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호주에서 태어났어요. 아빠 유학으로 그 곳에서 태어만 났고 백일도 안 되서 돌아왔어요.
근데 작년에 숙제로 성장과정 어릴 때을 사진으로 붙여서 가는게 있었는데 그 때 태어날 때 사진을 붙여줬는데 간호사가 호주사람이었고 호주에서 태어났다고 소개했었어요.
그 이후로 아이들이 호주 사람이라고 놀린다는데 아이는 그 소리가 너무 듣기 싫고 그것 때문에 학교도 가기 싫다고 해요.
하지 말라고 해도 계속 놀린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이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