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선토론 안희정 ㄷㄷ
1. ㄴㄷ
'17.3.14 10:26 PM (61.109.xxx.31) - 삭제된댓글대통령에 눈이 뒤집힌 거 같아요 ㄷㄷ
2. 맹ㅇㅇ
'17.3.14 10:27 PM (67.184.xxx.66)너무 대연정에 매몰되신듯.....
3. bg
'17.3.14 10:30 PM (218.152.xxx.111)문빠들은 누가 위협적이면 MB 갖다 붙여서 프레이밍 씌우는게 습관인가요? ㅋ
4. 이읍읍
'17.3.14 10:32 PM (221.167.xxx.125)은 인성이 때매 아웃
5. ..
'17.3.14 10:34 PM (116.123.xxx.13)문재인도 만만치 않던데..
http://minjootec.kr/자유게시판2/?pageid=7&view=read&id=337196. 안희정 눈빛을 보면
'17.3.14 10:37 PM (175.252.xxx.185)자기 세계에만 틀어 박혀 있는 사람 특유의 오만함이
배어 있죠. 대통령 할 만한 정신적 성숙함은 부족한
걸로 보여요.7. 원글님
'17.3.14 10:38 PM (112.160.xxx.226)그럼 원글님께서는 국민의 투표로 뽑힌 자한당 사람들을 당장 어떻게 처단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
안희정 지사의 대연정 발언은
"공통의 국가의 과제와 개혁의 과제에 합의한다면" 구성할 수 있다.
"적폐 청산"에 대해서는. "새로운 개혁의 조치에 반하는 연정은 구성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국민들의 요구와 시대에 합의할 수 있다면 " 이라는 전제 조건하의 연정구성입니다.
이 전제 조건에 반하는 세력이라면 그것이 자한당이든 바른 당이든 기타 야당이든 성립할 수 없겠고,
과정에 있어서도 당연히 충분한 논의를 포함한 제안입니다.8. ㅇㅇ
'17.3.14 10:39 PM (223.38.xxx.236)기자가 17번 친박세력하고 연정하겠냐고 물었다잖아요. 내내 딴말하가 18번만에 안된다고 했다네요ㅋㅋ
9. 기사 첨부해드립니다.
'17.3.14 10:42 PM (112.160.xxx.226)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52819
안희정, 헌재 불복 세력은 '대연정 못해'
"헌법재판소 결정을 존중하지 않는 정치인이라면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없을 것"이라고도 했다.
"불복을 표현한 분들은 박 전 대통령과 일부 그 분을 모신 분들 아니냐. 이들은 대연정 대상이 될 수 없다"라며 "연합정부 구성은 정당 대표들 간 논의할 문제다. 일부 불복하는 친박 세력들 같은 경우엔 연정 대상으로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안 지사는 "대연정은 정당의 연합이지 개인의 연합이 아니지 않느냐"며 "그래서 '헌재 불복'을 표현했던 분들은 이미 공론의 대상이 되기 어렵다"
안 지사는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사법처리와 관련해서는 "검찰과 사법부가 법의 대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처리해야 한다"며 "특권은 있을 수 없다. 공정한 수사와 진상 규명이 이뤄지기 바란다"10. ...
'17.3.14 10:42 PM (180.66.xxx.65)자꾸 대연정을 너무 비난하고 집중하는거 모두에게 마이너스인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않게 되어있잖아요. 그리고 헌재에서도 국민대통합을 해야한다고 했고.
대연정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그런 가이드라인을 세워야하는거지 ... 도둑도 도둑 나름이죠. 기본적으로 품는다라는 개념은 있지만 도둑을 새사람 만들어 품어야죠.
노통도 사실 인간 아닌 것들을 인간으로 대해 뒷통수를 맞긴 했지만, 대연정 키워드를 무작정 비난하는 건 아닌 것 같네요11. ....
'17.3.14 10:43 PM (118.44.xxx.107)도둑은 감옥에 가둬야지 같이 동업하지 않는다. 도둑도 국민이라니... 저걸 말이라고.. 다음 대통령은 이제 도둑들로부터 국민들을 보호해야 할것이거늘...
12. MB맨은
'17.3.14 10:49 PM (210.97.xxx.24)따로있어요 안희정은 아니정
13. 180.66 님
'17.3.14 10:51 PM (112.160.xxx.226)맞는 말씀이십니다.
