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순실 '위에서 조용해지면 들어오라 했다' 말해'..측근 증언

그랬겠지 조회수 : 957
작성일 : 2017-03-14 15:16:12
http://v.media.daum.net/v/20170314115407466?d=y

이 같은 내용은 검찰이 14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최씨의 재판에 측근이었던 김영수 전 포레카(포스코 계열 광고사) 대표를 증인으로 불러 신문하는 과정에서 공개됐다.

김씨는 지난해 10월 독일에 있던 최씨 부탁으로 옷가지와 의약품, 돈을 전달하러 현지에 다녀왔다.

검찰이 공개한 김씨의 진술 조서에 따르면 김씨는 당시 최씨에게 "회장님, 한국 상황이 심각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한국에 와서 수습하는 게 좋으실 것 같다"고 말했다.

또 "혹시 뉴스에서 나온 게 사실입니까. 뭐 받은거 있으세요"라고 최씨에게 물었다고 한다.

이에 최씨는 "삼성에서 5억원 지원받은 것 밖에 없다"며 "위에서 그러는데 한국이 정리되고 조용해지면 들어오라고 했다"고 말했다고 한다.


차명폰으로 요런 내용 주고받고 있었겠죠?

지난번처럼 태블릿 JTBC에 안 들어갔으면...대충 덮으려 했겠죠.

IP : 14.39.xxx.13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4406 지금 밖에 비바람 어느정도인가요? 5 알려주세요 2017/04/14 1,115
    674405 궁금하네요~~ 82쿡에 안철수 지지자들이 이렇게 많나요? 60 달님화이팅 2017/04/14 1,411
    674404 윤종신씨 안빠들한테 까이겠네요. 19 ㅎㅎ 2017/04/14 3,954
    674403 이것만 지키면 100% 문재인이 이긴다! 11 우리의 간절.. 2017/04/14 780
    674402 아기가 커가면서 엄마 마음이 어떻게 바뀌나요? 2 ㅎㅎ 2017/04/14 692
    674401 5세 이하 어린이 출입 금지하는 노키즈존 13 loving.. 2017/04/14 2,287
    674400 9년동안 힘들었어요... 5 3기 민주정.. 2017/04/14 2,007
    674399 중학생 수학여행 가방 3 아이맘 2017/04/14 1,766
    674398 오이맛사지할때요..취청오이? 다대기오이? 다 되나요 4 잘될 2017/04/14 1,032
    674397 샐러드 드레싱 어떻게 만드세요? 9 -- 2017/04/14 1,814
    674396 대통령 선거권은 1억 6천만원짜리. 문재인은 마지막 정치개혁가 7 유재일 유튜.. 2017/04/14 390
    674395 네이버에 안철수 동생글이 어디 있나요? 2 미네르바 2017/04/14 332
    674394 미국 주립대 잘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9 까막눈 2017/04/14 1,563
    674393 비행기표 어디서 알아볼까요? 5 슈가 2017/04/14 992
    674392 "삼성 서초사옥 폭발물 설치할 것" 신고…긴급.. 7 ..... 2017/04/14 1,017
    674391 모두들 전쟁에 대한 두려움은 없으시나요? 28 아줌마 2017/04/14 2,354
    674390 왜 젊은 여자들은 럭셔리 블로거에 열광할까요 15 ... 2017/04/14 6,767
    674389 홍준표의 드립이 빵빵 터지는 이유 5 .... 2017/04/14 2,189
    674388 박유천 결혼 상대 여자 사진. 19 특종 2017/04/14 28,097
    674387 2017 조기대선, 첫 TV 토론 관전기 5 고딩맘 2017/04/14 474
    674386 손가락혁명군'전국상임대표, 문재인 선거캠프 합류 18 ㅇㅇ 2017/04/14 1,085
    674385 박지원 "안철수 호남 인기는 뜬구름이자 물거품".. 18 팩트 2017/04/14 2,259
    674384 국민의 당이랑 안철수 선대위 멘붕인가? 포기인가? 5 수인503호.. 2017/04/14 988
    674383 세월호 승객 대기명령 전달한 ‘제3의 휴대폰’ 있었다 4 누구의오더였.. 2017/04/14 940
    674382 안철수 예비군 훈련의 진실 30 문빠들의 2017/04/14 6,789