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전 (1973년도) 미국은 캄보디아에 구데타로 론놀 정권을 세운후..
B-52 전투기로 50만톤의 폭탄을 투하하여 캄보디아를 융단폭격했다.
이 폭격으로인해 당시 50만명이상의 인명이 살상되었다고 추정한다.. 그중 대부분이 아이들이었다.
당시 종군기자였던 제임스 프링글은 "세상이 끝나는줄 알았다" 라고 증언하고 있다.
1973년 한해동안 200일 밤낮동안 25만톤의 폭탄을 투하하였는데.. 이것은 2차대전때 미국이 일본에 투하한것의
절반에 이르는것이었다고 한다.
그런데..미국은 도리어 캄보디아에 이때 진 빚 5억불을 갚으라고 요구하고 있다고 한다.
이사실에 캄보디아인들이 분노하고 있다고 한다.
부채의 대부분이 식량 대출이었고.. 이것또한 미국이 부패한 군부정권을 지원하기위한것이었다 합니다
우리에게는 킬링필드로 알려진 캄보디아의 대량 학살의 이면에 미국의 추악한 전쟁 범죄가 숨겨져 있었다고 합니다.
킬링필드 20세기 최대의 거짓말
캄보디아 킬링필드에 대해서 잘 설명된 블로거가 있어서 링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