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후보님이 대선의 유력주자여서 문재인 후보님의 말씀이 사실상 가장 중요하잖아요.
이재명 시장은 이미 재벌의 보유금이 많기에 법인세를 올려도 된다라는 식의 말을 했는데
문재인님은 왜 법인세를 증세의 맨 마지막 순으로 했는지 말씀 안하셨네요.
그게 오늘 토론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인데요.
오늘 토론의 주 내용은 복지와 화합의 대상이 누구인가 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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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님은 오늘 이재명 시장님 공약에 대해 질문하면서
"기본소득을 일률적으로 전국민에게 주는 건 과도하다, 법인세 8% 인상도 과도하다"라고 했는데,
이건 완전 반대의 개념이예요.
국민에게 주는 건 너무 많다고 하면서, 법인세 증세는 안하겠다.
국민보다는 기업을 선택했네요.
서민을 위한 경제보다는 기업, 재벌위주의 경제정책을 하겠다는 말이예요.
오늘 토론 진짜 알맹이 없네요.
질문을 미리 알려주고 하니 뻔한 거죠.
이렇게 토론하면 본선 가서 망할 듯.
문재인씨는 법인세 부분 오늘 심하게 더듬고 대답 못하던데
입장을 정확하게 밝혀주면 좋겠네요.
문재인님이 이재명 시장님 공약에 대해 질문하면서,
기본소득을 일률적으로 전국민에게 주는 건 과도하다, 법인세 8% 인상도 과도하다라고 했는데,
이건 완전 반대의 개념이거든요. 국민보다는 기업을 선택한 말이죠.
서민을 위한 경제보다는 기업위주의 경제정책을 하겠다는 말이네요.
경선투표후 답할래나?
국민생각하는건 이재명뿐.
문재인님이 이재명 시장님 공약에 대해 질문하면서,
기본소득을 일률적으로 전국민에게 주는 건 과도하다, 법인세 8% 인상도 과도하다라고 했는데,
이건 완전 반대의 개념이거든요.
국민에게 주는 건 너무 많다고 하면서, 법인세 증세는 안하겠다.
국민보다는 기업을 선택했네요.
서민을 위한 경제보다는 기업위주의 경제정책을 하겠다는 말이네요.
질문을 미리 준 것도 좋아요.
정책에 대해 고찰할 기회를 준 거니까요. 근데 준 질문도 제대로 답변을 못하니 정말 답답합니다.
말을 잘하냐 못하냐가 아니라, 어떤 정책을 할 지 듣고 싶거든요.
질문을 미리 준 것도 좋아요. 정책에 대해 고찰할 기회를 준 거니까요.
근데 미리 준 질문도 제대로 답변을 못하니 정말 답답합니다.
말을 잘하냐 못하냐가 아니라, 어떤 정책을 할지 듣고 싶거든요.
광란의 사이트들마다 이런 게 중요하지도 않고 태도, 인성 운운만 있어
참 답답하네요. 법인세와 준조세 논란을 보면 누가 어떤 쪽 입김을 더 받는지 명확한데
이게 문제가 안되는 게 답답해요.
토론을 세네 번을 해도, 아직도 법인세 관련 입장을 듣지 못했어요.
같은 질문을 계속 해야 하는 이재명 시장도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화가 날만 합니다.
지금까지 문재인씨의 법인세 관련 언급을 보면,
친기업적, 새누리 노선이 맞거든요.
적폐청산의 진실성을 의심하게 하는 대목이에요.
그래서 자꾸 질문을 받는 건데,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못하고 있어요.
어물쩍 넘어가려는 건 아니기를 바랍니다.
법인세부분이 제일 중요하지 않나요?
왜? 제일 중요하냐면 복지에 엄청난 재원이 필요한데 법인세를 제일 나중에 올린다면 중산층 유리지갑에게서 돈을 뜯겠다는 소리거든요ㅜㅜ
문재인씨의 전 토론 준조세 발언중에는
'이번에 대기업들이 정권에 뜯긴 돈이 얼마나 많습니까' 라는 말이 나옵니다.
이거 이재용의 방어 논리와 똑같습니다. 뇌물이 아니라 억울하게 정권에 뜯긴 피해자라는 논리와
같아서 정말 놀랐습니다. 문재인의 경제정책은 친재벌이 맞습니다. 서민경제는 입에 달고있는데
정책은 이렇다는 게 더 화가 납니다.
이런 말을 하는 후보는 정녕 괜찮은 건가요? 기업 세금 깍는 후보 정말 괜찮은 거예요?
이거 보다 토론 자세 비판이 정녕 더 중요한 건가요? 정말 모를 일입니다.
지금까지 문재인씨의 법인세, 준조세에 관한 언급이
서민을 위하는 게 아닌, 친기업 친재벌로 새누리와 노선이 같고,
몇번씩이나 질문을 받고 입장을 표명할 기회가 있었으나 한번도 제대로 대답한 적이 없다는 점,
거기에다가, 박근혜의 이재용의 사면 불가 문제에도 역시 입장 표명을 피해서,
솔직히, 문재인씨를 통해서 적폐청산 가능할지 의심스럽습니다
'더 준비된 ' 대통령 후보라 하던데
더 많이 기다린 점은 모든 국민이 다 알고 있는 바이고,
그간 얼마나 더 알차게 준비했는지를 알려줄 시간이었어야했는데
그저 '준비된 후보'라고만 하니
알맹이는 없는 토론이 되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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