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7.3.15 3:58 PM
(121.141.xxx.230)
아빠닮으면 작고 엄마닮으면 크고 그렇더라구요~~~ 중간키 나오기도하구요~~~다른조건 다 좋으면 내키도 크니 한번 진행해볼듯해요~~~ 대신 결혼식때 단화에 다리벌려 사진찍을 각오하셔야해요~~~~
2. ㅇㅇ
'17.3.15 3:59 PM
(121.134.xxx.10)
-
삭제된댓글
친척언니 150 형부 170
아들키 178
키에 너무 연연해 마세요
3. ...
'17.3.15 3:59 PM
(130.105.xxx.64)
그야말로 복불복.
그런데 남자 집안 사람들 키를 봐야돼요. 남자만 작은거면 그나마 확률이 ...
근데 키는 엄마들 많이 닮더라고요.
4. ...
'17.3.15 4:00 PM
(220.81.xxx.80)
-
삭제된댓글
제가 주위에서 본 바로는 아들이 아빠키를 닮더군요.
5. ㅇㅇ
'17.3.15 4:00 PM
(49.142.xxx.181)
이건 주사위 던지면 짝수가 나올까요? 라는 질문과 동급임..
6. 키는
'17.3.15 4:01 PM
(223.62.xxx.147)
아빠보다 엄마영향 많이 받더라구요.저희동네에 아빠는 182 엄마는 154 인데 아들이 165 도 안돼요.
7. ㅁㅁㅁ
'17.3.15 4:02 PM
(218.205.xxx.87)
-
삭제된댓글
크거나 혹은 작거나 50 5!확률
8. ..
'17.3.15 4:03 PM
(124.111.xxx.201)
복불복이죠.
제 경우를 보면 85세 엄마 167
살아계심 90세 아빠 177 인데
50대 딸들은 166, 164, 163
40대 아들은 174거든요.
다 부모보다 작죠.
제 남편은 170 제가 164지만
아들은 177, 딸은 160이에요.
174 형부랑 결혼한 166 언니는
큰애는 172, 작은애는 182거든요.
9. dd
'17.3.15 4:03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제가 165 남편 164
딸 둘인데 163이에요
오빠네는 새언니가 158정도고 오빠 175정도인데
아들이 177 딸이 저희애들이랑 키 비슷하구요
작은언니 168 형부 165인데
아들이170안됩니다 형부키 닮앗어요
아무도 몰라요 누구 닮아 나올지는~
10. ...
'17.3.15 4:04 PM
(220.81.xxx.80)
-
삭제된댓글
제가 주위에서 본 바로는 남자키가 160대인 경우 아들이 아빠키를 닮더군요.
170만 되어도 키큰여자 만나면 엄마닮을수도 있고 한데 남자160대로 좀 많이 작은 경우는 아들이 이어가요.
11. ,,,,
'17.3.15 4:05 PM
(121.166.xxx.38)
아 정말 복불복이네요
12. crom
'17.3.15 4:06 PM
(112.149.xxx.83)
복불복이죠 저아는집아들은 큰아들 185넘고 작은아들 170안되요
13. ,,,
'17.3.15 4:06 PM
(121.166.xxx.38)
윗님 정말인가요 ? ㅠ.ㅠ 제 남편으로써 키 작은 건 큰 상관 없는데, 제 아들이 작은 건 왠지 속상하네요 ..ㅡㅜ
14. 호수풍경
'17.3.15 4:17 PM
(118.131.xxx.115)
올케 언니가 좀 작은데,,,
오빠네 아들이 작아서 걱정했는데,,,
초등고학년때 운동 열심히 하고,,,
뭐 농구도 하고 요즘은 축구하고 그러디니 키가 쑥쑥 크더라구요...
15. ...
'17.3.15 4:17 PM
(222.114.xxx.100)
누굴 닮느냐가 관건
아빠180
엄마155
딸들 모두 160후반대
16. ㅇㅇ
'17.3.15 4:18 PM
(1.232.xxx.25)
제가 아는 키작은 아빠 키큰 엄마 아이들은
다 평균이상 큰키였어요
17. ...
'17.3.15 4:18 PM
(49.142.xxx.88)
엄마가 크면 아들이 클 확률이 높아요.
