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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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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박근혜' 예우는 없다..검찰 '어떤 조율도 안해'

믿고싶은데.. 조회수 : 1,322
작성일 : 2017-03-14 16:57:42
http://v.media.daum.net/v/20170314162557839

종전 검찰과 박영수(65·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이 대면조사를 놓고 박 전 대통령 측에게 끌려 다니던 것과 완전히 상황이 달라진 셈이다.

검찰은 박 전 대통령에게 서울중앙지검에 나와 조사를 받을 날짜를 오는 15일 통보할 방침이다.

박 전 대통령 소환날짜 통보를 앞둔 검찰 태도는 지난해와 완전히 달라졌다. 박 전 대통령 입장에서는 불기소특권을 잃고 '일반인' 신분으로 떨어진 현실을 제대로 실감하게 된 상황이다.

우선 조사 일정에 대해 검찰은 "소환은 우리가 하는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지난해 박 전 대통령 대면조사를 위해 사정하듯 두세 번씩 '마지노선'을 제시하던 것과는 180도 달라진 태도다.


믿고싶지만...그간의 행태를 봐 와서..

그럼에도 이번엔 제대로 믿음을 주라..국민에게

IP : 14.39.xxx.1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검찰이
    '17.3.14 5:01 PM (207.154.xxx.196)

    특검보다ㅜ더 무지막지하게 나갈 공산이 커요.

  • 2. 피의자에대한
    '17.3.14 5:01 PM (203.247.xxx.210)

    예우를 지키라 검새야

  • 3.
    '17.3.14 5:04 PM (1.220.xxx.197)

    웬열.....

  • 4. ...
    '17.3.14 5:09 PM (223.62.xxx.223)

    두고보겠어

  • 5. 지켜본다.....봐주지마라
    '17.3.14 5:12 PM (122.37.xxx.51)

    니들보고 웃은거다
    가소롭다고..
    예의는 닥이 지켜야죠..몇번씩 문전박대했음 이제 니가 가는게 맞다

  • 6. 22
    '17.3.14 5:14 PM (59.187.xxx.109)

    저도 그닥 믿진 않는데...
    쟤네들은 승진에 올인 하나 봐요
    안그럼 옷 벗어야 되니 그러면 변호사 하는데
    그것도 전보다 힘드니 어떻게든 승진해서 조직에 있으려 하겠죠
    전관도 일정 직위 이상 돼야 대우 봤고 몇년 못 간다는 얘기도 있어요
    그냥 적어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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