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방은 못하고
퇴근 후 재방으로 보는데...
첩이 낳은 아들이 물에 빠져 죽잖아요
그장면 보면서 작가 미친거 아니냐며 엄청 욕했네요
추운겨울에 찍었을텐데
그런 장면을 꼭 넣어야 했는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어른들이야 힘들어도 한다지만
10살도 안되 보이는 애를 물속에 빠지는 장면을 넣어야했는지!!
뒤에 아이 죽고
아이생모랑 큰엄마도 물속에 들어가는신 있더라구요
왜 저리 다 물속에 집어 넣나 싶어서 욕이 또나옴
저처럼 욱하신분들 안계신가요
아무리 연기지만..
애들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