우리외가쪽이 전부다 땅딸막하거든요. 삼촌 사촌들 비롯한 남자들이 160대~170 초반. 근데 165정도 되보이는 외삼촌이 170 훌쩍넘는 외숙모랑 결혼했는데 그 아들 2명만 180 넘어요.
18. ...
'17.3.15 4:21 PM
(114.204.xxx.212)
아뇨 어느 한쪽을 닮는지라 복불복이랄지...
님 같은 부부 아는데.... 딸들이 아빠를 빼닮았어요
작고 많이 퉁퉁하고 ...
약간 작은건 괜찮은데, 한쪽이 극단적으로 작으니 문제가 되는데...
남자 165 좀 넘는정도면 그냥저냥 괜찮다 싶기도 해요
19. 글쎄요
'17.3.15 4:24 PM
(211.251.xxx.97)
엄마 165, 아빠 165
자녀 1 159
자녀 2 157
참고로 둘다 여자아이, 엄마쪽 키는 별로 안 물려받은듯, 외할아버지,외할머니는 평균보다 조금 큰키.
친가쪽은 평균에 훨씬 못미치는키 키 키울려고,성장치료도 받고,운동시키고 해도 효과없음.
작은쪽으로 유전자 받음 그냥 작은거임. 확률은 모르겠음.
20. ..
'17.3.15 4:27 PM
(118.220.xxx.78)
-
삭제된댓글
아들은 엄마 따라가고 딸은 아빠 따라가던데
요즘은 먹는게 워낙 좋아서
아이가 입만 안짧으면 잘 크더라구요
21. ㅁㅁ
'17.3.15 4:28 PM
(175.223.xxx.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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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다 작으면 확실히 위험 (작은집이 두분 다 작은데 9남매가 모두 도토리 ㅠㅠ)
한쪽이라도 크면 반타작
저같은경우 애아빠 168저 164인데 남매는 둘다 쭉방
22. 성장치료
'17.3.15 4:32 PM
(218.55.xxx.38)
대학병원 갔는데 할아버지 할머니 키도 적어냅니다.
유전적 소인은 확실하고요.
외가 친가 가계도 키 다 조사할 수도 없고요.
....키가 ..많이 중요합디다...씁쓸.
23. 복불복인가봐요
'17.3.15 4:32 PM
(58.229.xxx.81)
-
삭제된댓글
들죽날죽해요.
엄마아빠
150 165인데 아들은 184
165 185인데 아들 190
155 180인데 아들 167
158 175인데 아들 180
170 168인데 아들 183
24. ᆢ
'17.3.15 4:37 PM
(121.128.xxx.51)
잘 먹이고 키크는 운동 농구 태권도등 시키면 아주 크진 않아도 170은 넘게 돼요
25. 복불복
'17.3.15 4:40 PM
(122.36.xxx.22)
아는집 아빠180 엄마172인데
아들이 165도 채 안되는 경우도 봤어요
아빠 180 엄마 155 인데 아들 180도 있고‥
그런데 확실한건 부모 둘다 작으면 애가 크진 않더라구요
대개는 엄마가 크면 애들이 평균이상은 되더군요
26. ᆢ
'17.3.15 4:43 PM
(223.62.xxx.123)
시어머니 키 167 시아버지 160 미만 남편 179
외할머니 150 미만 외할아버지 180 외삼촌들 178
27. 제 주변은
'17.3.15 4:55 PM
(58.127.xxx.89)
대부분 아빠키 닮았어요
제 남편, 친정 언니, 손윗시누, 제 남동생, 제 친구들, 아이 친구들 등등
엄마키 영향인 집은 열에 한둘 되려나요
28. ..
'17.3.15 5:03 PM
(14.39.xxx.59)
엄마, 아빠는 평균 이상은 되는 키인데 부모보다 못 큰 경우, 아빠 좀 작은데 엄마 닮아 180은 안되어도 170중반은 되는 경우, 엄마는 많이 작은데 170대인 아빠 닮아 170대 후반인 경우 등 다양해요. 부모 둘 다 작은데 자식들도 다 자그마한 경우도 있고요. 영향이 없지는 않은데 부모 다 닮진 않는 듯 해요.
29. ..
'17.3.15 5:13 PM
(211.207.xxx.38)
저희 집은 엄마 키 영향이 컸어요.
엄마 138~9 (올해 팔순... 소학교 시절에도 1번이었다고..)
