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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비엄마의 엘비스볼 써보신 분?

날씨 좋다 조회수 : 6,399
작성일 : 2017-03-15 11:43:30
오늘 엘비스 볼 미키모양이 나왔네요
예전엔 비싸기만 하고 그냥 그랬는데 미키라 하니 갖고 싶은...
그러나 쓸모가 있을지 모르겠고...
안에 뭐가 들어있는 몰라 썩어버릴 것도 같고...
고민스럽네요 살까 말까

그리고 이분 대단하네요
책도 엄청 팔더니 이걸 디즈니 콜라보까지...

예전에 크레이지포 튜튜 팔때 참 신선했는데
그때 같이 하던 친두들 도톰, 진봉 등등이랑은
서로 안보고 사는것 같던데 왜 그런건지도 궁금하고...
IP : 219.251.xxx.212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15 11:46 AM (124.111.xxx.201)

    가격이 얼마나 하던가요?
    그거 알아보자고 회원가입 하기도 그렇고..

  • 2. 2개
    '17.3.15 11:51 AM (61.102.xxx.46)

    1세트에 41000원인가 하는거 같던데
    저도 마음이 흔들리긴 하는데 넘 비싸서 못살것 같아요.
    저렇게 비싸도 엘비스볼 엄청나게 팔리더라구요. 한사람이 막 여러 세트씩 사던데 미니멀라이프 하자고 자꾸 되뇌이면서 참고 있어요

  • 3. 두개
    '17.3.15 11:52 AM (219.251.xxx.212)

    두개 세트로만 팔아요

    2컬러 한세트 판매

    미키컬러 2개 = 41,000원
    핑크 투명노랑 = 41,000원
    초록 투명연두 = 41,000원
    파랑 투명하늘 = 41,000원
    보라 주황 = 41,000원
    블랙 그레이 = 41,000원

    택배비 3천원

    색을 고를 수 없다보니 여러개 사고 싶고 막 그러네요 ㅎ
    블로그에 가격은 오픈했어요

  • 4. ..
    '17.3.15 11:53 AM (124.111.xxx.201)

    2개 님 답변 감사해요.

  • 5.
    '17.3.15 12:12 PM (175.223.xxx.152)

    상표가 마음에 안들어요
    비 마이 매직
    본인 딸 본인에게나 매직이지 저에게는 아니잖아요 ㅋㅋ
    그래서 안 사게 되는 --;;

  • 6. 혹시
    '17.3.15 12:15 PM (110.70.xxx.229) - 삭제된댓글

    혹시 귀여운엘비스님이 파는 건가요?
    몰라 물어요.

  • 7.
    '17.3.15 12:18 PM (219.251.xxx.212)

    네 맞아요 그거
    오늘부터 블로그 선주문 받는데 두달 걸린다네요 ㅡㅡ;
    살까말까 지름신이 왔는데...
    3만원만 해도 사겠는데 두개 배송비까지 하면 넘 비싸서...

  • 8. 지나가다
    '17.3.15 12:19 PM (110.70.xxx.82)

    이유식용기로 정말 잘쓰고 있어요.
    가격은 겁나 비싸지만, 전 본전 뽑고있네요...
    하나쯤은 괜찮은것 같아요

  • 9. 그 엄마
    '17.3.15 12:26 PM (223.62.xxx.85) - 삭제된댓글

    돈 많이 벌었나봐요
    살림살이가 너무 달라져서 놀람

  • 10. 허..
    '17.3.15 12:32 PM (97.70.xxx.43)

    통두개에 4만원인거에요?흠..
    너무 비싸네요.모양도 미키라니 예쁘긴하겠지만 어딘가 들고다닐때 가방에 넣기에 애매하고..
    차라리 네모모양이 나을것같아요.
    저는 그냥 다른실리콘통 쓰고있는데 흐물거려서 그렇지 저렇게 비싸게주고살 이유가 있을지..

  • 11.
    '17.3.15 12:33 PM (219.251.xxx.212)

    이유식 하는 아이가 없고 초딩, 유치원생이에요
    그냥 이뻐서...
    갖고 싶게 만드는 재주가 있어요 이분이
    그 글발로 돈 엄청 번 듯 하네요

  • 12. 감사합니다
    '17.3.15 12:44 PM (137.186.xxx.109)

    돈버는 사람은 따로 있다고 생각해요.
    옆에서 말하듯 글쓰는 재주도 있고, 사람들이 원하는게 뭔지 정확히 아는 똑똑한 분인거 같아요.
    좋아하는 일 열심히 하는 열정도 뛰어나구요.

    저도 미키홀릭이라 사고 싶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네요.
    불투명이라 내용물 분간도 쉽지 않구요.
    오래 기다려서 살만큼인지도 모르겠어요.

