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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의원은 15일 자유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이 대선 당일 개헌 국민투표도 함께 하자고 의견을 모은 것과 관련, “제2의 3당야합”이라면서 “아예 당을 합치시라”고 비판했다.
정청래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박근혜 탄핵된지 얼마나 되었다고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나서는가?”라고 물으며 이같이 밝혔다.
정 전 의원은 “혹세무민도 유분수지, 국민들을 바보로 아는가?”라고 물으며 “국민의당, 당신들은 뭐하는 사람들이냐”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가 지난해 10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개헌은 (대통령) 임기 초에 했으면 가능했지만 이제 대통령 선거 1년을 앞두고 제안한 것은 어떤 의미에서 보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지 않을까”라고 말한 것을 지적하면서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개헌이 화학적으로는 가능하다는 얘기냐”며 “제2의 3당화학야합”이라고 맹비난했다.
정 전 의원은 “혹세무민도 유분수지, 국민들을 바보로 아는가?”라고 물으며 “국민의당, 당신들은 뭐하는 사람들이냐”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가 지난해 10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개헌은 (대통령) 임기 초에 했으면 가능했지만 이제 대통령 선거 1년을 앞두고 제안한 것은 어떤 의미에서 보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지 않을까”라고 말한 것을 지적하면서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개헌이 화학적으로는 가능하다는 얘기냐”며 “제2의 3당화학야합”이라고 맹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