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딩 남자애들 바지가 왜 다 까만 운동복인지..이제야..알것네요.

.... 조회수 : 2,803
작성일 : 2017-03-14 21:43:16

아이가 유치원이나 초저때 고학년 남자애들 다 시커먼 운동복 바지를 입고 다녀서..

왜저런것만 입고 다닐까..했는데요..


이제야 알겠네요..

이 시 ㅋ ㅣ들 운동장에서 살아요...ㅎㅎ

체육복 대신 입고..체육 안들은날도 축구 해야되서 입고.. 야구해야되서 입고..피구 해야되서..

청바지나 남방, 조끼...프레피룩 따윈 개나 줘 버리라고 해~~~

남방 꺼내놓고 입으라고 하고 잠깐 한눈 판새

목 늘어난 라운드티 줏어입고 내뺍니다..


애기땐 폴로도 입혔는데...참..ㅎㅎ


라운드티 두세개 바지두벌이면 땡입니다.

IP : 1.245.xxx.3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딩맘
    '17.3.14 9:46 PM (183.96.xxx.241)

    ㅎㅎ 그래도 이쁠 때죠~

  • 2. ...
    '17.3.14 9:47 PM (220.75.xxx.29)

    추리닝은 영원하리라...
    옆부분 배색만 바꿔서 동네 아이들 죄다 검정추리닝이죠. ㅋㅋ

  • 3. 학교
    '17.3.14 9:48 PM (110.13.xxx.194)

    체육복이 질도 좋아요. 그건 중 고등 올라가보시면 압니다.^^

  • 4. 4학년.
    '17.3.14 9:50 PM (112.150.xxx.80)

    바지두벌 부럽네요.
    음....무릎구멍나요.
    오늘도 허벅지 쏠려왔드만요.
    이젠 괜춘나?아니고 바지는?하믄서 째리봅니다.
    4개사서 구멍나면 누빕니다.
    세탁소아줌니 왈....그집머쓰마 번잡한갑다 .....하세요.

  • 5. 게다가
    '17.3.14 9:53 PM (115.136.xxx.173)

    게다가 스포츠 브랜드 체육복바지는
    금세 마르고 드라이어에도 강해요.
    우리 집은 초등 딸인데 힙합을 좋아해서
    남들이 보면 우리집 아디다스 하는 줄
    알 정도로 온몸에 아디다스...

  • 6. 이유는 단하나
    '17.3.14 10:08 PM (113.199.xxx.114) - 삭제된댓글

    청바지가 싫답니다
    큰애도 중학교복입기전까지 입더니
    둘째도 고무줄바지만 ㅋㅋ
    일단 제일 좋은건 편한가봐요^^

  • 7. 음..
    '17.3.14 10:18 PM (14.34.xxx.180)

    아~~~그래서 초딩 남자아이들이 등산복바지같은 츄리닝 입고 다니는군요.

    애들이 왜 츄리닝 입고 다닐까~아빠들이 입으니까 따라입나? 했는데
    운동하고 노느라 입고 다니는군요.ㅎㅎㅎㅎㅎ

    저도 궁금증해결~~ㅎㅎㅎ

    아~귀엽다. 애들

  • 8. 이유는 하나. 편하니까.
    '17.3.14 11:01 PM (218.48.xxx.197)

    패션보다 편안함 추구.

  • 9.
    '17.3.14 11:22 PM (121.168.xxx.25)

    초등 2학년때부터 청바지 안입고싶대요 불편하다구

  • 10. ..
    '17.3.14 11:53 PM (121.141.xxx.230)

    너무입다보니까 친척 결혼식 명절때도 암생각없이 꺼내입는다는 단점이 ;;;; 등짝 스매싱 날리게한다는 ㅜㅜ

  • 11. 아흐
    '17.3.15 2:00 AM (121.171.xxx.11)

    귀여운 녀석들~~~

  • 12. ......
    '17.3.15 8:46 AM (220.80.xxx.165)

    울애도 청바지안입어요^^학교에 가보니 남자애들 거의 츄리닝입고 있던데요.운동장에서 뭘하고오는지 모래랑 먼지가 풀풀 날리구요.복도에서 슬라이딩한다고 츄리닝무릎이 마찰열로 닳아졌네요.싼거사서 두계벌입히고 버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2725 중국도 레이더로 보고있다? 진실은.... OTH 2017/03/16 441
662724 생긴대로 노는 거 같아요. 6 개헌반대 2017/03/15 2,323
662723 도봉순이랑.. 3 실없이 2017/03/15 1,597
662722 무성욕자 남친 11 ㅜㅜㅜㅜㅡ 2017/03/15 5,072
662721 자궁내막증식증 수술하신분 2 걱정맘 2017/03/15 3,343
662720 이때까지 베란다에 둔 김장을 먹다가 1 ... 2017/03/15 1,880
662719 골프하러 갈 때 옷을 어떻게 입어야할까요.. 13 음.. 2017/03/15 6,787
662718 여쭤보아요.(사주.철학 아시는분께) 5 사주철학 공.. 2017/03/15 1,799
662717 노력한사람만 알아볼수있는것 이라고 하면 뭐가있나요? 아이린뚱둥 2017/03/15 504
662716 막장인 사람을 계속 봐야하는데 마음가짐을 어찌 가져야할지 5 저기 2017/03/15 1,253
662715 비타민씨 꼬박꼬박 먹으니 진짜 좋으네요 51 쿵쿵 2017/03/15 28,174
662714 어머 지금 추적 60분 보세요 6 lush 2017/03/15 5,036
662713 클레이 vs 피아노 : 6세 여아에요 3 2017/03/15 930
662712 중1 기말고사 2 질문 2017/03/15 1,031
662711 중2 사사건건 깐죽거리는 친구 어쩌죠? 2 사사 2017/03/15 1,128
662710 근데.. 좀 궁금한게.. 2 한여름밤의꿈.. 2017/03/15 547
662709 살면서 어떤분야의 지식이 정말 필요하고 중요한지식이라 생각하시나.. 15 아이린뚱둥 2017/03/15 3,014
662708 섭섭하네요 1 청소 2017/03/15 560
662707 원글 내용 지워요 15 ㅇㅇ 2017/03/15 3,604
662706 사드 핵심 'X밴드 레이더' 내일 국내 반입 2 ........ 2017/03/15 465
662705 엄마부대 대표, 지난해 전경련 간부와 40여회 연락 8 ... 2017/03/15 1,147
662704 사드문제.. 중국과 미국이 만나 정상회담 예정 2 주권없는한국.. 2017/03/15 542
662703 Yet 해석 ? 2 .. 2017/03/15 477
662702 드림렌즈 질문 3 2017/03/15 917
662701 성욕없는 남자 24 ㅇㅇㅇㅇ 2017/03/15 8,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