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키도 눌러보고 그냥가고요..
너무 무섭네요..아기랑 둘이있는데 누구세요 하면 조용히 가버리네요...
뭘까요.. 이사한지 얼마안되서 안그래도 낯선데..
그런적있으세요?
번호키도 눌러보고 그냥가고요..
너무 무섭네요..아기랑 둘이있는데 누구세요 하면 조용히 가버리네요...
뭘까요.. 이사한지 얼마안되서 안그래도 낯선데..
그런적있으세요?
잠금장치 하나 더 다세요
튼튼한 걸로
혼자서 일하는 작은 작업실을 운영할 때 문 열고 들어온 남자가 있었네요.
평소에는 출입문을 잠궈두는데 그날은 깜빡잊고 열어뒀던 모양입니다.
왜 들어왔냐고 물어보니까 고개도 못들고 쩔쩔매다가 그냥 나가더군요.
좀도둑들은 그렇게 우연히 열린 문이 있으려나 해서 열어보고 다닙니다.
글게요 좀도둑인가봐요.. 운좋게 비밀번호 쉬운걸루 해놓음 들어오나바요...;;
헐;; 댓글 너무 무서워요;;;;;;
부모님 예전에 살던 아파트도 누가 정기적으로 돌면서 비번을 눌러보는지 키패드 뚜껑들이 집집마다 올려져 있곤 했어요. 경비실에 말해도 대처 잘 안해주는 오래된 아파트 단지니까 더 극성을 떠는 거 같더라고요. 경비 잘 서는 새 아파트로 이사하시고 난 뒤에는 그런 일이 안 일어나요
오래된아파트는또 그런문제가 있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