학생들 무서워서 집밖 출입도 최소화 한다는데요.
    반일 감정 고조때 일본차 탔다는 이유로 집단구타 당해 반신불수된 중국인 얘기도 아시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

  • 8. ㅇㅇ
    '17.3.15 6:27 PM (1.232.xxx.25) - 삭제된댓글

    30일전에 취소하면 위약금 안낼텐데요
    투표는 하셔야죠

  • 9. 저는
    '17.3.15 6:51 PM (220.127.xxx.253) - 삭제된댓글

    여름방학 때 4인가족 패키지 갔었는데
    사람 너무 많아서 힘들었어요
    장가계는 11월이 그나마 사람이 별로 없대요
    제 생각에는 수수료 별로 안떼면 다른 곳으로 가시길 ‥
    수수료 많이 나오면 고생 한다고 마음 굳게 먹고 다녀 오셔요 힘들지만 풍광은 오래도록 남네요

  • 10. 장가계
    '17.3.27 1:28 AM (175.210.xxx.207)

    장가계 다녀온지 4일 됐어요. 장가계 제대로 본건지 검색하다가 원글 봤네요.
    현지에는 반한감정 이런거 전혀 없었어요. 가이드도 여행취소가 앞으로 걱정이라고 하네요.
    분위기는 좋구요.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아서 어디가든 정말 사람구경 많이 했네요.
    비가 많은 나라라 제가 갔을 때는 흐리고 비가와서 비경을 약간만 맛본 것 같아 많이 아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2930 비빔국수 맛있는 양념레시피 알고싶어요 6 ♡♡ 2017/04/11 2,036
672929 (펌)안철수는 유치원 원장들 표 받겠다고, 유치원 교사 학부.. 23 정체가 뭔지.. 2017/04/11 1,440
672928 누가 끝까지 이나라를 지킬 것 같습니까? 4 샬랄라 2017/04/11 190
672927 김제동에게 쓴소리 듣는 안철수 12 .. 2017/04/11 1,789
672926 안철수가 MB아바타라는 루머를 벗는 빠른 방법 13 MB 2017/04/11 647
672925 박범계 '안철수, 포스코 의혹 '불공정' 주역...경영진 거수기.. 9 철수거수기?.. 2017/04/11 378
672924 안철수 비서관이 사표 낸 뒤 SNS에 남긴 쓴소리 10 aa 2017/04/11 1,829
672923 (펌)KBS뉴스 문재인 아들 입학연기 조작보도 딱걸림.JPG 19 ㅎㅎㅎ 2017/04/11 1,195
672922 된장 간장 2017/04/11 265
672921 安 대형 병설유치원 신설 자제…사립유치원 독립운영 보장 19 ... 2017/04/11 950
672920 채동욱총장을 날린게 저들쪽 신의한수네요 4 ㄱㄴ 2017/04/11 1,377
672919 친척간 결혼축의금은 상관없죠? 2 김영란법 2017/04/11 852
672918 체육인 2천여 명, 문재인 지지 선언 10 안땡사퇴각 2017/04/11 694
672917 ㅎㅎ~안철수..박지원 인형에 불과 14 준표말에요건.. 2017/04/11 541
672916 박범계 의원 기자회견 요약(어려움주의) 17 ㅇㅇ 2017/04/11 1,288
672915 초등 고학년 이상이면 공부잘하는 애 엄마끼리 모이나요? 10 ... 2017/04/11 2,558
672914 아이와 첫여행..푸켓 오키나와 사이판?..추천 부탁드려요. 4 궁금 2017/04/11 1,572
672913 권재철 고용정보원의 현직업 10 루팽이 2017/04/11 504
672912 프로듀스101 시즌2 연습생 누구뽑을까요?~~ 13 투표 2017/04/11 1,485
672911 초등선생님 소풍도시락 김영란법에 걸릴까요 16 .. 2017/04/11 3,464
672910 방금 나온 여론조사 40 좋겠다.철수.. 2017/04/11 2,430
672909 선생님이 아이한테 책을 집어 던졌다고 하는데 9 냠냠 2017/04/11 1,217
672908 충북 기초의원들 더민주 입당 4 .... 2017/04/11 471
672907 오늘 오후 안설희 재산 공개 47 앗싸 2017/04/11 1,954
672906 문재인 뒤에 통진당 있다..! 28 루비반지 2017/04/11 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