아빠 180 (같은 나잇대 기준 엄청 큰 키임)
첫째 -남자 169
둘째- 여자 162
세째 -남자 164
사춘기때 엄마처럼 작을까봐 스트레스 엄청 받았는데
고교 졸업하고도 5cm나 크더군요. 162니 그래도 다른 형제에 비해 많이 큰편인데
문제는 저희 딸아이는 저보다 작아요. ㅠㅠ (엄마 유전자가 거기까지 미친듯....ㅠㅠㅠ)
30. 88
'17.3.15 5:25 PM
(123.212.xxx.199)
-
삭제된댓글
할머니 영향도커요
시어머니 140 될까한키인데
시누들중 시어먼닮은 시누들이 150 겨우 넘더니
내아들이 170 이 안되네요
제키가 165 남편키가 173
적어도 아빠키까지 될줄 알았어요
31. 88
'17.3.15 5:26 PM
(123.212.xxx.199)
-
삭제된댓글
참고로 남편은 시아버지쪽 닮았어요
32. 나름...
'17.3.15 5:28 PM
(211.36.xxx.173)
본인 키만 봐서는 몰라요.
제 키 165인데 남편 포함 시댁 가족들 다 저보다 작아요.
친정에서는 제가 젤 작은 편이고요.
큰 아이 성장한약 열심히 먹였지만 170 안 되고 작은 아이는 뼈대가 절 닮아서 아직 지켜보는 중
동서는 150대인데 조카들이 작지 않아요.
그 집안에서 동서만 작은 경우고요.
결론은 본인만 작은 경우는 괜찮지만 키 큰 아이가 태어날 확률이 높지만 가족 전부가 작은 경우는 확률이 떨어진다는
33. ..
'17.3.15 5:45 PM
(175.193.xxx.126)
엄마 164 아빠 168
딸 163
34. 우리
'17.3.15 5:52 PM
(223.62.xxx.58)
아버님 키 165정도셨다는데 제가 보기엔 그거보다 작으시그요. 울 어머님 키가 170이신데 아들 셋다 180넘습니다.
저희집은 엄마가 150이 안되시고 아빠가 174정도신데 저만 165가 넘어요. 아들도 170이 안됩니다. 전 엄마가 큰편이 더 도움되는거 같아요. 키에.
그런데 제가 꾸린 가정을 보면 엄마 166아빠 180인데 아들들이 177입니다.
키는 정말로 말하기 어려운거 같아요
35. ....
'17.3.15 5:58 PM
(183.96.xxx.107)
-
삭제된댓글
저희 큰 언니 경우는 형부가 180,언니가163.. 성인되고 보니 작은 딸은 163이고 큰 딸은 174에요.
둘째 언니는 160,형부는 172 아들만 둘인데 첫째는 우량하게 키가 계속 컸는데 둘째는 아주 작았어요.
그 아이들이 성인 되고 나니까 큰 아이 180넘고 작은 아이 170후반이에요. 키는 정말 알수없는 것 같아요.
36. 음
'17.3.15 6:16 PM
(1.234.xxx.115)
대게란건 없어요...엄마크다고 꼭 엄마만 닮지않던걸요?
아빠닮는 아들들도 많아요..진짜 복불복이예요.
37. lol
'17.3.15 7:06 PM
(223.62.xxx.173)
다들 유전이야기만 하시네요 친척네 아빠 174 엄마 163 딸 둘이 다 성인 20대 초반인데 키가 몇인 줄 아세요? 둘다 160 안돼요 90년 중후반 출신인데 그렇다고 초딩몸매도 아니에요 .. 애들이 커가는 환경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친척네는 엄마가 잘 안 먹고 음식을 가리더라구요 학창시절에 애들 살 찌는 것만 염두에 두더니 결국 살도 찌고 키도 안 자라고 .. 저희 부모님은 두 분 다 160이세요 전 삼심대 중반인데 남동생 180 저 168까지 잘 컸어요 초중고 내내 먹는 걸 좋아했고 대신 많이 걷고 운동량도 많았어요 학창시절 사진 보면 160중반에 55키로 왔다갔다 지금은 169/51 고정이에요 다이어트는 안 하구요 많이 먹고 많이 움직여요
38. 유전은 랜덤이란 말이 정말
'17.3.15 7:10 PM
(58.226.xxx.202)
맞는 것 같아요, 저희 친정 부모님 두분다 작으신데, 외가 친가 남자 친척분들은 다 크세요, 70넘으신 분도 180넘는 분도 계시니까요, 여자들은 다 제각각이고요. 근데 저희 시댁은 정말 작으세요, 남자들도 다 작고 여자 친척들은 정말 작고 체형들이 다 동그레요, 몸집이 있는 체형요, 시댁에서는 저희 부부가 가장 큽니다. 남편 172, 저 164. 그닥 큰 키는 아닌데, 중3인 아들은 185 중1인 딸은 160이에요. 둘다 팔다리 길고 가는 체형이구요. 딸아인 아직 생리전이라 더 크지 않을까 싶구요. 저희 남편 아들 키 보면 정말 흐믓해 합니다. 이제 엄마맘을 알것 같다고요. 저희 시어머니가 자부심이 정말 대단하셨거든요, 친척들 중에 당신이 아들 키 제일 크게 키웠다고요, 딱 그심정이래요. 그럼면서 우리집안에선 절대 나올 수 없는 키가 나왔다고 유전은 오묘한 거야라고 합니다. 생각지도 못한 유전자가 나왔다고요.
