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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가 현관문고리를 열어보고가요...

.... 조회수 : 1,831
작성일 : 2017-03-15 14:49:27

번호키도 눌러보고 그냥가고요..

너무 무섭네요..아기랑  둘이있는데 누구세요 하면 조용히 가버리네요...

뭘까요.. 이사한지 얼마안되서 안그래도 낯선데..

그런적있으세요?

IP : 211.235.xxx.20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15 2:52 PM (221.151.xxx.109)

    잠금장치 하나 더 다세요
    튼튼한 걸로

  • 2. 저는
    '17.3.15 2:56 PM (110.47.xxx.9)

    혼자서 일하는 작은 작업실을 운영할 때 문 열고 들어온 남자가 있었네요.
    평소에는 출입문을 잠궈두는데 그날은 깜빡잊고 열어뒀던 모양입니다.
    왜 들어왔냐고 물어보니까 고개도 못들고 쩔쩔매다가 그냥 나가더군요.
    좀도둑들은 그렇게 우연히 열린 문이 있으려나 해서 열어보고 다닙니다.

  • 3. ...
    '17.3.15 3:10 PM (211.235.xxx.201)

    글게요 좀도둑인가봐요.. 운좋게 비밀번호 쉬운걸루 해놓음 들어오나바요...;;

  • 4. ...
    '17.3.15 3:23 PM (121.150.xxx.107)

    헐;; 댓글 너무 무서워요;;;;;;

  • 5. ,,,
    '17.3.15 4:15 PM (182.229.xxx.41)

    부모님 예전에 살던 아파트도 누가 정기적으로 돌면서 비번을 눌러보는지 키패드 뚜껑들이 집집마다 올려져 있곤 했어요. 경비실에 말해도 대처 잘 안해주는 오래된 아파트 단지니까 더 극성을 떠는 거 같더라고요. 경비 잘 서는 새 아파트로 이사하시고 난 뒤에는 그런 일이 안 일어나요

  • 6. 으윽..
    '17.4.19 7:38 PM (59.22.xxx.3) - 삭제된댓글

    오래된아파트는또 그런문제가 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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