    암튼 참 대단하고 또 대단하신 분임에는 틀림없어요.

    항상 같이 일하던 고교동창들 얘긴 없는거 보니 무슨 일이 있는지 쓸데없는 호기심이 동하기도 하네요. ㅠㅠㅠ

  • 13. ...
    '17.3.15 12:52 PM (211.228.xxx.240)

    저두 궁금한게 한때 죽고 못살던 친구들이랑은 이제 연락 도 안하는듯... 맞죠?
    저는 제작 옷 샀다가 완전 푸대자루가 와서 - 저 77인데도 너무 크고 이상해서 ...ㅜ 그이후론 안사네요...
    이유식기도 우리애들은 커서 쓸모없어서 안샀는데.... 엄마들은 이거 반찬통, 도시락통으로도 막쓰고...
    너무 비싸지 않나요? 나만 그런가? ㅋ

  • 14. 뭔지
    '17.3.15 1:01 PM (223.33.xxx.223) - 삭제된댓글

    가서보니 비싸도 넘 비싸네요
    저는 그 집 요리책 선물해주려고 샀는데 뭔가 감탄할만한 정보를 기대했건만 실망했어요
    책 주면서도 민망한 기분..
    그 후로는 그 집 sns 들어가지도 않아요

  • 15.
    '17.3.15 1:01 PM (219.251.xxx.212)

    그 친구들 다 장사하더라구요
    나머지 셋은 연락하고 잘 지내는 듯 한데 이 분만 연락 안하는 것 같아요
    고등학교 동창이었던 거에요?
    첨에 같이 장사하다 틀어진 거겠죠?

    제품들이 하나같이 다 비싸긴 한데 사보고 싶게 만드는 그런게 있더라구요 그분이 ㅎ
    고민하게 만들어요 ㅋ

  • 16. ///
    '17.3.15 1:19 PM (1.236.xxx.107)

    연락안하는지 어떻게들 아시는지...신기 ㅎㅎ
    고교 동창들이었군요 재주들이 좋네요

  • 17. 감사합니다
    '17.3.15 1:21 PM (137.186.xxx.109)

    튜튜 첨 팔때 친구분 오빠가 목동에서 이비인후과 하시고, 그 안에 샵인샵(?)처럼 매장을 오픈했다고....
    일본여행 함께 다니고 그랬던 그 친구분이 고등 동창이라 했던거 같아요. 어린시절부터 알던.. 그래서 집안 형제들도 다 아는........ 참 아줌마들 가쉽이네요 ㅠㅠㅠ

    저도 한참전에 블로그 숨은팬 하다가, 너무 사업적으로 두각을 나타내셔서 오랫동안 안갔다 최근에 다시 가보니 사업가가 되셨더라구요.

  • 18.
    '17.3.15 1:21 PM (219.251.xxx.212) - 삭제된댓글

    옆에 없이는 못살 것 같이 맨날 만나 모여 놀고 평생 함께 하자 하더니 어느날 갑자기 사라지더라구요
    요즘은 다들 인스타 하는데 보니 서로 팔로우 안하고 댓글도 앖도 그러니 알죠 뭐

  • 19. 그분
    '17.3.15 1:35 PM (219.251.xxx.212)

    그분 도톰 가방 판매하는 분이죠?
    그 가방도 좋아보여서 아이 학교갈때 사줄까 싶어요
    아무래도 그 두분이 같이 사업하다 틀어졌나 보네요
    역시 동업은 쉽지 않아요
    뭐 두분다 장사 잘되니 잘됐네요 그래도

  • 20. ..
    '17.3.15 2:07 PM (219.248.xxx.252)

    오잉 그냥 사각형도 같은 가격일까요?
    이뻐서 살려구 구독, 대기중이었는데 41000원이면 너무 비싸네요
    고작 실리콘 통인데ㅜ

  • 21. 아고
    '17.3.15 2:08 PM (58.142.xxx.9)

    저도 여기 물어보고 살걸 그랬어요. 엘비스 볼은 안샀었는데 미키가 귀여워서 질러버렸네요ㅡㅡ비싸요. 10만원 이상 무배.
    한 세트사고 택배비까지 44000원 썼네요.

  • 22. 넘비싸
    '17.3.15 2:11 PM (61.80.xxx.145)

    제작옷도 브랜드옷 카피인데 훨씬 비싸게 팔아서 예전에 한바탕 난리났었지요. 욕도 많이 먹고.
    그래도 능력이 좋은건지 한달씩 해외여행가고 쇼핑 엄청하고 ㅎㅎ
    책은 내용 별로더라구요

  • 23. ...
    '17.3.15 2:18 PM (121.128.xxx.82)

    정말 대단한 사람이죠

    장삿속;이지만 어쨌든 대단...

