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當 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직역과 의역이요
참고서에는 장차, 이제로 표현햇는데
한자 사전에는 뜻이 너무 많고
왜 장차,인가요 그리고 '이'라는 것은 이해되지만 '이제'라고 보는 것도 그렇고
새삼스레... 정확한 뜻이 알고 싶어요
공무도하가 마지막 구절로서 보통 ' 이제 님을 어찌하나?' 로 해석합니다. 당은 '이제 막 ~하려하다.' 내는 '대처하다 견디어내다.'라는 뜻이 있으므로 미래의 의미를 담아 '장차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를 시에 맞게 번역한 것 같습니다.
공무도하가 마지막 구절로서 보통 ' 이제 임을 어찌하나?' 로 해석합니다. 당은 '이제 막 ~하려하다.' 내는 '대처하다 견디어내다.'라는 뜻이 있으므로 미래의 의미를 담아 '장차 (물에 빠진) 당신을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를 시에 맞게 번역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