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수지에 살고있는데요
아이학교에서 작년까지는 단원평가도 보고 중간,기말 다 봤었는데
올해부터는 각 기말만 봐서 1년에 두번 시험이라고 히네요.
다른 지역 학교들도 다 이런 추세인가요??
당장 편해서 좋기도하지만..강제력이 없어졌으니 알아서 공부시키기 더 힘들 거 같기도하고..
(그나마 학교 시험! 머 이런 타이틀이 걸려야 애도 더 긴장감있게 공부하는 거 같아서요.)
알아서 사교육,선행 많이 시키는 엄마들은 거리낌없이 학원진도만 빼면 되겠다며 더 좋아하던데..
저는 좀 불안하기도하고 얼떨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