대한민국이 북한 독재 정권이 아닌 이상,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있는 대한민국에서는
아무리 그들이 미워도 상식적 법 절차 내에서의 공평한 처벌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며 이점에 있어서는 야당의 모든 후보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다만, 안희정 지사는 민주주의 원칙하에 모두에게 똑같은 조건과 똑같은 제안을 하고 있는 것이며
당연히 따로 부역자 세력들에게 다른 명분을 주고 말고 할 것 없이 그 새로운 개혁적 과제에 반대하는 세력과는 연정할 수도 없겠죠.
어떤 분들께서는 안희정이 대통령 되면 곧바로 김문수나 김진태가 총리하는 거라고 선동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그거야말로 지나친 마타도어에 지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14. 118. 44 님
'17.3.14 10:52 PM (112.160.xxx.226)그렇다면 도둑에 대한 규정은 누가 할 것이며 몽땅그려 자한당은 아웃 모두 도둑이다 그러면 법치주의 다 무시되고 곧장 감옥행 도둑되는 겁니까?...
15. 오타
'17.3.14 11:00 PM (112.160.xxx.226)무시되도.
16. ㅇㅇ
'17.3.14 11:15 PM (121.168.xxx.25)말하는거보면 절대 대통령이 되서는 안되는인물
17. 121.168
'17.3.14 11:18 PM (112.160.xxx.226)냉정한 평가 한 줄이 성립되려면 그에 따른 납득할 만한 근거가 필수겠지요?
'말하는거보면'==>
이에 대해 다른 설명이 없으신 걸 보니, 안희정의 소신에 대한 이해가 좋으신 분은 아닌 것 같군요.18. 안희정님은...
'17.3.14 11:28 PM (121.53.xxx.159)너무 일찍 한국 정치에 나타난 분....
백년쯤 후에라면 모를까...아직은 아니죠...
지금은 '도둑들'을 사정없이 감옥에 처 넣어어야 할 때죠...
민주주의 를 훔친 도둑들...개누리당..박근혜..김기춘...이재용..국정원 악당들..어버이연합, 엄마부대 태극나방들...정규재, 변희재류 일베충들... 이 도둑놈들을 소탕해야합니다.19. 안희정님이...
'17.3.14 11:32 PM (121.53.xxx.159)된다면 예상되는 혼란... 위에서 누가 말씀하셨네요...
검찰총장 황교안... 김문수 국정원장..., 김진태 총리... 문체부장관 나경원...ㄷㄷㄷ...
미칠일이죠... 환상적인 대연정이죠...20. ..
'17.3.14 11:33 PM (125.178.xxx.196)아휴 자기가 한말에 자기가 빠져서 허우적거리고 있네요.
21. 포용....
'17.3.14 11:38 PM (121.53.xxx.159)대연정을 통한 포용은...
나라를 훔친 친일독재부패 세력들이 진심 회개해서..
훔친 민주주의, 훔쳐서 쌓아놓은 재벌사내유보금 다 내어놓고
자신들의 죄를 이실 직고 했을때.. 선한 국민으로 돌아왔을 때.... 대연정...포용을 생각할 수 있죠...
죄를 고백하지 않은 악인들을 포용하면... 언젠가는 국민의 등에 또 칼을 꼽겠죠...22. ...
'17.3.14 11:42 PM (211.117.xxx.14)도둑이 도둑질했다 잘못 했다 인정도 안 하고 있는데
옆동네 목사가 용서하고 포용하자 이러구 있다면
열 안 받을까요?23. 121.53.xxx.159 님
'17.3.15 12:03 AM (112.160.xxx.226) - 삭제된댓글무슨 말씀하신지요?
안희정의 말은 무조건적인 포용이 아닌, 무조건적인 봉합이 아닌
민주주의 원칙하에 모두에게 똑같은 조건과 똑같은 제안을 하고 있는 것이며
안희정의 개혁이란 청와대의 권력과 돈의 권력과 언론의 권력과 사법 권력에 있어서 견제와 균형가 잘 작동되어야 할 법적 규제 내지 기틀을 마련하는 것인데
이에 해당사안이 전혀 없는
121.53.xxx.159 님 왈
예상되는 혼란... 위에서 누가 말씀하셨네요...