    저도 책 두 권이나 있어요
    요리포인트를 잘 못집어 주지만
    양념비율같은 건 좋아요 다 맛있던데...

  • 24. 치즈
    '17.3.15 3:20 PM (222.102.xxx.202)

    그 앨비스볼 왕창 샀는데... ㅋㅋㅋ 잘 안쓰게되요. ㅠ
    불투명도 그렇고 음식 담으면 냄새가 배이니 아무래도 거부감이 드네요. 냉장고에 넣으면 냉장고 특유의 냄새가 싫거든요..
    전 옷이랑 양말 타이즈 다 샀어요 ㅋㅋㅋ 양말은 만족해요..
    책도 두권 샀는데 초대할때 했다가 다 별로라고... ㅜㅜ 반응 안좋았구..
    그니저나 집은 진짜 좋아지긴 했죠.. 젤 첫번째 책 쓸때랑 지금은 천지차이 ㅎㅎ 도톰 가방 2개나 샀는데 변색되었구요 ㅡㅡ 호주 친구가 한다는 블로그에서도 최소 10번은 산거 같아요. ㅋㅋ 쓰고나니 호구된거 같구 그르네요 ??ㅋㅋㅋ 암튼 그 연관 블로거들한테두 다 샀어요. 진짜... 트윙클볼도 집에 20개 있고 악세서리 제작하는 친구한테도 팔찌 사고..
    이 저자는 초기때 연결된 지인들은 이제 다 끊어진거 같아요.

  • 25. 저도
    '17.3.15 3:39 PM (219.251.xxx.212)

    책은 두권다 있어요
    첫번째 책은 그럭저럭 괜찮았어요 우리 애가 잘 보더라구요 ㅎ
    그런데 두번째는 가격대비 별로...하나도 따라해본 요리가 없네요...

    도톰 가방 좋아보이던데 물빠진다니 아쉽네요

  • 26. ㅣㅣ
    '17.3.15 4:36 PM (211.178.xxx.177)

    실리콘 자체가 솔직히 별로지 않아요? 끈적이고 안보이고 그걸 왜 그돈주고사나요. 아이옷 초창기에 샀는데 품질 좋았고 지금 파는건 좀 촌스러워서 안사요. 가성비 별로고. 도톰가방 초등입학 딸 사죴는데 이제 한달도 안된가방 안쪽이 실밥?이 다 풀리고있네요. 빨면 어찌될까요 ㅜㅜ

  • 27. 요즘
    '17.3.15 4:49 PM (211.46.xxx.253)

    엄청 많이 팔렸는지 요즘 인스타에 그 실리콘볼 많이 보이더군요
    신혼때 여의도 낡은 아파트 살면서
    키톡에 글 올리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ㅎ
    재주 있는 사람이 부지런하기까지 하니 돈 잘 벌 거예요
    근데 한비엄마 다 좋은데 표현이 너무 커요(?)
    뭐든지 따따봉 맛있고
    뭐든지 엄청시리 좋고
    뭐든지 너무너무 좋은 사람이고 ㅎㅎㅎ
    하도 그러니 이제 그 좋다는 표현이 피곤할 정도라 믿을 수 있나 싶어요

  • 28. ㅎㅎ
    '17.3.15 5:46 PM (49.167.xxx.40)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82 초창기에 키톡에 글 엄청 올렸을때만 해도 좁은 집이던데 안보던 사이에 집 엄청 좋아졌네요. 이분 쪽지로 정보 물어보니 친정엄마가 산거라 모른다고 끝~~ 제 건상상 꼭 필요한 물건이라고 사정 얘기했는데도... 친정엄마랑 멀리 사는분인줄 알았는데 아니더만요. 근데 남편분은 일 안하시나봐요? 한달씩 여행같이 가는거 보면.

  • 29. ㅇㅇㅇㅇ
    '17.3.15 5:47 PM (110.11.xxx.25)

    저는 집에서 입으면 편하겠다 싶어 원피스 사 봤는데 입은거 본 초등딸이 엄마 왜 죄수복을 입고 있냐고 해서 한참 웃었네요
    제가 못나서 원핏이 죄수복으로 보이나 봐요 ㅎㅎ
    주인장이 입고 있을때는 죄수복 까지는 아니든데

  • 30. 저도 기억나요
    '17.3.16 4:21 AM (76.170.xxx.244)

    옛날에 82 키톡에 글 올릴 때.
    그땐 애기도 없는 신혼이었죠?
    집만 보면... 우와 전세역전했네요.

    옛날에 블로그에서 타 블로그가 자기 꺼 따라 샀다고
    엄청 화내서 여기 자게에서 흉봤던 글 기억나네요.

    뭐든지 정열적이신가봐요.
    사업 수완은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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