39. 아마
'17.3.15 7:45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키는진짜랜덤입니다만
한쪽이너무작으면작은쪽영향을받아요
키도아마작은게 우성일거예요
키큰사람이 작은사람보다 수명이짧아요
심장에무리가간대요 피돌리는데
40. 지나다
'17.3.15 9:46 PM
(121.88.xxx.87)
아빠163 엄마165
딸1 160 딸2 167 딸3 164 딸4 167 아들1 173
아빠165 엄마159
아들1 180 아들2 171
41. mist
'17.3.15 10:32 PM
(98.163.xxx.106)
저희 사이버님 160 정도 이시고 시어머님은 170 이십니다. (건강검진에서 확인)
시누이 둘 다 170 정도 남편은 180 이예요.
42. ...
'17.3.16 12:17 AM
(211.59.xxx.176)
-
삭제된댓글
댓글을 종합해보면 대체로 엄마키가 평균은 되어야 자식키도 평균은 되네요
아빠키가 160대 중반은 작은거지만 엄마키가 159인것은 평균범주니까요
43. 알흠다운여자
'17.3.16 12:17 AM
(211.59.xxx.176)
-
삭제된댓글
댓글들을 종합해보면 대체로 엄마키가 평균은 되어야 자식키도 평균은 되네요
아빠키가 160대 중반은 작은거지만 엄마키가 159인것은 평균범주니까요
44. ....
'17.3.16 12:18 AM
(211.59.xxx.176)
댓글들을 종합해보면 대체로 엄마키가 평균은 되어야 자식키도 평균은 되네요
아빠키가 160대 중반은 작은거지만 엄마키가 159인것은 평균범주니까요
45. 제가 아는집
'17.3.16 12:22 AM
(211.179.xxx.247)
아빠 173
엄마 153
딸 154
아들 180
46. ..
'17.3.16 12:23 AM
(180.67.xxx.128)
저희 남편 181, 남편 형 170 될려나... 형제끼리고 키 다르지 않나요?
47. 저희집
'17.3.16 7:18 AM
(175.192.xxx.3)
남자가 작아도 집안에 크신 분이 계시면 좀 기대해볼 여지가 있어요.
전 163이고 엄마 160, 아빠는 172인데 남동생은 187이에요. 할아버지와 외할아버지가 그 당시 180이 넘으셨어요.
외할머니는 작으셨는데 이모들과 외삼촌은 중간키고 여자사촌들은 다 작고 남자사촌들은 170대 후반.
친할머니는 중간키였는데 큰아버지만 185고 나머지 형제들은 다 중간키에요.
큰집 사촌오빠들은 큰엄마 닮아서 작고, 고모부들도 다 중간키, 고모들도 중간키, 사촌들도 중간키에요.
친가 외가 통틀어서 제 남동생만 180대에요.
남동생은 어릴 때 입도 짧고 집이 너무 가난해서 제대로 못먹고 자랐어요. 이유식 대신에 미숫가루 먹고 컸고요.
사춘기에 한참 먹다가 집에 워낙 식량이 없으니깐 어느순간 안먹더군요.
좀 챙겨먹기 시작한건 동생이 고2때 부터, 제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돈을 벌기 시작한 후에요.
못먹고 자라도 유전자 몰빵을 했는지 쑥쑥 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