검찰총장 황교안... 김문수 국정원장..., 김진태 총리... 문체부장관 나경원...ㄷㄷㄷ.
라고요?...
위에 안희정이 말한 대연정의 전제조건에 저 세사람이 가당키나 합니까?
내용 파악 제대로 하고 선동하시기 바랍니다.
두 번 말씀드려야 합니까?
당연히 따로 부역자 세력들에게 다른 명분을 주고 말고 할 것 없이 그 새로운 개혁적 과제에 반대하는 세력과는 연정할 수도 없겠죠
지금은 '도둑들'을 사정없이 감옥에 처 넣어어야 할 때라고요?
그 말이 나중에 정작 구태 보수들에게 어떤 말재간으로 쓰일 것이며 오히려 비수가 되어 민주당에 돌아올지 고려는 해보셨습니까?
전 님의 말씀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사정없이'가 아니라 공평한 법 절차와 규제 시스템을 마련함으로써 견제와 균형을 이뤄야겠지요.24. 121.53.xxx.159 님
'17.3.15 12:06 AM (112.160.xxx.226)무슨 말씀하신지요?
안희정의 말은 무조건적인 포용이 아닌, 무조건적인 봉합이 아닌
민주주의 원칙하에 모두에게 똑같은 조건과 똑같은 제안을 하고 있는 것이며
안희정의 개혁이란 청와대의 권력과 돈의 권력과 언론의 권력과 사법 권력에 있어서 견제와 균형가 잘 작동되어야 할 법적 규제 내지 기틀을 마련하는 것인데
이에 해당사안이 전혀 없는
121.53.xxx.159 님 왈
예상되는 혼란... 위에서 누가 말씀하셨네요...
검찰총장 황교안... 김문수 국정원장..., 김진태 총리... 문체부장관 나경원...ㄷㄷㄷ.
라고요?...
위에 안희정이 말한 대연정의 전제조건에 저 세사람이 가당키나 합니까?
내용 파악 제대로 하고 선동하시기 바랍니다.
두 번 말씀드려야 합니까?
당연히 따로 부역자 세력들에게 다른 명분을 주고 말고 할 것 없이 그 새로운 개혁적 과제에 반대하는 세력과는 연정할 수도 없겠죠
지금은 '도둑들'을 사정없이 감옥에 처 넣어어야 할 때라고요?
그 말이 나중에 정작 구태 보수들에게 어떤 말재간으로 쓰일 것이며 오히려 비수가 되어 민주당에 돌아올지 고려는 해보셨습니까?
안희정은 심심해서 저런 제안 한 걸로 보입니까?
차후 그들에게 어떤 빌미도 잡히지 않겠다는 속뜻을 정말 모르시는 분이군요.
전 님의 말씀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사정없이'가 아니라 공평한 법 절차와 규제 시스템을 마련함으로써 적폐는 청산되어야 할 것이며 견제와 균형을 이뤄야겠지요.25. 211.117.xxx.14 님
'17.3.15 12:11 AM (112.160.xxx.226) - 삭제된댓글안희정의 말은 용서와 포용의 개념이 아닙니다.
적폐 청산에 있어서도 그 개혁 과제에 대한 동의를 제안하는 것이며
이에 반하는 세력과는 연정할 수 없다 말했고 다른 부가 설명은 위에 했으므로
만일 그의 소신에 대해 오해하고 계시다면 잘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덮어놓고 매도한다고 안희정의 소신이 달라질 것은 없겠으나,
이런 매도로써 그만큼 한국의 현실적 대안은 더 늦어질 수도 있겠다 싶군요.26. 211.117.xxx.14 님
'17.3.15 12:16 AM (112.160.xxx.226)안희정의 말은 무차별적인 용서와 포용의 개념이 아닙니다.
적폐 청산에 있어서도 그 개혁 과제에 대한 동의를 제안하는 것이며
이에 반하는 세력과는 연정할 수 없다 말했고 다른 부가 설명은 위에 했으므로
만일 그의 소신에 대해 오해하고 계시다면 잘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덮어놓고 매도한다고 안희정의 소신이 달라질 것은 없겠으나,
이런 매도로써 그만큼 한국의 현실적 대안은 더 늦어질 수도 있겠다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