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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억5천 자산에 3200 차가 가당키나한가요

솔직히 조회수 : 5,804
작성일 : 2017-03-14 21:54:46

그래놓고 부모탓하며 집장만 어떻게 하냐고 하는 글
정말 어이가 없네요.

이글 말이예요.
빚도 있는상태에서..

제 목 : 다들 집장만 어떻게 하세요?

고민... | 조회수 : 913
작성일 : 2017-03-14 21:06:14
저는 지금 돌쟁이 키우고 작년에 10년 다니던 직장 퇴사했구요
남편은 월 500벌어요.
결혼했을때 저와 남편이 1억 가지고 결혼, 나머지 1억 빌려서 집 대출받았구요. 지금은 전세 대출이 5천 남았어요. 결혼4년차구요.
여태 차 없이 살았다가 할부로 3천2백만원 차 사고 그랬더니
또 대출이 8천으로 늘어났네요. 그리고 올해 전세 만기 다가옵니다. 다행히도 집 주인이 2천정도 올려 받을꺼 같아요.
이럴줄 알았다면 이집을 2년전 살 수 있었는데...집 평수가 작아 포기햇거든요. 그동안 8천 가까이 올랐어요...여기가 재개발 얘기가 나오는 동네라서요 급 상승..
분양 받은 집 있어서 2년후 입주해요 분양가 4억5천이요.
ㅠㅠ 아기 초등학교 들어가기전까지 다 갚을 수 있을까요?
요즘 이거때메 잠이 안와요....
다들 양가에서 어느 정도 도와주시나요? 자기집 마련한 사람들 주위에 많더라고요....
IP : 125.180.xxx.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14 10:01 PM (125.186.xxx.152)

    자산 1억5천에 3억 대출받는다는게 더 놀랍네요.

  • 2. ...
    '17.3.14 10:04 PM (220.75.xxx.29)

    뭐 최소한 10년 탄다 그러면서 사는거죠...

  • 3. ...
    '17.3.14 10:06 PM (39.121.xxx.103)

    근데 남의 글 이렇게 끌어오는건 뭔가요?
    거기 댓글달면 되는거지..

  • 4. ..
    '17.3.14 10:09 PM (211.36.xxx.145) - 삭제된댓글

    차보다
    자산 1.5억에

    4.5억 집샀다는게 더 놀랍네요

  • 5. ..
    '17.3.14 10:11 PM (175.198.xxx.157)

    아기 키우면서 경차 타기도 힘들지요. 왠만한 차는 3천 금방이구요.
    뭐 그리 가당치도 않을 일은 아닌것 같은데요.

  • 6.
    '17.3.14 10:16 PM (122.37.xxx.75)

    남이 쓴글 끌어와서 새로 판 까는 님도 그닥.
    그러거나 말거나 먼상관인가요?
    집집마다 사정이야 있는건데

    대출 잔뜩끼고 집 장만하느라
    맘껏 원하는 승용차 못사셔서
    심술부리는건 아니시죠?

  • 7. 남이사
    '17.3.14 10:29 PM (219.251.xxx.212) - 삭제된댓글

    월 500 번다잖아요
    상환 가능하니 그랬겠죠
    굳이 남의 글 퍼와서 이러는거 진짜 이상하네요

  • 8. 호주이민
    '17.3.14 10:45 PM (1.245.xxx.39)

    남의글 끌어와서까지 흉보고 싶은정도인가요

  • 9. ...
    '17.3.14 10:57 PM (39.7.xxx.69)

    조금이라도 안전한 차를 원한다면 가능한 선택일 수 있어요
    모든 상황은 케바케라 나의 기준으로 재단하지 말자구요
    물론 오버이긴 하지만
    카니발 같은 차가 반드시 필요할 수도 있겠죠...

  • 10.
    '17.3.14 10:59 PM (182.215.xxx.188)

    그게 왜요? 11년전 6000짜리 전세살때
    아기 태어나서 3천짜리 차샀었는데요

  • 11. 근데
    '17.3.14 11:03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글에도 주인이있습니다
    다른사람 공격한글도아니고
    남의글 이렇게 복사하고 그러는건 아닌것같습니다
    그글에 댓글로다세요

  • 12. ....
    '17.3.14 11:11 PM (121.141.xxx.146)

    진짜 무례하네요.
    원글 쓴 분은 게시판에 글 한번 썼다가 이게 뭔 봉변이래

  • 13.
    '17.3.14 11:19 PM (124.50.xxx.184)

    지우심이....

  • 14. 음?
    '17.3.14 11:37 PM (221.148.xxx.8)

    대출이 저만큼이면 깝깝은 하네요.
    2억으로 시작해도 저렇게 밖에 못 사는 군요
    요즘 세대는
    정말 힘들겠어요 미안하네요
    전 3억으로 서초 작은 집부터 사서 시작했는데.
    정말 애 안 낳은 이유도 젊은 이들이 여행이나 차 등의 소비에 관심 갖는 거 이해돼요

  • 15. 원글이에요.
    '17.3.14 11:39 PM (59.11.xxx.205)

    밤에 애기 재우고 자게 들어왔다 뭐 이런 황당한 시츄에이션이 다 있나 싶네요.
    어찌됐던 남의 글 함부로 펌해서 이렇게 까는 이유가 뭐죠?
    당장 사과하시고 글 내리세요.

    어이없네요 진짜.

  • 16. 뭐지?
    '17.3.15 1:24 AM (180.230.xxx.54) - 삭제된댓글

    왜 남의 글을 퍼다가

    씹고뜯고 난리 부르스에요?

    재수없게 왜 이래

  • 17. ...
    '17.3.15 1:37 AM (221.139.xxx.60)

    남이사. 재산한푼없이 일억짜리 차를 몰든
    이억짜리 차를 몰든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면
    무슨상관인가요.
    남의글 복사해다 이런글 쓰는건 비열해보여요.

  • 18. ......
    '17.3.15 6:17 A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10년 마티즈 탄 집인데요
    아기 태어나고 양가부모님 댁 들러 김치.쌀이라도 실어오고
    가끔 모시고 외식하려고 하니 작은 차로 안되더군요
    4천 좀 안되게 주고 suv샀는데 이것도 널널하단 느낌은 인 들어요
    앞에 시아버지타고 뒷좌석에 시어머니 저 아기 카시트 타면 장거리 불편해요
    둘째낳고 어쩌고 하면 어른이 애 안고 타야겠죠

  • 19. .....
    '17.3.15 8:47 AM (220.80.xxx.165)

    요즘 차 값 3천은 우습죠

  • 20. 요새
    '17.3.15 9:28 AM (110.47.xxx.46) - 삭제된댓글

    이런 사람들 천지라요.
    오히려 어제 글 올린 16억 본인이 모은 사람들은 똥차 몰고 다니고 자산 1억 있을까 말까 빚만 깔고 살고 월세 내고 없는 사람들이 쓰는덴 겁이 없어요.

    모아야 할때 안 모으고 써대고 나중엔 사회탓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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