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꺼 몰래 훔쳐보다 보이스톡 하던 사람 ㅡㅡ;
한상 남 시기하고 질투하고 헐뜯어서...
결국 인연 끊었는데
맨날 제 카톡 프사 훔쳐보다 실수로 보이스톡 하질 않나
인스타 보다 실수로 좋아요 누르고
다시 없애질 않나...
웃기더라구요
맨날 내가 어찌 사나 몰래 훔쳐보던 친구
1. 그러는
'17.3.15 1:54 PM (223.38.xxx.242)당신은 사람 재며 가리며 저집에 뭐있고 우리집엔 뭐 있고 없고 사는 수준 나부랑대고 헐뜯는고 시기 질투는 당신이 더 했음 했지 덜하지 않은거 당신 자신만 모르지 여기 사람들은 진작부터 알고 있었다고.
당신이 잘가는 네이버 카페에 절친 마녀사냥해서 댓글 200개 달리고 그여자 열받아서 인연 끊은건 생각도 안하나보군.
당신 박그네랑 다른거 없다고.. 잘못한거 인정 안하는거에 사람들이 얼마나 상황판단 못하는 당신을 불쌍하게 생각한거 알어? 알게되면 창피해서 잘못했다고 생각할껄.
그여자가 말했지만 훔쳐보는건 당신도 똑같았다고.
왜냐고?? 당신 절친니였으니깐.
베프절친이라고 블로그 인스타 그여자만 등록 안하는 참 베베꼬인 당신. 옆에 남아주었던 친구들까지 안맞으니 귀찮으니 부담되느니... 당신 돈없는데 남들은 다들 살림 넓히고 차끌고 그런거 부러워서 그동네 이사간거 다 알고 있고 여기 사람들 하나도 궁금치도 않으니 제발 커뮤니티에서 개뻘짓 그만하고 찌그러져 사세요.
당신 자식 잘될려면 당신 했던 행동 반성하라고.
남 힘들게 해놓고 마녀사냥 당해보고 그딴소리 하라고.2. 헐
'17.3.15 1:56 PM (125.128.xxx.111)위댓글하고 원글하고 아는사이에요?
3. ???
'17.3.15 2:58 PM (223.62.xxx.226)머지.....
4. ??
'17.3.15 3:37 PM (152.99.xxx.38)잉 그러게요 뭐지...
5. 헐
'17.3.15 4:38 PM (39.7.xxx.125) - 삭제된댓글댓글녀 뭐래요?
스토커?6. ...
'17.3.15 4:58 PM (211.36.xxx.134)헐........
7. 어머
'17.3.15 4:59 PM (219.251.xxx.212)누구세요?
제가 누군줄 알고??
만약 제 친구시라면 어찌 알고 이리 빨리 댓글을 달았대요?
제 아이디랑 비번 아시나?
완전 스토커네 이분8. ᆞᆞᆞ
'17.3.15 6:02 PM (175.223.xxx.240)그런 사람이 많은가 보네요
9. 그친구
'17.3.15 6:41 PM (210.183.xxx.4)가만 있고픈데 참 발상이 남달라서 댓글을 또 달게 되네.
내가 스토커가 아니고 정말 보기 싦은데 당신 아이피가 눈에 띄인다고.
나는 너처럼 한가하지 않은데
또 내욕을 찌껄여놔서 내가 그냥 보고 지나갈수가 없어.
앞뒤 전후사정 모르는 사람들은 내가 쳐 죽일년이지.
안그래? 그렇게해서 그카페에서 내가 너의 글에 얼마나 상처 받았는지 너는 눈꼽만큼이라도 알고 있어?
그것에 대해 니가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나한테 그럴수 없지 않을까?
그것에 대해 미안하다고 말했다면 내가 이런 배신감을 느꼈을까?
그이후의 니행동 잘 생각해봐.
나는 그렇게 상처가 크고 맘이 아픈데
너라는 인간은 멀쩡하니 고개 쳐들고 잘다녀서 속상했고 화가나서 니가 궁금했었다고 말하는게 사실일듯하다.
내가 너를 시기 질투했다면 그간 세월에 내가 했던 행동에 대해 뭐라 설명해야해?
돈 빌려준거도 시기 질투, 내아들은 니가 말하던 탁아소같은 어린이집 보내고 너 급할때 그시간에 내가 니딸래미 봐주던거도 시기 질투, 차로 데리러 왔다 갔다 애 기저귀가방 들어주는 것도 시기질투, 같이 다니는것도 시기질투.
근데 니가 나보다 뭐가 잘나서 내가 시기질투를 해?
시댁? 해외여행? 그거 두개??? 미안한데 다른부분이지 부러웠지 시기질투 할정도로 나는 후진 인간이 아니였다.
25년 세월을 니가 그렇게 만들어서 내 인간관계에 대해 자괴감이 들더라.
너는 이렇게 말해줘도 모르지. 근데 남들도 이상하다면 정말 이상한거야.
니가 여기서 친했던 사람들이 이상하다고 했어. 제발 인식 좀 하길 바란다.
한번만 더 내눈에 아이피 띄여서 나에 대해 말하고 다니면
니가 쓴글들 이름 거주지 다 불어버릴수 있어.
내가 네이버 카페 글 본날 처럼 손 떨리고 심장 떨리는 하루구나.
너 디게 후지고 불쌍해.니 지인들 흉 그만보고 사랑해줄때 그맘 아끼지 말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