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푸하하핳
'11.8.29 12:12 AM
(124.55.xxx.133)
집단지성의 힘을 믿는다고 했지..집단 광기를 믿는다고 한거 아니거든요...
무슨 근거로 안철수씨가 댁들같이 범법자도 두둔하는 광기를 옹호한다고 믿는건가요...
급하긴 한가보네...민주당도 잘라내버리는 곽도마뱀꼬리를 이어붙이려고 앰한 안철수씨까지 들먹이고...
그지패밀리
'11.8.29 12:22 AM (211.108.xxx.74)
딴날당을 믿어주고 힘을 실어주는 집단도 있는데 그 집단보다는 낫다고 봅니다.
선택의 문제라..
광기는 훨씬전에 가스통할배와 모교회 목사들에게서 많이 봤어요.
대상
'11.8.29 12:22 AM (118.39.xxx.33) -
삭제된댓글 안교수님이
우리가 집단지성을 보여줘야 할 대상을
누구로 지칭하고 계신지는 다 아시죠?
..
'11.8.29 12:29 AM (125.152.xxx.73)
약 먹을 시간.........약 먹고 자라고~
피곤하다...
'11.8.29 5:41 PM (211.215.xxx.39)
못됫고...머리 나쁜거...
게다가 부지런하기까지...하니...
..
'11.8.29 9:37 PM (110.9.xxx.203)
이건 또 머야.
2. 하하
'11.8.29 12:15 AM
(125.180.xxx.163)
이렇게 가져다 붙이시면 마치 안교수가 이번 교육감 사태를 두고 한 발언처럼 보이잖아요?
그게 아니란거 원글님도 잘 아시지요?
인용할 것을 인용하셔야지요.
누구게요
'11.8.29 12:24 AM (118.39.xxx.33) -
삭제된댓글 이번 사태를 두고 말한 건 아니죠
그럼 누구를 대상으로 그랬게요??
설마 모르실라고??
3. 교돌이맘
'11.8.29 12:18 AM
(175.125.xxx.178)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화들짝거릴 것도 실망할 것도 전혀 아닙니다.
법적으론 구성요건에 해당되지도 않고요..
선의를 선의로 받아들일 수 있는 자세가 언론이나 반대집단의 호도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일 것입니다.
4. ...
'11.8.29 12:19 AM
(121.162.xxx.97)
위에 두분..웃기면 웃으시던지. 전 조작하는 언론에 휘둘리지않는 대중들의 집단 지성의 힘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하는데, 마침 안철수 교수가 시기적절한 얘기를 하셔서 공감하는 마음에 올렸습니다.
전 곽교육감 믿습니다.
위 2사람처럼 덕과 인간성이 1억3천정도를 댓가없이 남에게 주는 일은 1백번 고쳐죽어도 없을 것 같은 사람들에겐 순수한 마음을 알리야 없겠지요.
5. 풉
'11.8.29 12:24 AM
(124.55.xxx.133)
네..마구 마구 웃깁니다...
지성이란 냉정한 판단이 우선이에요..
아니 가져다 붙일걸 붙여야죠...그야말로 안철수씨가 화낼겁니다..이렇게 가져다 붙이면 사람들이 공감못하죠..
그리고 민주당도 이미 내다버릴만큼 확실한 범법을 한 곽시를 무에 그리 연연하며 믿는단거요..
판단력없는 무지를 가장한 순수는 오히려 독입니다..
...
'11.8.29 12:28 AM (121.162.xxx.97)
님, 그 프로 보셨나요? 안철수 교수의 현정권에 대한 환멸감이 확 느껴지던데...못보셨음 찾아 보세요.
..
'11.8.29 12:30 AM (125.152.xxx.73)
이궁, 그게 교육감 사태에 대한 얘기였겠어요?
6. //
'11.8.29 12:25 AM
(112.153.xxx.33)
저는 교육감 사태랑 연관없이 봤는데....--;
우리 사회를 축구게임과 비교해서 쉽고 설득력 있게 다루었더라구요
인상적이었던것은
맨몸으로 미국으로 건너간 젊은 사업가가 굴지의 기업을 일군것
비교해서 크게 성장할 가능성을 갖고 있던 우리나라 중소기업을 대기업과 법이 밟아 버린것
도전과 새로움을 받아들이지 않고 강자에게 편법을 제공하는 막힌 한국은 망해가고 있다는
부조리한 시스템을 일깨우고 개선시킬수 있는 힘은
대중의 목소리라는것
한번들 보셨으면 좋겠네요
...
'11.8.29 12:30 AM (121.162.xxx.97)
이궁, 그게 교육감 사태에 대한 얘기였겠어요?
//
'11.8.29 12:53 AM (112.153.xxx.33)
님! 교육감 사태에 대한 얘기 아닌거 알거든요
댓글들때문에 한소리에요..
참나..
7. ...
'11.8.29 12:59 AM
(218.54.xxx.201)
동요하지도 말고, 의심하지도 말고, 분열하지 맙시다.
그사람의 근본, 우리가 믿었던 그 바탕을 신뢰하고 지켜줍시다.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이에요 !!
8. 어제 만난
'11.8.29 10:06 AM
(123.214.xxx.114)
한나라당 지지자가 뜬금없이 안철수씨 욕을 해대기에 뭔일인가 하고 있었는데.
9. 음
'11.8.29 2:36 PM
(211.212.xxx.207)
안철수님이 하신 말씀중에 이런 말이 있어요.
누구도 우상을 만들지 마라
이건 딴나당쪽이든 민주당쪽이든
진지하게 생각해볼만한 화두라고 생각해요.
무엇을 지지하든 소신이라고해서 마구 찌걸이는 집단들보면,
피하고 싶어지니까요.
10. 내가 옳바르다고 믿었다면
'11.8.29 4:52 PM
(121.173.xxx.181)
-
삭제된댓글
그 믿음은 틀리지 않을것입니다. 믿어드려요... 곽 교육감님 절대 물러나시면 안됩니다.
11. 전 좀 회의적이라
'11.8.29 5:40 PM
(211.48.xxx.123)
-
삭제된댓글
대중은 무지하다 , 이게 결론이라던데...
군중이 되면 개개인이었을 때와는 뭔가 다른듯해요.
12. 언플
'11.8.30 6:10 PM
(175.113.xxx.187)
또다시 시작된 언플 노무현 대통령때나 한명숙전총리님만 봐도 작금의 상황이 어떤지 조금은 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