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핰원 강사하면서 과거를 반성하게 됩니다..

.. 조회수 : 2,594
작성일 : 2017-03-15 00:59:49
공부하기 싫어서
학원가서 그냥 자다가 엄청 혼나고
땡땡이치고
안가고
대들거나 욕하거나 그런적은 없었는데
뒷담은 까다 샘이 듣고..
국어샘 졸 짜증나!! 그땐 그게 쎈척이라서...

학원 4곳 다녔는데 진짜 다니기 싫어서 징징징 거리다가
엄마한테 등짝 맞다가 그만 둔 곳도 있고
원장샘이랑 싸우고 그만둔 곳도 있고
나머지 2곳은 지금도 연락 드릴 정도로 잘 지내지만요ㅋㅋ
이 일하다가 그때 학원샘 지인분이 원장님으로 계신곳 다니다
원장과 대판 싸우고 바로 그만두기도 했고요.

나도 진짜 막장이네ㅡㅡ 싶어서
요즘 얘들이 사춘기라 난리가 나도
그래 니들도 싫겠지.
나도 니들이 그닥 좋은게 아닌데
너희라고 내가 좋겠니
싶어서 그냥 빡빡하게 굴지 않는 편인데도
힘드네요..

암튼 강사일 하다보니 이것도 극한직업이라
그 전 샘들께 넘 죄송스럽네요ㅠㅜ
그리고 얘들에 대해선 그래 나도 그랬는데 뭐 이럼서 편해지네요...

IP : 223.62.xxx.22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가보면
    '17.3.15 1:13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저도 학원강사입니다.
    저는 수업시간에 한번도 자거나 졸았던 적도 없고
    (고 2 때 춘곤증으로 정신차리려고 혀를 깨물고 정신차린 적은 있습니다)
    늘 학급임원을 했으며 지각도 한적이 없습니다.
    명문대 졸업 후 유학을 가려했는데 갑자기 집안형편이 어려워져
    학원강사를 하게 되었급니다.
    오히려 저는 눈이 초롱초롱한 학생들 보면 어릴 때 저 같고 그렇습니다.
    또 공부 안하는 학생들 보면 안타깝고 그렇습니다.
    다행히 몇 년 만에 자리잡고 왠만한 전문직 못지않게
    벌고 있습니다. 원래 꿈은 교수가 되는 것이지만
    이 직업도 경제적 안정뿐 아니라 학생들의
    배움의 갈증을 해소하는 것에 도움이 되고
    저도 가끔 새로 배우는 것들이 있으니 참 좋습니다.

  • 2. 누가
    '17.3.15 1:18 AM (175.223.xxx.153) - 삭제된댓글

    저도 학원강사입니다.
    저는 수업시간에 한번도 자거나 졸았던 적도 없고
    (고 2 때 춘곤증으로 정신차리려고 혀를 깨물고
    정신차린 적은 있습니다)
    늘 학급임원을 했으며 지각도 한적이 없습니다.
    명문대 졸업 후 유학을 가려했는데 갑자기
    집안형편이 어려워져
    학원강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저는 눈이 초롱초롱한 학생들 보면 어릴 때
    저 같고 그렇습니다.
    또 공부 안하는 학생들 보면 안타깝고 그렇습니다.
    다행히 몇 년 만에 자리잡고 왠만한 전문직 못지않게
    벌고 있습니다. 원래 꿈은 교수가 되는 것이지만
    이 직업도 경제적 안정뿐 아니라 학생들의
    배움의 갈증을 해소하는 것에 도움이 되고
    저도 가끔 새로 배우는 것들이 있으니 참 좋습니다.
    마치 귀한 식물을 키우는 정원사가 된 것 같은
    마음입니다.

  • 3. 누가
    '17.3.15 1:25 AM (175.223.xxx.153)

    저도 학원강사입니다.
    전형적인 범생이 스타일 학창시절을 보냈고
    명문대 졸업 후 유학을 가려했는데 갑자기
    집안형편이 어려워져 유명지역
    학원강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호기심 가득해 눈이 초롱초롱한 학생들 보면
    어릴 때 저 같고 그렇습니다.
    또 공부 안하는 학생들 보면 안타깝고 그렇습니다.
    다행히 몇 년 만에 자리잡고 왠만한 전문직 못지않게
    벌고 있습니다. 원래 꿈은 교수가 되는 것이지만
    이 직업도 경제적 안정뿐 아니라 학생들의
    배움의 갈증을 해소하는 것에 도움이 되고
    저도 가끔 새로 배우는 것들이 있으니 참 좋습니다.
    마치 귀한 식물을 키우는 정원사가 된 것 같은
    마음입니다.

  • 4. ㅍㅍㅍㅍ
    '17.3.15 1:35 AM (211.36.xxx.71) - 삭제된댓글

    때려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2314 노동자근로환경이 열약한건 예를들어 화학기체많은곳에서 마스크도 안.. 아이린뚱둥 2017/03/15 448
662313 [왜냐면]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교훈 / 강정민 2 후쿠시마의 .. 2017/03/15 496
662312 이쯤에서 다시 보는 김종필의 시사저널 인터뷰 1 처제 2017/03/15 952
662311 냉장고 정리용기 사용하는게 편한가요? 5 무인 2017/03/15 1,841
662310 야권연합정부 만들 거면 뭐하러 대선을 치루나요? ㅇㅇ 2017/03/15 378
662309 50대 은퇴후의 삶 13 ... 2017/03/15 7,831
662308 이해심 배려 그릇 마음 도량 능력이 큰사람의 특징이뭔가요? 1 아이린뚱둥 2017/03/15 1,316
662307 정부 '세월호 3주기까지 선체 인양 목표' 7 ... 2017/03/15 508
662306 남자는 어디서 만날수 있을까요? 3 마흔둘 2017/03/15 1,517
662305 돼지고기 목살 구울 때 옆에 갓김치, 파김치도 같이 구워 먹으면.. 5 고기구이 2017/03/15 2,371
662304 아쿠아슈즈를 일반신발처럼 신고싶은데 2 ㅇㅇ 2017/03/15 943
662303 냉동고로케 추천해주세요~~ ... 2017/03/15 555
662302 속으로 혼자만잘되야지 그리고 경쟁이라고 믿는사람의특징이 어떤거라.. 2 아이린뚱둥 2017/03/15 851
662301 로버트 켈리 교수 기자회견 일문일답 12 ... 2017/03/15 5,350
662300 주식 많이 안좋나요?ㅠㅠ 2 ..... 2017/03/15 2,311
662299 저녁에 머리감았는데 아침부터 냄새나요. 2 머리감기 2017/03/15 1,130
662298 발목 다쳐 누워 있을 때 발을 높이 올릴 수 있는 방법 뭘까요?.. 3 건강 2017/03/15 626
662297 황교안 불출마를 보니 6 문득 2017/03/15 2,975
662296 공기청정기 삿는데 머리가 더 아프네요 20 2017/03/15 4,504
662295 도 어쩌고 하는 사람들 신고 되는건가요? 3 .. 2017/03/15 564
662294 자연인 소리 듣기도 싫구나~ 1 뭐래? 2017/03/15 856
662293 '법적대응' 예고에 문재인 치매설은 삭제중 8 ㅇㅇ 2017/03/15 1,083
662292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제품 추천해주세요. 동글이 2017/03/15 579
662291 허걱.. 저는 말린장미색 립스틱이 너무 안어울려요.. 나의 로망.. 11 사색 2017/03/15 5,717
662290 입병치료에 가장 효과 좋은 약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34 . 2017/03/15 4,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