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특수 정예화력', 박 前대통령 '호위무사'들이 막아낼까
이원석·한웅재 부장 앞세운 특수본…'다국적 변호인단' 격돌
박 前대통령측, 민정수석 출신 '특수통' 최재경 등 물밑 접촉
박 前대통령측, 민정수석 출신 '특수통' 최재경 등 물밑 접촉
이런 점에서 일각에선 지난해 10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청와대 민정수석을 지낸 대검 중앙수사부장 출신의 대표적인 '특수통' 최재경(54·연수원 17기) 변호사를 비롯해 고검장급, 지검장급 출신 인사의 합류를 박 전 대통령 측이 타진 중이라는 얘기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